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러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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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9평 비교우위문제
특화국 바로 결정 가능함?
저는 케이스 두개중에 먼저 숫자 예뻐보이는걸로 했는데 모순도 없어서 그냥 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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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둘중에 하나 찍어서 풀면 되긴 하는데 ㅋㅋㅋ
잘못찍었을때ㅇ의 리스크가
스포당할 뻔
경제 답은...(중략)
을국이 x재가 그대론데 y재만 증가하니깐 특화라보고
소비점이랑 최대생산량으로 기회비용구해서 가긴했는데
작수 11번이랑 같은논리인데
작수는 갑국이 어떤 재화 특화했는지와 기회비용를 준거라 같은논리라기엔 좀..
단슨히 한 재화는 소비량 같고 다른 재화만 오른걸로 결정 가능함?
보유한 노동량이 같으니까 한재화는 그대론데 다른게 더많이 소비가능하면 결정가능하죠
이번 9모는 x50개 y20개에서 x50 y40개로 달라졌는데 x재기준으로는 소비에 기회비용이 증가한거니까
을국은 x재를 특화한거라고 볼수있됴
Y재 소비량이 늘어났다고 해서 X재 특화를 확신할 근거는 없습니다. 을국만 따지면 X재에 특화하든 Y재에 특화하든 모순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X재 기회비용이 증가한거라고 생각하면 가능한거 아닌가요...?
논리1: 각국이 하나의 재화에 특화하여 생산하므로 교역 후 두 국가의 재화 소비량 합은 그 재화에 특화한 국가의 생산량입니다. -> 특화 시 X재 70개, Y재 100개 생산 및 교역
논리2: 교역 후 두 국가의 재화 소비 기회비용은 같아야 합니다.
논리3: 교역 후 자국이 특화한 재화의 소비 기회비용은 늘어나야 합니다.
i) 갑국이 Y재, 을국이 X재에 특화하는 경우
<교역 전 X재 1개 생산의 기회비용>
갑국: Y재 2.5개
을국: Y재 1개
<교역 후 X재 1개 소비의 기회비용>
갑국: Y재 2개
을국: Y재 2개
-> 이 경우는 타당합니다. 시험장에서는 이것을 확인한 직후 선지 판단으로 넘어갑니다.
ii) 갑국이 X재, 을국이 Y재에 특화하는 경우
<교역 전 X재 1개 생산의 기회비용>
갑국: Y재 1.25개
을국: Y재 1.6개
<교역 후 X재 1개 소비의 기회비용>
갑국: Y재 1.2개
을국: Y재 1.2개
-> 소비의 기회비용은 같아졌으나 갑국의 X재 소비 기회비용이 1.25개에서 1.2개로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이익이 발생하는 범위에서 교역한다는 가정에 모순입니다. 즉, 타당하지 않습니다.
결론: i)의 판단대로 갑국이 Y재에 특화하고 을국이 X재에 특화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결국 교역 가능한 범위를 본 다음에 모순을 찾아야 하네요
답글 더 안 달리네요
을국이 X재에 특화한다고 바로 정할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i) 을국이 X재에 특화할 경우
X재 1개 소비의 기회비용: Y재 1개 -> Y재 2개
기회비용이 증가하였으므로 이 자체로는 가정에 모순 X
ii) 을국이 Y재에 특화할 경우
Y재 1개 소비의 기회비용: X재 5/8개 -> X재 5/6개
기회비용이 증가하였으므로 역시 가정에 모순 X
결국 을국의 소비점이 (50,20)에서 (50,40)으로 변동했다는 정보에서 바로 X재 소비의 기회비용이 증가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으며, 갑국의 기회비용 증감까지 살피면서 모순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러네요,,,
갑국 을국을 같이 살펴야 하는거네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워가요
여정의 끝이 대학에 닿길! 행운을 빌고 원하는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