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커뮤와 다름

정상적인 -> 예쁜

비율이 아주 높은 것이 사실이나 그걸 당연시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못생겨도 차별받지 않으며 으흐흐)

ㄷㄷ 진정하셔요..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으로

원래 소수의 의견이 목소리가 더 커서 커뮤에 많이 돌아다니는 법

맞습니다
소수의 목소리가 너무 크게 보여요

단지 소수의 목소리라 그렇다기보단 소수의 목소리라도 내용이 되게 세서 그런 듯

집밖에 안나가는데 당연히그러겠지

커뮤니티는 세상의 이면을 비추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부정적인 모습 또한 우리가 감내하여야 할 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의 어떤 사람들은 지금 순간에도 고통받고 억압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사정을 공론화시키고 끌어내는 것이 커뮤니티의 순기능입니다. 그 부정적인 정도가 과도화되어 갈등과 혼란을 만들지만. 그렇더라도 그 모습은 사회에 숨겨진 이면임이 분명합니다.

유튜브 조회수와 댓글 비율을 보면 알 수 있죠
1/10도 쓰지 않습니다
그냥 쓰는 애들만 쓰는거고 그중에서는 주로 커뮤 하는 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긍정적인 기억은 금새 사라지고 반대로 부정적인 기억은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아마 그런 비대칭성이 더 세상을 어둡게 인식하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해요.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보다는 자신에게 해를 끼친 원수를 더 잘 기억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진화론적으로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부정적인 것에 대한 상기함은 필연적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추 현생을 살아~~

마치 오르비를 보고 살면 세상 40퍼가 1등급처럼 보이고 나만 극소수의 4등급 같은데, 이런 논리와 비슷한듯

공부 잘했네 못했네의 기준을 커뮤 기준으로 잡아버리면 현실에서 병신취급받기 딱 좋음

현실에선 인서울 정도면 잘한 취급받는데, 커뮤에선 기본 서성한인것?

그것도 있고 두 사람 말이 다를때 학벌 좋은 사람 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것도 있는듯
확률적으로야 그렇겠지만 흑백으로 판단하는 사람들 현실에서 꽤나 봄 예외없이 뒤에서 욕쳐먹었고..

실제로 중국 공식 작전에 있을걸요

짱깨=사회악

이것도 맞고 지 맘에 안들면 화짱조냐 하는 애들도 많음 저번에 숏츠에서 남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댓글에 챙겨주는 건 남자가 다 한다며 페미 운운하며 화짱조냐 하는 댓글에 좋아요가 50개 넘은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이런 내부의 극단세력이랑 한국어 어눌하게 쓰면서 시진핑 얘기 나오면 튀는 중국 간첩 세력이랑 조센징거리는 일본 간첩 세력들 보면 한국 인터넷의 미래가 암울한 듯

맞아요. 요즘 유튜브 쇼츠에도 조금씩 보기 역한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요즘은 댓글창을 아예 안봅니다

일단 사회에서는 여러 사람 앞에서 하고픈 말을 다 하기가 껄끄러운 면이 있죠
하지만 커뮤는 누구나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으니 익명성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솔직함도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인터넷 커뮤니티는 단지 또 다른 인격으로 활동할 수 있는 무대로 보고 그냥 이런 곳도 있구나 정도로 그치면 될 것 같습니다.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쉼터처럼요

생존자 편향이죠..ㅋㅋㅋ현실과 다르다는 걸 깨닫고 현실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갈라치기에 동조하지도 않고 자극적인 정보에만 길들여진 사람들만 계속 남게 되니 더 심각해"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까지는 아니다 이걸 항상 생각해야함

이성적 관찰자인 우리의 일은 그저 세상의 이면이 어떨지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거라고 봄
에이 커뮤지 뭐 라고 일축하는 것도 문제라고 봐서

우리는 이성적 판단자가 아니고 감정적이며,
커뮤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표본만 모인 쓰레기 표본집단이라 굳이 이런것으로 세상을 판단해야 하나 싶긴 해요..

오르비를 포함한 여타 인터넷 상의 커뮤니티가
사고 편향와 염세주의를 일으키는 것 같아요...
커뮤질은 적당히

주류 커뮤는 인지전 전장이라 생각하는게 편함
예로 디시는 게임 마이너갤 같은거 말고는 세력 있다고 보는게 좋고
오르비같은 변방커뮤의 경우 일반인의 현실에서의 행동과 온라인에서 익명성을 가진 행동의 차이를 알아야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인지할 수 있음..

말이좀복잡하네
암튼 대충 주류커뮤는 다 화짱조고 오르비는 목소리 큰 몇명이 전부라는것임.. 눈팅하는 당신들 댓글 안달잖아요

인지전 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 릴스가 진짜 갈라치기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여초도 남초도 딱히 없고 이용자는 많으니 갈드컵 열리기 일쑤

마자요!! 너무 동의해요. 수험생분들… 제발 어디서 이상한거 보고 고정관념 만들지 마세요 ㅠㅠ 이런 글 남겨주셔서 넘 고맙네요

현실에서 커뮤에서 말하듯이 떠드는 사람이 얼마나될지도 생각해야함

근데 오히려 익명성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 곳이니 내면의 실체가 나온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더 무서움..일상의 사람들은 다 정상같으니까 효과 업;;

죽은인터넷어쩌구

ㄹㅇ 이게 악순환인게 sns나 커뮤에서는 현실에서는 보기도 힘든 사람들이 다 몰려있다 보니까 이상한 사람들이 보이면 반박심리가 생김 이런 사람들 하나하나 신경쓰는건 본인들 손해인걸 생각하고 현실에만 집중하면 됨 계속 커뮤에 빠져서 이상한 사람들 상대하면 할수록 인터넷밖 사람들도 이럴 것 같다고 생각만 하게됨 커뮤탈출은 지능순

ㄹㅇ 요즘 회계사 갤러리 들어가는데 진짜 사상 오염되는 중....

이런 글에다 대고도 어떤 사람들을 혐오하는 댓을 다는건.. 진짜 삶이 어려운 분들이 많은갑네요

포기만 안하면된다 밀어붙여라
어쩌피 세상사람들은 나의 인생보다
외모, 돈, 업적을본다
고등학교때 3년간 그러했고 설령 순수한 눈으로 봤거늘 외모때문에 그러했을 것이다
사람을 죽이고 경쟁에서 이기는게 성공이지
남을 돕고 선의의 경쟁은 승자나 하는것이다
언제나 패자는 돈, 명예, 외모 셋중 허나에 뒤쳐지고
승자는 그셋을 다가지거나 패자보다 1개를 더 갖고있기에 그러한 것이다
내면을 파괴시키고 돈만벌면된다
아니면 계속해서 좋은 이성이 말걸면 좋아하는 노예새끼로 살던가 100년인생 연민해봐라 씨발 니네 부모나 등골이 쳐 빠개지지
모두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나를 버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