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영어 총평 (Feat. 예견된 미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47928

안녕하세요.
대치동에서 수능 영어를
가르치는 신동훈 강사입니다.
동동T 인스타 링크 : https://www.instagram.com/dongdong_t_?igsh=a2J3eGJ5cWMwM2o=
【2025년 (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총평】
● 시선1 – 수험생의 시선
#1 고3 3월 모의고사 2~3등급,
#2 고3 5월 모의고사 2~3등급,
#3 고3 6월 모의고사 1등급!
1. 영어 등급이 올랐다는 착각.
(사실은 시험이 쉬웠던 것이지만...)
2. 영어 등급을 활용하여 수능 최저를 맞추는 상상.
(영어가 어렵게 나오면 수능 최저를 맞추기가 쉽지 않겠지만...)
3. 절대평가인 영어보다 국어, 수학, 탐구가 더 급하다는 판단.
(이건 반박불가 팩트...)
많은 학생들이 6월 평가원 시험 이후,
수능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과소평가하게 되었습니다.
● 시선2 – 수능 영어 강사의 시선
예견된 미래였습니다.
1등급 비율이 무려 19.1%나 나왔을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도 쉬웠던 2026학년도 고3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그 이후 쏟아진,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기사들.
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는 어렵게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1등급 비율이 상당히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4% 내외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미 끝난 국어·수학이 계속 생각나고,
21~24번부터 멘탈이 흔들리고,
지문은 생각보다 낯설고 난해하고,
선지는 두 개 중 헷갈리고,
시간은 부족하고,
새로운 건 하나도 없습니다.
● 본격 총평
의도를 알 수 없었던 6월 시험에 비해서,
(유례없이 대통령 선거 다음 날 치러진 평가원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무색무취”의 시험이 출제되었다고 추측...)
의도가 명확한 9월 시험인 것 같습니다.
수능 최저 조건 충족의 가장 핵심이 되는 과목으로,
정시에서는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내는 과목으로,
절대평가 영어에서
평가원은 늘 1등급 비율은 적게 유지하면서,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은 2~3등급 이상은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세팅하고 있습니다.
출제 방향은 단순합니다.
“쉬운 문제는 쉽게,
어려운 문제는 어렵게.”
(정답률 60% 이상인 문제의 배점만 더해도 76점입니다. 정답률 80% 이상인 문제의 배점은 61점.)
따라서, 대처 방안 역시 단순합니다.
수능 영어 1등급이 목표라면 생각보다 더 치열하게,
수능 영어 2~3등급이 목표라면 욕심을 버리고 선택과 집중을.
【2025년 (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마무리 전략】
수능이 7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너무 많은 것을 하겠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1. EBS부터 버려야 합니다.
(수능특강 영어, 영어독해연습, 수능완성 총 700지문)
2. 기초부터 다져야겠다는 생각 역시 버려야 합니다.
(기본기는 매우 중요하지만, 지금은 기본기를 다질 때가 아닙니다.)
딱 2가지면 됩니다.
1. 엄선된 기출문제 (선경지명이라는 좋은 교재가 있다던데...)
하루 3지문, 200지문이 맥시멈입니다.
2. 엄선된 실전 모의고사 (인스타 DM 주시면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겠습니다.)
주1회, 10회가 맥시멈입니다.
동동T 인스타 링크 : https://www.instagram.com/dongdong_t_?igsh=a2J3eGJ5cWMwM2o=
※ 단, 이번 9월 모의고사가 4등급 이하라면 위의 사항이 예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기본기를 다져야합니다.
※ 남은 기간 동안 영어에 투자할 시간이 위의 기준보다 훨씬 더 많다면 역시 예외입니다.
