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손흥민 모르면 간첩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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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독일 레버쿠젠 입단해서 날고 기다 못해
10년 전 즈음 최단 루트로 EPL 토트넘 정문 뚫고
그 토트넘이 아무리 우승컵 하나 없고 EPL에서도
한국에서도 인지도 없는 팀이었는데 그걸 멱살
잡아끌고 10 하드캐리해서 유로파 우승컵 올리고
무관 손흥민에서 수 년의 시간 동안의 고생 같은 거
에도 만족 못했다가 우승컵 들어올리고 난 후의
찰나에서 "I'm legend in tottenham" 시전하는데
난 그저 이 손흥민 인생 대대로 무관의 저주를
자기 손으로 깨뜨린 로망 하나만 보고 목표에 도전한다
시발 행복해라 라스베가스에서
니 때문에 오늘도 난 일반기계기사 교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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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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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못 가도 계약학과가 오르비언들을 반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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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앞글자인 l만 써 로그랑 리미트가 같이 나올 리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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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노래게여 힌트 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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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개념정리 없냐 13
없으면 내가 만듬 근데 별개로 진짜 있으면 말해주샘 너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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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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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고소한다 6
내가 가만히 있나 봐라
남들이 느그흥 노래를 불러도 난 그냥 아무 소리 없이 무언으로 응원한다
파이팅
"자, 지금부터 내 인생의 '정상화'를 시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