국어 만년 5~6 학습방향...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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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2년 쉬다가 7월부터 수능 준비중입니다.
기출을 하루에 문학 2지문, 독서 2지문 이렇게 해오고있었는데
(계획만 이렇지 사실상 분석은안하고 풀고째끼거나 지문 이해안돼서 이틀에 1지문 하거나;;)
특히
독서 지문 “하나” 이해하는데 몇시간 걸리고 해서;;
(=> 책같은거 읽으면 몇초 기절잠 드는 습관(초딩때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 안 고쳐짐...
... 밤에 5,6,10시간 자봐도 똑같...)
+ 그냥독해력...?)
이런 특성으로 느릿느릿 거북이마냥 하다보니 기출 1회독도 채 못했고,
수특은 당연히 못봤는데 이번 9평 첨보고 연계율에 충격받고 수특문학 ebs강의배속으로 하고있거든요!
근데 수특 강의 보기전에 문제풀고, 강의보고 강사가 행동강령 짚어주고, 이러니깐 오히려 문학 읽는게 잘 되는 것 같고...
독서도 혼자 기출집에 >한지문갖고 이틀동안 끙끙댈바에<
차라리 독서도 문학 공부하듯 수특으로 공부하면서 하는건 어떨까 싶어서요... 연계도 챙길 겸
수특 독서+문학
주 2~3회 실제 시험 치듯 (6,9,수능 n개년)
이래도 괜찮을까요?
가려는 대학이 수학,과탐 비중을 높게 봐서 작년에 70컷에 4~5등급도 많대서 수학,과탐하느라 국어에 시간 많이 쏟기도, 쏟아봤자 효율은 시간에 반비례 하는 듯 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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