【2025년 (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오답률 TOP 7 유형】
오답률 TOP1 37번 순서 : 정답률 26%
오답률 TOP2 39번 삽입 : 정답률 28%
오답률 TOP3 33번 빈칸 : 정답률 29%
오답률 TOP4 31번 빈칸 : 정답률 30%
오답률 TOP5 34번 빈칸 : 정답률 37%
오답률 TOP6 24번 제목 : 정답률 42%
오답률 TOP7 32번 빈칸 : 정답률 42%
(※ 메가스터디 정답률 기준)
【2025년 (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듣기】
역시 평가원 시험이라 듣기는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듣기 문제 중 정답률 가장 낮은 문제가 정답률 88% (11번)
【2025년 (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대의파악】
21~24번부터 당황한 학생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지문,
보이지 않는 정답.
이번 시험은 여기서 이미 승부가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21번 밑줄 의미 (정답률 44%), 24번 제목 (정답률 42%)에서 지문의 내용은 대략적으로 이해 되지만 정답 선지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의파악에서 정답이 보이지 않을 때는 지문을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면서 지문 속에서 정답의 근거를 찾기를 추천드립니다.
【2025년 (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빈칸】
빈칸이 빈칸했습니다.
오답률 TOP7에 빈칸 4문항이 다 들어갔습니다.
31번 (정답률 30%) : 키워드의 함정, 킬러 문항 제거 이후 키워드 중심의 독해는 필패입니다.
32번 (정답률 42%) : 그나마 풀만
33번 (정답률 29%) : 문해력이 관건, 킬러 문항 제거 이후 글쓴이의 “의도 파악”이 중요해졌습니다.
34번 (정답률 37%) : 전통적인 킬러 문항, 추상적이고 난해한 지문
【2025년 (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어법어휘】
매우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29번 어법 (정답률 63%)
30번 어휘 (정답률 68%)
【2025년 (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간접쓰기】
이번 시험의 하이라이트는 간접쓰기였습니다.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주 절묘했습니다.
36번 순서 (정답률 64%) : 객관적 단서로 평이하게 풀리는 순서 문제
37번 순서 (정답률 26%) : 객관적 단서 없이 문해력이 관건으로, 모두가 ③번을 찍게 되는 마법 같은 문제
38번 삽입 (정답률 65%) : 공백으로 평이하게 풀리는 순서 문제
39번 삽입 (정답률 28%) : 객관적 단서 없이 문해력이 관건으로, 특히, 정답이 전진 배치(②번)되어 있어, 모두가 ④번 혹은 ⑤번을 찍게 되는 마법 같은 문제
【2025년 (2026학년도) 고3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요약·장문】
디테일함을 요구했던 요약,
상대적으로 평이했던 장문.
40번 요약 (정답률 46%) : 요약문에 포함된 부정어 “hardly”를 놓쳤으면 ③번을 찍었을 것.
41번 장문 제목 (정답률 62%) : 선지 해석이 까다로움 (선지 해석 써보기 : Which Channel Is What Matters in Successful Communication)
42번 장문 어휘 (정답률 83%) : 매우 평이하게 출제
시험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웠던 시험에 좌절감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 수능 당일에 더 높은 성적을 얻어 오는 학생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올해 입시에서 좋은 결과 있길 빌겠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이널 수업에서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잘거야 0 0
괴로워
-
ㅇㅂ취 0 0
얼리버드 취침 왜 이와중에 ㅇ1ㅂ1ㅊ 금지어야
-
ㅇㅂㄱ 0 0
-
산책 0 0
이라고 쓰고 담타라고 읽는다
-
자야겠다 0 0
챔스로 수면패턴 또 깨졌네
-
실모 며칠 주기로?? 0 0
수학 실모는 일주일 기준으로 얼마나 푸는게 좋을까요?? 국어랑 영어는 옛날부처...
-
킬캠 ㅇㅈ 0 0
-
와 달 개 큼 1 0
그리고 주황색임 실물은 저거보다 더 커보이는데 카메라가 담지를 못함
-
챔결 했구나 0 0
아스날 왤케 잘함? 내가 아는 아스날은 부 럽 다 ! 시절에 멈춰있는데 그와중에...
