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문과에서 고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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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번에 n수포함
40퍼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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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아주 예전에 사법시험 있던 시절 서울대에서도 법대 출신이 전체 서울대 합격자 중
40%대만 가도 대박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느정도붙는다보면되나요?
저도 서울대 법대 제일 잘 나가던 시절에 사시 합격률 40% 전후였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사시는 다른 고시들이랑은 격이 다르긴 했죠.
2000년대 들어서 연간 합격자 1000명 시절 정도 되어야 서울대 비 법대계열도
의미있는 정도의 합격자 수가 나왔을 정도죠.
40%는 고사하고 20%도 안될 겁니다.
당장 저도 CPA·CTA 준비하다가 안 되어서 수능 강사 일하고 있구요.
제가 2024합격자수 궁금해서 찾아봤가든요??
그래서 졸업자수 대비 합격자 수가 고대가 로스쿨 400 cpa200정도되길래 이러면 뭐 한 두개만 해도 고대문과중에 30퍼는 되네? 이러길래
그래서 뭐 무한 n수박으면 40프로는 붙는건가? 이래생각했어요
보통 그걸 떨어지면 졸업을 유예함
다른진로 많이나가는건 뭐있나요? 고시류말고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사법시험만 해도, 연-고대는 비 법대 계열 합격자가
서울대보다 확연히 차이가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건 고시계 같은 잡지나 다른 기사를 좀 봐야 할 것 같은데 나중에 찾아보고
쪽지를 드리던, 댓글을 달던 하겠습니다.
형님 사랑해요
행시,로스쿨,cpa 급이면 20퍼 정도 되려나....
50퍼 붙으면 메디컬 갈 이유도 사실 없을듯요
서울대면 몇퍼정도되나오
서울대도 50퍼는 그래도 안될것 같네요
https://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942
작년 연말 법률신문에 나온 2024년 행시 합격자 수입니다.
행시에도 기술직이 있다고는 하지만, 워낙 소수라 저 지표를 뒤엎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합격자 전체의 과를 정리한 것은 없어서 이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하는 사람이 별로없어요 아직도 행시 입시는 설대 정도는 되야 준비하는 시험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어렵고 가성비가 안맞기도 하고 지방생활해야한다는게 좀 디메리트가 큰듯하네요
재경직으로 오면 금융위원회, 일반직이면 통일부, 국방부, 여가부가 서울에 있긴 한데...
금융위원회는 인사 적체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근무 강도도 빡세고요.
그쪽은 최상위권이 가는곳이라서,,,행시 준비하면 보통 기재부 생각하고 보는경우가 많아서,,,입직하고 도망가는거는 다른이야기지만
고시류가 머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