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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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준킬러, 킬러가 등장하고
그걸 미리 풀어볼 기회는 없음.
=> 똑같은 문항을 수능 전에 미리 풀어본다는건 문제지 유출이죠. 분명 새로운 문항들이 도배된 시험지가 출제될꺼에요.
N제를 푸는 이유는 낯선 상황에서 조건을 해석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 뿐
결국 점수를 만들어주는 건 기출이라 생각해요.
기출에서 사용된 풀이 발상을 완벽히 외워야
N제를 풀었을 때 효용이 나오는 시작점에 도달한다고 봅니다.
N제에 집착하는 1 미만 학생분들은
당장 그렇게 풀고 싶어하는 n제 푸시고
일주일뒤에 다시 문제 가리고 풀어보셈요. 처음 틀렸던거 똑같이 틀리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 꺼임요.
풀이법의 정돈이 안된 상태로 n제 아무리 풀어봤자 일주일이면
다 까먹는.. 이상한 공부법이라고 생각해요.
걍 6모7모 1등급 미만이면
최근 5개년 교사경+평가원 기출 다시 3회독해서 모든 문항
풀이법부터 제대로 외우셈.
그게 경험상 1컷~ 2등급까지 올리는 직행열차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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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까봐 쫄렸는데 데려가주네요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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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뭔 관련인지도 모르겠고context가 없으니 뭔소린지도 모르겠는 사진들이...
저거 난데..다까먹는…
1등급이긴하지만…
1등급 나오시면 그래도 잘 하시는거니깐
회독해야죠.
문제량을 늘리기보단 완벽히 머리에 넣고 넘어가는 연습이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해요.
여러권보단 이해원 n제 같은 퀄 좋은 n제 회독 ㄱㄱ
그러면 그 이상은 머할까요
1컷부터 n제 + 평가원 킬러 뺑뺑이 돌리면 백분위 98~99 찍고
그 위로는 솔직히 재능이라 생각함.
메인글 의대생분들 지능을 따라가기엔 무리라고 생각듭니다.
과외해보니 저점을 높이는 방법은 알겠는데
고점은 사람마다 정해져있으니
그냥 열심히 문제 벅벅하면서 수능날 본인과 맞는 시험지가 나오길 물 떠놓고 기원해야죠.. ㅠㅠ
정확히는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100퍼센트 재능인 거 같더라고요 물론 그게그거
ㄹㅇ 공감함 본인 고점에 근접하면 그냥 다른과목 하는게 나음.....
진짜 공감..
근데 저점을 높이는 게 가장 수월한 과목이 수학이라는 것도 사실이라서
국어나 과탐을 시간 박는다고 저점이 올라가는 지는 모르겠어용..
그말도 정답이라 생각해요 수학은 한번 등급 안정권 들고나면 자연재해급 아니고서야 잘 안움직이죠
그래서 저는 최저맞추는데 수학을 추천하는데.. 애들 수학버리고 탐구가서 설렁설렁하다 수능때 당하더라고요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ㄹㅇ 팩트추
강기원 공부법은 너무 최상위권 공부법 같던데
근데 오르비에 실제로 그럭식으로 성적 올린 사람도 나름 있기는하더라구요 많이 신기했음
지금 3등급이고 기코를 하고 있는데 현 교육과정 전 기출은 그때의 경향이 있으니까 12-13에도 쉬4가 많잖아요 근데 그런건 다 맞추고 강의도 다시 들어봐도 딱히 얻는 게 없어서
그냥 현 교육과정으로 수록된 문제들만 다시 풀어도 괜찮을까요?
기출 작년에도 하고 이번 년도도 1회독 하고 2회독 다른 문제집으로 하다가 접근 태도가 잘못된거 같아서 기코로 넘어왔거든요
다 맞추고 강의 들어도 얻는게 없으면
선생님께서 생각하신 현 교육과정으로 수록된 문항들로 넘어오는 것도 좋죠.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13 14 15
20 21 22
27 28 29 30
만 푸는 연습 해야한다고 생각들어요.
