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서 본 9모 국어 기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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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파트 쳐낼 때마다 손목시계로 시간 확인
순서 : 독서론->문학->언매->독서
독서론+문학 : 32분(4분+28분)
이감모 풀어서 분명 연계체감도 느꼈는데 문학에서 20분대 후반을 씀.."어떻게 해야 선지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니 뭔가 속이 쓰려왔음ㅠ
언매 : 19분 ( 언어 11분? 매체 8분)
언매 장지문 두 번째 문제 보자마자 풀지도 않고 바로 넘김. 세 번째 문항은 과감하게 1번 골랐는데 왜 틀렸는지 모르겠다..
여기 까지 풀고 남은 시간 보니 "아 이거 독서 풀 시간이 있나..? 한 지문 버릴 생각해야겠다.."라고 생각함.
독서 : 25분(10분+7분+8분)
쫄리는 마음으로 들어감. 시간이 빠듯해서 진짜 전투적으로 읽은 듯. 다행히 세 지문 모두 체감상 쉬웠고 독서 다 풀고 마킹시간이 남았다는 것에 안도함.
가채점 점수 : 95(언어 2틀 : 장지문 두 번째 문제, 격조사 보조사 문제)
후기
이번에 독서가 그나마 쉽게 나와서 제한시간 내에 들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독서까지 어려웠으면 난 분명 3등급? 정도였겠다라고 생각함. 문학+언매쪽 시간 단축에 힘을 좀 더 써야겠다..결국은 수미잡이니깐 더 정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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