-
11시간 수면 후 지금 기상 2 0
분명 lck 기다리고 있었는데 뭐지.. ㅋㅋ
-
마갈량실축 ㅈㄴ꼬시다 0 0
캬~~~
-
킬캠 2회 난이도 어땠음? 0 0
확통임 1컷 예측좀
-
04년생 편입 재도전 2 0
내 일련의 과정들을 여기다가 써볼게요 현역 -> 원광대 재수 -> 제주대 제주대...
-
다음시즌에 또 노려보자 0 0
리그우승해서 좋았다
-
잘했는데 0 0
아깝다 진짜
-
파리생제르망이 0 0
유럽의 정상에 섭니다
-
개집멸망 ㅅㅅㅅ 3 0
수고하셨습니다
-
잘못된건 수험생이 되는거지 완전한 갑과 을의 관계기 때문임 잘못냈다쳐도 어쩔건데
-
뉴비 질문 받아주실분 ㅠㅠ 0 0
-
에제 0 0
ㅋㅋㅋㅋㅋㅋ
-
하아 7 0
잘시긴
-
왤케 긴장감없음 0 0
시티랑 인테르 경기땐 진짜 손에 땀을쥐고 봤음
-
좆된것이다
-
이강인은 엔리케가 0 0
그냥 전력외 판정한거같네 이적하지않을까 아무리봐도 연장가선 그냥 파리가 볼돌리다...
-
파리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 0 0
승차를 바랄정도로 득점에 자신이 없나 디펜딩 챔피언인데
-
치열한 혈투가 아님 1 0
둘다 걍 승차바라는느낌
-
승부를 차기 2 0
승부차기
-
내일이면 벌써 6월임 0 0
이건말도안돼
-
솔직히 역대급 노잼 결승 1 0
이거 뭐하는거냐
-
솔직히 이렇게 운영할거면 0 0
이강인을 아예 안써볼정돈 아니었던거같은데 음
-
승차삘인데 0 0
승차갈거같네
-
라야는 진짜 잘하네 0 0
와
-
많이 바뀌었구나..
-
수학n제 0 0
빅포텐 즌1했고 설맞이 즌1 정답률 70~75퍼정도 나오는데 다음 n제 ㅊㅊ좀요
-
심판 테타한테도 경고주네 0 0
너무하네 ㅅㅂ 나도 pk 아니라보긴하는데
-
존나 억울해하네 0 0
누가보면 즈그는 50경기내내 깨끗하게 한거마냥
-
라이스 옐로주네 0 0
헉
-
주심 단호하네 0 0
이야
-
맨시티 챔결보다 재미없노 0 0
시티챔결볼때도 존나재미없었는데 지금보니까 시티 인테르가 존나 천사였네
-
??
-
안녕하세요 확통런한 08이에요 확통이 문제 풀리는것도 너무 랜덤이고 풀었을때 뭔가...
-
안주추천좀 8 0
ㄱㄱ
-
팀버 표정뭐임 0 0
ㅋㅋㅋㅋㅋㅋ
-
술이나마실까 2 0
음
-
18챔스가 진짜 재밌었는데 0 0
골프왕 베일의 축구력 올인 오버헤드 킥.. 맨시티 트레블까지만 해축보고 그 이후부턴...
-
다 지쳤을텐데 뭐지
-
아스날이 지금 하는것처럼 4 0
상대진영에 선수를 몰아넣고 크로스올리는 느낌으로 간다면 파리가 교체로 기동력 확...
-
미래에서 왔습니다 3 0
파리 우승입니다
-
이감같은거 시간 남기는 사람은 대체 정체가 머임? 2 0
..
-
그래도 잘버텼다 스날 1 0
승차만가보자
사실 ebs 연계도 안 되는데 그걸 공부하는게 미련하고 처량한 짓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