다만
맞추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본인만의 확실한 논리체계 하에서 이 문항을 어떻게 만들었는지까지 달달 체화하길 추천드려요..
말씀주신 번호대 중
확실히 정리해야할 기출... 230911 정도가 떠오르네용 쉽지만 얻어갈게 많은 기출인 거 같아요.
그쳐 그 논리가 부족하고 그냥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문제를 풀었더니 문제를 사고과정 복기가 힘들고 일관되게 풀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기코를 들었더니 논리적으로 푸는데에 이만한 도움되는게 또 없을 거 같아서 좋았는데
너무 반복해서 이미 풀이과정이 외워진게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 기억을 좀 잊으려고 하고 최대한 논리적으로 풀어보려고 한 다음 기코가 다 끝나고 n제를 할 때도 그 논리에 입각해서 논리적으로 풀이하려고 하면 되려나요?
N제는 논리성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죠.
기출의 논리로만 n제를 풀 순 없다고 생각들어요.
그러나 올해 치뤄질 9모의 거의 대부분의 (신유형 1~2개 빼곤) 기출만으로의 풀이가 가능하다고 생각듭니다. => 이게 제가 말하는 기출의 중요성이에요. N제 못풀어도 괜찮죠. 평가원 문항들은 기출에 입각해서 풀이가 되니깐요.
N제를 풀 때, 기출 연계된 문항은 기출의 풀이법을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면서
발상적으로 색다른 문항들은 그 자체의 흐름과 문제의 출제 원리를 스스로 분석하면 좋습니다.
=> 근데 이걸 스스로 하는 친구들은 이미 1등급이라는 거죠. 그 미만의 등급대는 불가능한 공부법인데
다들 기출은 등한시하고 n제만 잡고있는 모습이 아쉬워서 적은 글이에요.
선생님이 기출에서의 쉬운 4점짜리를 다 맞추는데 3등급에서 못 벗어나신다면, n제를 중점적으로 공부하시는 것보단 13,14,15, 20,21,22 의 준킬러~킬러 최근 평가원/사관학교 기출을 다 정리하는 공부를 해야지 등급이 올라가실 겁니다.
기출의 풀이법이라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는데 그게 기출의 논리랑 문제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지를 말하는 건가요?
넹 뉴런들으면 나오는 실전태도, 각종 강사들의 기출 해석법 + 본인 스스로 기출을 회독하면서 얻는 나만의 풀이법을 함축하는 말이에요.
어떤 사람은 7모 14번을 sin법칙으로 풀고,
누군 소공식을 이용하고,, => 우린 그 모든 풀이법을 다 외워서 확실히 납득해야한다는 거죠.
기출 풀이법을 외우기만 하면 9모때 그 풀이법을 잘 조합하는 센스를 바탕으로 1~2등급 까지는 충분히 나온다고 생각들어요.
실제로 제 학생중에서 6모 4등급에서
3주가량 저랑 준킬러 다 정리하고 이번 7모 2까지 올린 친구도 있구요.
뭔가 기출을 정리하는 건 검증된 공부법인데
다들 너무 기출을 소홀히 해서 아쉽답니다 ㅠㅠ
수학 기출에서의 출제 원리는 그냥 다 기본 개념을 아니? 거나 아니면 이렇게 포장된 식을 해석할 수 있니? 말고는 더 생각이 안 나던데 이것만 찾으면 되는 건가요?
너무 질문을 많이하는거 같긴한데.. 100점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면 문제에서 특이점을 찾고 그걸 중심으로 문제 풀이를 이어나가는 훈련도 같이 해도 되나요?
그럼 강사마다 기출을 다르게 풀이할 때도 국어처럼 왜 그렇게 풀었지의 논리를 생각해보는 식으로 여러 개의 풀이를 구사해보는 훈련도 도움이 되는 건가요?
강사마다 기출을 다르게 풀이하고,
그걸 모두 체화하는 순간 1등급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평가원 시험을 잘 보는 사람의 공통점은
어떤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들을 잘 정리해둔 사람들이라고 생각들어요.
