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경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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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벌고튀는거에 이만한 진로가 없는거같은데
설상경에서 IB나 외자계 보통 몇%정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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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히빤쓰런하기
그런못된이름말고
얌쓰런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써주세요
얌기라 부를건데요
님 영어 잘하심?
?
고려대에서 ib 간 사람 2명 봤는데
토플 115, hsk6급에 와꾸 인싸력 ㅆㅅㅌㅊ
HSK는 대체 왜
그냥 링크드인 보면 기재하긴하더라구요
영어 말하는게 안 받쳐주면 못가지 않나요?
아 ib가 국내사도 있으니까
난 골드만삭스 이런곳만 말하는줄
외국어 물어본게
클라이언트가 외국인이라서 취업에 필요하단 뜻이었나요
참아
개힘듦
설상경다니세요??
주변에 많은데 몸갈아서 취준함 님이 말하는 테크탈라면
학회하면서 4-6학점씩 듣고 늦졸 + 건강안좋아짐 많이봄
과는 비밀인데 암튼 그럼
아예 다른거 준비면 모르겠는데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있겠냐만 적성인 애들도 개고생 하면서 하는 일을.. 거긴 사람대하는 것도 쉽지 않음
아...
4년제라 빨리 사회진출하지 않을까+금융권이 파이어 특화 진로라고 알고 있어서 생각에 조금씩 담고 있었는데
물론 쉬운거 없는줄은 알지만 취준테크부터가 늦졸을 동반하는 상황이라면 저에겐 생각만큼 메릿이 크지 않겠네요 ㅜㅜ
넵... 반드시 늦졸을 동반하진 않지만 칼졸하면서 하는 사람은 진짜 개열심히 캠퍼스라이프 없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여.. 글고 자존심 버려야 할 일도 많이 생기고 ㅠ 정말 내 꿈이다 싶으면 ㄱㅊ을거 같은데 일이 개힘들고 워라밸 박살나다 보니까 하다가 오히려 진로 바뀌는 애들도 꽤 봤습니다..ㅋㅋㅋㅋ ㅠ
저는 그래도 꿈이라면 도전해볼만 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아무래도 문과에서 손ㅇㅔ 꼽히는 진로중 하나기도 하고.. 다만 부수적인 매리트 같은 것들이 생각 외로 그렇게 꿀은 아니라는 것만.. 아셧으면 하는 맘에 댓글 달았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