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감 답변 자료 출처와 '숭고'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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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글에서의 답변 출처는 『미학적 인식을 적용한 황동규 시 감상 방법 연구』 저자 분인 황동규 교수님이셨고
숭고 개념도 당시에 이미 찾아본 바, 칸트 체계에서 수학적 숭고에 관한 철학계의 설명이 있긴 함
'경외감'은 '숭고'와 연관이 있지만, 경외감 그 자체는 출제기관에서 일상언어스럽게 쓰는거같음
숭고 단어 자체는 독서 혹은 문학 <보기>에서 설명되어야 하지만 경외감의 경우 그럴 필요가 없다고 보는 거임
아 물론, 이미 정서적 거리만으로 판단이 종결되기 때문에 경외감을 따지는 것은 어디까지나 지적유희라는 도메인 안에서 노는거고
그렇다고 다른 판단 요소 없이 경외감 단독으로 선택지를 구성할리가 없다고도 단정할 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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