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스카 여사장님이 너무 부담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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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때려치고 오전 공부루틴도 맞출 겸 스카 새벽 청소알바(06:30-08:00)하면서 공부중인데
1. 월급은 월급대로 따로 주시고 수능 전까지 고정석 줄테니 그냥 쓰라고하심.
2. 점심때마다 스카 오셔서 제 자리에 아아랑 쿠키 놓고 가심(사장님 본업이 바리스타)
3. 6모 본 다음날에 "OO씨~ 오늘 모의평가 보셨다고 들었는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시간되실 때 점심 같이 먹으면서 얘기 한 번 나눠요~"라고 카톡 보내시면서 10만원 카카오페이로 보내주심;
등등 뭔가 부담감이 느껴지는데 님들이면 이거 어떻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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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오늘 아침에 시켰는데 5시에 배송오는 알라딘 서비스 굿굿 지금 딱 모의고사...
“현수 하고싶은대로 해“
진짜 미치겠네
??? 형님;;
형님은 이거 극장에서 보셨나요?
이거 무슨 영화에요
말죽거리 잔혹사(2004)
감사합니다
와 나 태어날 때 나온 영화네 ㅋㅋㅋㅋ
예쁨?
사장님이 젊으신 편임;
그린라이트네
님이랑 그 사장님 몇살임
면접때 사장님이 저랑 한살인가 두살차이 나는걸로 알고 있음요. 사장님이 연상
아니 그건 진짜 호감표시잖아 못생겻음? 그거 아니면 개꿀빨기 ㄱㄱ
못생기고 그런건 아닌데; 스카 사장이랑 알바가 이러는 것도 웃기고 수험생 신분에 연애라뇨ㅠㅠㅠㅠ
캬 나 연상좋아하는데 부럽노
한두살은 그냥ㅋㅋㅋㅋㅋ
기만ㅆㅂ
사장님이 20대임? 많이 젊네;;
하 존잘인가보네
인터넷 스포츠신문 팝업창으로 뜨는 19금 웹툰 썰 보는 느낌이 드는데
아니 형님들 저 진짜 진지해요ㅠㅠㅠㅠ 알바려서 스카 옮기기에도 눈치보이고..하
이건 그린라이트 같은데
함 ㄱㄱ
거절하면 일자리도 잃고 고정석도 날라가는거 아님??
그것도 맞음요..그래서 10월말까지만 딱 눈감고 다닐까 생각중..
눈 감고 다녀요 걍
하 인생
name
ㅋㅋㅋㅋㅋㅋ
형님...
ㅋㅋㅋㅋㅋ아니 형님...대체 이런 짤은 어디서 주워오시는거임
작품명. 빨리.
좋아하시나보네..
근데 얼마나 잘생긴거냐 진짜 화나네
객관적으로 잘생긴것도 아님; 그냥 사장님 취향에 제가 맞나봄..
"유혹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다." - 오스카 와일드
나는 평생 해보지 못하는 경험 ㅎ
분명 선거끝났는데죽어 죽어 죽어 죽어
화나네
내 사진이 왜 여기있지.,.
걍 빨리 사겨라
사장님은 예쁨?
조금 무섭기까지 한데요..죽어
아 이거 웹툰 시나리오인데
들반의 파란 선 만화로 재탄생할 만한 썰
개부럽네하 오늘도 락스온더락 한잔 가자
잼파파만 믿고있겠다
개꿀이쟈냐? 월급에 보너스에 간식까지 원래 사람 마음 이용하는게 꿀빠는 길이긴함
2번까지는 그냥 잘 챙겨주는 좋은 직원복지? 정도의 느낌인데
3번은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 사장한테 관심이 없고 불편하다면
근데 뭐 그렇다 해도 그냥 적당히 친하게 지내는 것 정도는 좋잖아요? 적당히 거리 두면서
와씨 ㅈㄴ x설 각이노
락스 한잔 줘
10만원권 나온 이상 빼박캔트네
자기가 더 잘생겼다 ㄹㅈㄷㄱㅁ
??? : 아빠 너무 꼰대같은데 부담되요.
와진ㅁ자개쳐부럽네
얼마나잘생긴거임
진짜와진짜,,,,,
자고로 우리 고전문학 구전설화에도 《마님은 왜 돌쇠에게만 쌀밥을 주었는가》라는 썰이 있었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다 그저…
이재명 대통령님 언제 조선인들을 안락사시키는겁니까
의대 가면 뭐하내
와...
나같으면 사귐 ㅋㅋ
후... 이번 한번만입니다...
점프!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그냥 사람 바이 사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