그래서 실모는 항상 망하는데
평가원은 1등급인 케이스가 생기는거구요.
N제와 실모는 논리성 자체가 과하고 괴랄합니다.
푸는 걸 지양하는건 아니지만, 집착할 필요는 없고
퀄 좋은 이해원n제 같은거, 욕심나면 드릴? 정도까지 2개정도 수1수2미적 풀면서 회독하면 차고넘친다고 생각해요.
(강대 서킷이나 시대인재 브릿지 같은 하프 모고도 많이 도움됩니다. 현우진 선생님께서 하프모고를 싫어하시는 이유는 공감하지만
모두가 현우진쌤만큼의 머리가 아닌이상, 본인의 한계를 인정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태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부 서울대 의대를 갈 수는 없으니..)
아하 쓰신 글들도 몇 개 봤는데 저도 한 번에 문제가 뚫리지 않으면 이건 내가 못 푸는 문제다 라고 치부하고 그냥 바로 해설강의를 듣는 경향이 있었던 거 같아요 혹시 제 등급대에서는 문제를 몇 분 정도 고민해보는게 좋을까요?
번호대에 따라 다르지만
14 15
20 21 22
28 29 30
중에 어려운 3문항의 킬러는 20분..?
준킬러는 15분 정도 맥스로 잡고 하시는게 어떨까용.. 하반기니 오래 끌고가기보단 최대한 회독을 하면서 문풀 방법 체화를 목적으로 하셔야 효율적일 겁니다 ㅠㅠ
시험장에서도 방법을 여러개 알아서 이방법도 써보고 요것도 써보고 했을 때 답이 나오는 시험 루틴을 가지는 사람들이 점수도 더 잘 받는다 이건가요?
넹 제가 딱 그 케이스였어요.
그 여러 방법을 만들어주는건 기출 회독이라고 생각하구요.
그 여러 방식을 고민하는 연습으로써의 n제는 유의미하지만
N제 자체를 벅벅 푸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들진 않아요. 수학 실력은 기출문항이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한 계단씩 하나하나 올라가야 되는데, 그 시험 운용을 한 번에 1시간 반을 할 수 있다는 건 진짜 지능이죠..
그럼 혹시 같은 n제를 여러 번 회독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시나요? 남들은 다 문제를 많이 풀라고만 하는데 제가 듣는 이미지쌤께서는 엔티켓을 여러 번 회독하기만 해도 2등급은 나온다고 하셔서 고민이 있었어요...
전 회독하는 공부가 맞다고 봅니다.
여러권을 푸는 사람은 이미 백분위 99~100 뜨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아닌데 1컷 겨우 걸쳤다고 여러권 푸는 분들은 이상한 공부법을 하는 중이라고 생각듭니다.
수능때 그런 분들이 썰리는거구여..
N티켓도 좋고
이해원 n제도 좋고
드릴도 좋아요.
한권이라도 제대로 모든 문항들이 보자마자 설명될 수준이라면 평가원 기준 1등급은 충분히 나올만한 역량이 갖춰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초반에 설정했던 이미지쌤 커리대로 엔티켓 시즌1,2 만 충분히 논리적으로 풀어서 남한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풀고 어느 정도 체화가 되면 다른 풀이 방향도 고민해보고, 기출과의 논리가 어느 부분에서 같은지를 생각해보는 질적인 공부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은 건가요???
넹
근데 지금 시점에선 기출과의 논리부분에서 어디가 같은지까지 비교하면서 공부하기엔 너무 시간이 부족합니다.
수능까지 얼마 안남아서요.
그래서 기출 준킬러~킬러 와 n티켓 병행하는건 어떠실까 싶습니다.
물론 3등급이시니 기출을 중점으로 공부하면서 n티켓 회독을 하시고 그걸 설명하실 수 있는 정도까지 체화를 한다면 이번 수능기준 1~2컷정도를 만들기엔 충분한 실력이 갖춰질 것이라고 생각들어요.
