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화작4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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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가 하나를 나누면 우리마을이 하나가 됩니다*를 대조로 볼 수 있나요? 대조는 원래 두대상 차이점 중심으로
교하는거라고 배웠고 ~지만 같은 표현이 있어야하지 않아요? 이문장은 둘다 해당안되는데 왜 대조로? *하나가 되다*와 대조적이려면 동사가*나누어지다*는 되어야할것같은데 4번선지에서 우리가게가 나누면 할때 이건 가게가 나누어지는게 아니라 가게에서 물건을 나눈다는거잖아요. 근데 뒤의 우리마을이 하나된다는건 물건이 하나된다는게 아니고요. 동사조차 반대말로 대응되지않는데 4번이 왜 대조인가요? 나머지가 다틀려서 어찌어찌 4번고르긴했는데 다시봐도 납득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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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이웃이 가까운 친구
근데 먼이웃은 가까운 친구가 *되는*거니까 둘은 같은대상이잖아요. 근데 대조는 '두대상'을 '차이점' 중심으로 '비교' 하는거라고 나오는데요?
틀려서 속상한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의미를 그렇게 확장시키지 마시고,
단어 자체만 보면 '먼'이웃과 '가까운' 친구는 대조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