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과외 그만둘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27430
뉴런 가볍게 복습하면서 남은 기출 다 풀고 엔제 실모 깔짝거리면 수능날 될거 같은데
과외쌤은 오셔서 그냥 제가 못푼 문제 저기 스타일로 풀어주고 가시는데
차라리 그동안 인강으로 배운거 체화하면서 마무리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쌤은 적백 고정 나오실 만큼 엄청 잘하셔서 제거 물어보면 그냥 쓱쓱 푸시던데
저는 그거 보면 그냥 벙쪄서,.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ㅜ
제가 엄청 어려운 엔제를 푸는 상황도 아니고, 기출을 완벽하게 봤다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아서.. 고민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졸려 3
려졸아
-
야자 신청을 안 받네 1학기 마지막 한 달 가까이 거의 아무도 안 갔다곤 들었는데...
-
오늘은 2
의자에서 자볼거야
-
올해대학가지말고 5
내년에나랑시립대가자
-
다들 맛저 0
-
라는 상상 해봄
-
긍데 가끔 이런 생각도 함 인증메타는 그냥 인싸들의 유흥거리에 지나지 않는 거 아닐까 생각도 해 2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항상 내가 잃을 게 없는 청년이니까 내가 먼저 한단 말이지?...
-
6모 미적 22 28 30틀 88점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면 100점은 바라지도...
-
1타 아닌 강사중엔 괜찮아 버이는 사람 많음..
-
퇴근하고 싶더 5
시간이 멈춤
-
과목별로 국어 99 90 수학 100 98 탐구 98 81 흐으음...
-
아니 그정도 아니자마..
잘하는 사람 말고 도움이 되는 사람을 구해야합니다 과외 선생으론
일단 그 과외는 저라면 안 하겠습니다. 다른 선생님을 찾든 혹은 본문에서 말한 대로 할듯
도움이 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느낌일까요.
성적이 오르는 것입니다
과외 선생님이 알려준 걸 내가 실전에서 써 먹을 수 있냐. 그래서 그걸로 성적이 오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