아이고 그래도 제가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인거 같아요 그리고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공부 계획은 이러다가도 계속 바뀌고 해서...그리고 또 9모 보면 계획 또 다시 세우게 될 수도 있고 ㅎ 감사합니다ㅠㅠ!!
넵 그렇게 공부해보도록 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수학 공부법에 있어 고민이있었는데 정말 ㅠㅠㅠㅠㅠ
제 말도 너무 믿지 마셔요. 제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니 선생님께 안 맞으실수도 있으니깐요.
남은 기간 후회없이 본인 소신껏 최선을 다하길..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논리 암기되면 저점은 오름고점은 재능빨이 너무 크고
솔직히 고점은 메디컬 지망생 말고는 쳐다볼 필요도 없다고 봄.
백분위 98만 찍어도 설대까지 무리없는데
이건 재능 없어도 가능한 영역이라 생각.
일반적인 수험생 기준 저점을 1컷으로 맞추는,, 아무리 어려운 시험지라도 미적기준 고정 88점까지 만드는 연습이 맞는 태도라고 봄요.
의~치 라인은 재능이 없으면 도달 못한다고 생각하고요.

새롭게 느껴지는 문제는 아무리 많아도 2개정도라 백98~99는 논리 암기로 가능한거같음여기까지 도달하는 효율은 머리좀 타도 결국은 되는듯 이래서 최대공약수라는 말이…

최대공약수 = 나머지1컷 + 수학 98~99 이거임.평범한 지능의 사람이 도달할 마지막 한계이자 끝..
갠적으로 인터넷 용어중에 가장 현실적인,, 슬프지만 인정해야하는 사실이라고 생각들어요.
이렇게 예고 없이 수능때 새로운 문항 내는건 당연한건데 전에 여기서 231114 6,9평때 안 내다 수능때 갑자기 낸게 잘못 된거라는 댓글을 보고 되게 어이없었는데

ㄱㄴㄷ 합답형 평가원 문제의 기본 흐름조차 이해 못하는 멍청한 사람이죠..답 1번으로 저격한건 조금 짜치긴 해도
당연히 신유형이 출제된다고 믿고 시험장에 들어가야함요.
스스로 발상 못하면 생각날때까지 끙끙대는것보단 풀이봐서 빠르게 많이 습득하는개 더 좋다라는 말인가요 (3~4등급 기준)
준킬러 이하 번호대는 회독을 통한 암기가 우선이죠.
수능 3개월 남았는데 오래 고민하는 연습을 하면 아마 수능 때까지 다 못끝내실꺼에용..
고민하는 연습도 좋지만 지금은 시기에 맞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듭니다.
역시...주변에서는 계속 고민하라 하지만 제 생존본능이 옳았군요
고민하는거 비추임. 극단적인 예시지만 고딩에게 미적분 안 알려주고 뉴턴처럼 끙끙대다가 미분 발견해봐라 vs 이미 미분 개념은 정해져 있으니 그걸 암기시키고 응용에 집중해라 하면 후자가 수학 더 잘 할겁니다.
수학은 정답이 있는 학문입니다. 정답인 사고는 존재하고 교육과정 내에서 해야하는 필연적인 사고는 정해져있죠. n분이상 고민해도 안 풀리면 "그 사고"가 나에게 결여된 것이고 이는 고민을 해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누구에게 배워야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지능의 수준을 올리기위한 사유와 고민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시험 준비에 있어서는 회독이 효율적이죠..
1년동안 답지 없이 고민만 한 학생 vs 하루종일 답지만 본 학생 기준
1컷까지는 후자가 더 빨리 도달할듯요.
적백 까지 올라가는건 전자라고 보지만요
적백도 아마 후자가 빠를걸요 공부시간이 제한돼있어서 예습없이 고3이 1년정도 준비한다하면 고민하고 있을 시간이 없을듯요
고정 적백은 타고난 애들이라서
사실 방식의 유의미는 없을지도.. 어떻게 해도 나올 놈들이라고 봄요
기출이라는 게 교육청을 포함한 기출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평가원것만 하면 될까요?
