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띠 영향' 수능 응시생 55만 돌파…10명 중 6명 '사탐런'

2025-09-09 10:28:52  원문 2025-09-08 12:00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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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이 전년도보다 무려 3만1500여 명 늘어 55만 명을 돌파했다. 다만 졸업생 등 'N수생' 응시생은 전년 대비 1800명 넘게 줄면서 전체 응시생 중 비율 30% 선이 무너졌다.

사회탐구를 선택한 비율은 전년 대비 10%포인트(p)가량 증가해 탐구영역 응시생의 60%를 웃돌았고, 사회탐구+과학탐구를 택한 비율도 같은 기간 6%p 늘어났다. 점점 가속하는 '사탐런' 현상은 이번 수능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8일 2026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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