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독서 쉽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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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도 막 물로켓 독서가 나오진 않을거임
25처럼 기존 것들 보다는 쉽게 내고 선지로 턱턱 걸리게 만들게찌
풀이 순서 글에서 독서가 쉬워졌다고 써놨다해서 막 개쉬운 그런거는 아닐거란말임
수능날 독서 난도가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이야기니까 굳이 언급하진 않았는데
요새 애들 말하는 거 듣다보니 ‘쉬워졌다’를 ’쉽다 개쉽다‘로 받아들이는 거 같아서 걱정됨
쉬워졌다가 절대적 난이도가 무조건 쉽다가 아니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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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4, 25도 난도가 있는 것은 맞는데
24, 25 수능에서 비문학 때문에 강사욕하고 장수생들 자포자기해서 n수 접고...
그런 사태는 없었기에 절대적인 난도가 높지는 않다라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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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리차지하고친구랑놀고있냐고하기엔 나도그렇긴하지만.... 다죽었으면!!!!
작년 #~# 보기문제처럼 지문은 수월한데 챙겨야할건 많은.. 그런 까다로운 그 느낌으로 나올 듯..
그 느낌이겠죠...
문제에서 짜증나게하는 스타일
9평 17번 그 문제보면
거기서 좀 더 발전한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24 25독서 정도 바라는거지 22 23시절급은 절레절레
전 23처럼 나오면 좋겠음ㅋㅋㅋㅋ 솔직히 그때도 지문 딱 하나만 어려웠고, 특히 그 게딱지 문제는 진짜 잘낸듯
그거랑 별개로 지금 풀이순서 정해놓은 건
독서론 -> 매체 -> 독서 (보기제외) -> 문학 -> 독서 보기 -> 언어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운터에도 어느정도 대응가능하다 생각
저 보기 제외는 진짜 보면서 두렵습니다
너무 메타인지가 확실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저거 순서 지금 3등급애들한테도 소개하고 있는데
기상천외하나, 효과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9모때 저거 해봤는데 독서 25분에 끊더라고요 ㅋㅋ 이거 수능날까지 연습하면 독서론매체 10분 -> 독서20분 -> 문학30분 -> 보기+문법최대한 식으로 가는게 목푭니다.
보기 제외하고 푸시는 이유가 먼가요?
오래걸려서요 어차피 다른거 다풀고 와도 지문 큰 흐름은 다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