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생윤은 김준호) [75821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5-08-28 15:22:12
조회수 320

[Zola] 생윤 new face에 현타온 분을 위하여(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69568

이 글은 아래 쪽지에 대한 저의 '두 번째' 답변입니다.



확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확인 1. 생윤에 새로운 선지(교과 외, 기출 외)가 출제되는가? 

답변 1.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확인 2.그렇다면 현장에서 풀 수 없는가?(대처법은 없는가?)

답변 2.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풀 수 있음. 대처법 있음)


지금부터 시험장에서의 대처법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글은 아래 글 참고

[참고] 생윤 new face에 현타온 을 위하여(1)

https://orbi.kr/00074425762



2. 국어 독해(제시문 독해, 이해, 추론, 연결)

생윤은 문제 자체가 비문학/독서같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비킬러라고 합니다.

그런데 킬러 문제 중에도 일부 선지들이 국어로 풀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그게 new face인 경우들이 많습니다.

24학년도 9평 13번 ㄷ 선지입니다.


ㄷ 선지를 처음 보셨을 겁니다. 

적어도 당시에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모두 ㅂㄷㅂㄷ거리죠. 

Zola는 안 가르쳤는데....1타 들을걸..왠히 N타 들어서......

이렇게 후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아직 후회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제시문과 같이 봅시다.


이렇게 주어지면 사상가가 누구인지 몰라도 

지식이 없어도

제시문에 근거해서 ㄷ 판단이 가능합니다.

현강생에게 배부된 분석서 부분을 발췌해서 보여드릴게요.


감이 잡히시나요.

아래 내용도 제 분석서 내용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ㄷ 선지는 국어로 해결됩니다.

그리고 이 정도 국어면 국어 3~4등급대 분들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작년 수능에는 이런 문제가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님들이 현장에서

생소한 선지에 어버버하고 당황해하면서 

제시문 독해할 생각을 못하고(제 바나나 강의 안들어서 그런가???)

망했죠...솔직히 작수가 1컷 41 나올 시험은 아니었어요. 

국어만 했어도 45점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었던 시험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작수 문제 하나만 봅시다.

25-수능-14번


자, 제가 '요구'를 하나 하겠습니다.

[Zola 요구] 제시문에 근거해서 ㄴ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시오.

이 화면은 제 유툽 화면 중의 일부입니다.


작수 경향과 반성할 부분을 분석한 유툽이니 못보신 분은 꼭 보세요.


이상 저의 2번째 대답이었습니다.


3번째 저의 대답은 기다려주세용~~


열공+즐공=대박!!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