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본질은 『시시포스』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61350
왜냐?
공부를 해서 머리에 남는것들로 시험을 치르는데
이 머리에 남는것들은 계속해서 휘발되어 날아가려고 한다
휘발되는 양보다 더많은 양의 정보를 주입해서 그 잠시잠깐 남아있는 상태의 뇌로 시험을 치른다
왜 시시포스냐? 하면
기억은 계속 휘발되고(바위가 굴러떨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을 주입하고(바위를 밀어올리고)
하기때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이도 어떤것같음? 6모 킬러정도 느낌으로 구성돼있나?
-
문과(국어4등급)
-
비단 수학 뿐만아니라 사교육계 스킬에 저작권을 주장하는게 가능한가?? 문풀 방법인데...
-
저는 본성이 악하게 태어나서 노력을 많이 해야돼요..
-
오르비꺼라니깐 궁금해서 사긴 했는데
-
발상은 정확히 했는데 그 상황이 되도록 범위 설정을 안해서 틀림 ex) 두 실근을...
-
수완끝나고 커리 계획 딱히 생각해둔거 없다고해서 폴라리스 책 사오라고 교보문고에...
-
알로에,솔의눈제로,top라떼 등등
-
기하 재밌어 6
-
평가원에 비해 많음?
-
언매(문법안풂) 기하 물2 지2
-
1인실인데 문을 존나 세게 닫아서 진짜 개깜짝놀램… 어제는 하루종일 쿵쿵거리고...
-
여기에서 어떻게 더 행복해지겟어
-
언매 기하 화2 지1
-
'반례(反例; counterexample)'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기 때문에 좁은...
-
난도가 전체적으로 너무 쉬움
-
가즈아
-
사실 언제든 1등급으로 가도 충분한 베이스, 잠재력을 지닌거같음. 발현 조건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
서로 다른 모든 실근의 합 vs 그냥 모든 실근의 합 2
평가원 이거 구분시켜서 문제 내나요? 지금까지는 전자밖에 안 풀어본고 같은데..
매우 적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