교육청은 후순위
평가원/사관학교는 필수 라고 생갇들어요
그럼 3등급에게 실모 운영은 시간이 남아도는게 아니면 굳이 안 해도 되려나요?
많이해봤자 주1회, 주말에 시간재고 푸는거면 충분하다고 생각들어요. 100분동안 집중하고 오답하는 연습을 안할 이유는 없죠.
솔직히 시니컬하게보면 3등급은 실모보단,
작년 6모나 9모 or 수능 같이 기출 set를 실모처럼 시간재고 푸는 연습이 더 좋다고 봐요. 실모로 뭘 얻어가는 등급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주1회 이상 시간을 쏟는건 너무 운영에 집착하는, 실력이 없는데 원인을 시험지 운영 탓으로 돌리는 바보짓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하루 1실모는 진짜 시간낭비...
평소에 오랜 시간 집중하는 훈련을 한다고 가정하면, 실모를 꼭 끼진 않고 더프랑 교육청만 보고 충분히 점검하면 괜찮나요?
평가원으로 하셔욥
교육청 뭔가 퀄리티 안좋아서 ㅠㅠ
더프는 좋습니다 !
슬슬 4규 수1,2 끝나가는데 이거 회독하면서 기출 병행하는게 더 나을지요?? 6모 기준 2 입니다 ㅠㅠ
혹시 한완수같은 실전 개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것도 중요한가요?
이해원님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풀이법을 구사하시는 분입니다.
다만 강의가 없는 교재는 루즈하기에 전 뉴런 들었어용
근데 이해원 n제, 모의고사는 항상 학생들한테 풀립니다. 혹시 이 글 보신다면 사랑한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항상 존경합니다. 선생님 :)
그렇다면 실전개념 거의 모르는 상태고 3~4등급 정도라면 지금 이 시점에서 기출회독과 한완수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병행하셔야죠..!
수학은 하루에 8시간을 해도 부족합니다.
압도적인 공부량이 답입니다.
선택하려하시면 안돼용
계몽하려하지마셈
어차피 안듣더라
이게 맞음 어짜피 안될애는 안됨
결국 수학도 어느정도는 암기고 기본적인건 다 외워야하는듯
이거 보고 드릴 접었다
맞말추
본인 미적 못해서 미적은 가형기출까지 거슬러서 다시 보고 있음
개인적으로 5개년치 기출만 보고 넘어가는 편이긴 해용 하하..
24 수능 수학 백분위 99인데
나는 2등급부터는 평가원+교사경 기출을 제대로 봤다면 n제 양치기 하는게 84~88을 찍기 좋다고 생각함 기출에서 쓰인 아이디어가 계속 쓰이는건 맞지만 매번 겉보기 등급이 높고 낯설어서 기출에서 배운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연습으로 n제 양치기가 필요함 물론 기출을 제대로 안봤다면 큰 의미x
기출을 제대로 봤다면 1등급이 나온다고 믿긴 해서..
5개년치 준킬러~킬러 답지우고 다시 풀게 시키는데 안막히고 술술 푸는 애가 2등급인 경우는 거의 못봤거든요.
낯선 문항을 접근하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의견은 동의합니다 !
확통은 쎈 수준이니깐 쉽고 미적은 가형기출 분석해야 얻어가는게 많긴 해서 기출만으로 1컷정도 맞는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2컷 목표입니다 실전개념 후 평가원 최근 기출 5회독하고 들어갈려는데 괜찮을까요? 작수 4등급이였는데 작년엔 준킬 킬러 버리고 공부하긴 했습니다..
1컷인데 n제 실모도 회독해서 틀린문제들 다 씹어먹어도 되는거죠?? 남들 2 3권 풀 때 1권 진득하게ㅜ하니까 양치기가 안되네요
양치기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요.
어차피 저번주에 푼 드릴 다 까먹으면서 이번주에 샤인미 풀면 뭔 의미임..?
전 진짜 n제 양치기가 가장 이해 안가는 공부법이라고 생각들어요. 또 그걸 소화하는 애들은 극소수라고 생각해요..
그런 분들이 모인 곳이 오르비라 그런가..
말씀은 n제 제대로 풀기전에 기출부터 아주 완벽하게 하란 말씀이시죠? 만약 n제로 넘어간다면 그때도 양치기보다 회독하면서 다 체화하는게 나을까요? 앗 넵 수정본 봤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준킬러 ~ 킬러까지는 백분위 99 미만 학생들은 수능때까지 꾸준히 풀어야한다고 생각듭니다.
네네 드릴/이해원 n제 3~5회독하면서 체화하면 평가원 기준 1컷 찍을 실력은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적백 노리시는 분이면 뭐 머리 좋게 태어나라는 말 뿐이지만.. 하방은 n제/기출 회독으로 고정 1등급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많이 만들어봤기도 하구요.
기출의 논리를 다 아는거같은데도
엔제나 실모 222830이 잘 안뚫리는 사람은
다시 돌아가야하나요?
기출 킬러랑 n제 병행 ㄱㄱ
22 28 30은 원래 어려운거니
그거 뚫으면 전국구 실력임요.
메인글 의대생들처럼 딸깍 풀이는 솔직히 개오바니
우리는 온몸 비틀기로 뚫어내야하는 사람들인데
그 과정에서 n제 회독/ 기출 킬러 회독은 필수적이라고 생각듭니다.
내신대비할때도 가형 2130번 미적분 3번씩풀고 교사경도 한번 풀었는데 아직도 사설풀면 미적 2830이 잘 안뚫려서ㅠ너무 슬프네요
착한 일 많이하시고
수능때 나온 문항들이 본인과 잘 맞도록 기도합시다..
현역 3모 백분위 98에서 5모 95 6모 92 7모 96으로 수학 성적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n제를 아무리 풀어도 제자리 걸음이거나 더 못해지는 느낌인데, 지금까지 풀었던 n제, 22~25 평가원 교육청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게 좋겠죠? 일단 말씀 듣고 25 6평부터 뽑아서 풀고 왔습니다 목표는 1컷입니다
사관학교도 끼시고
올해 평가원 예비문항도 푸셔용
2020~2025는 모든 문항 풀이법 확실히 암기 ㄱㄱ
시간 아까우시면 13 14 15 20 21 22 27 28 29 30 만 푸세요.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들 잘 참고할게요
이미 1등급 기준 저 10문항 말고는 얻어갈 게 없다고 봐요. 근데 백분위 98~99까지 올리는데 꼭 필요한 정리라고 생각듭니다.
N제 하나랑 기출 풀이도 병행 ㄱㄱ
수1 수2 쎈발점 뉴런
기하 쎈발점 까지하고
6모 21 22 28 틀 88인데 교사경 꼭 해야하나요
평가원 이제 시작해서 20일 컷 목표로 끝내고 4규 드릴~ 빠르게 이어갈생각이엿는데..
사관학교는 하는게 좋아요.
문항 퀄 괜찮거든요.
근데 뉴발점 하고 88점이면 재능있는거니 알아서 하시면 될듯용
보통 그정도 분들은 메타인지 잘 되어서 님이 맞다고 생각하는 방식이 맞을껌요. 방식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공부 처음 하는거라 길을 못 찾고있어서
사관학교도 풀생각 함 해봐야겠네요
재능보단 6모 난이도 말 안됐다 생각하는데 15까지 4점라인 난이도 처참해서
20까지 40분 쓰고 60분 기하 원래 못푸는 문제들 꾸역 꾸역 시간 써서 풀엇네요
근데 커트라인이 이해가 안 가네요
이게 사람마다 너무나도 달라서
뭐라 못하겠는데
나는 내가 n제 박치기를 했는데 점수가 수직상승하긴 했움
근데 누구에게나 맞는 공부법일까 하면 그건 또 아닌거 같아서
일단 기출 저거는 인정
고능아 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