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잠 좀 자라” 서울대 출신 의사, 고3 수험생에 당부한 까닭은
2025-08-06 14:42:41 원문 2025-08-06 10:01 조회수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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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잠이 공부다. 잘자야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기억하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3 수험생과 가족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수험생활이란 긴 레이스의 후반부에서 잠을 줄여서라도 공부 시간을 늘려 막판 스퍼트를 내보려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달 1일부터 서울시 건강총괄관(국장급)을 맡은 정희원 박사는 5일 개인 유튜브 채널인 ‘정희원의 저속노화’에 올린 영상에서 “잠은 절대 줄일수 있는 옵션이 아니다. 제발 잠 좀 잡시다”라고 당부했다.
정 박사는 “사당오락(四當五落)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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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잡시다 다들
이거보고.
주변에 사당오락 소리하는 어른들이 많은데 보여줘야겠네여.
사당오락은 옛날에 시험범위가 너무 넓어서 진도도 제대로 못빼고 시험치는애들이 태반일때 필요한 전법
지금은 너무 시험범위가 줄어들고 딥하게 들어가버려서
진도빼는게 큰 의미가 없음
불 끈다
이제와서 잠안자고 공부하는 애들은 그동안 놀았던거지
잠안자고 공부해도된다
지금껏 공부안해서 시험조지나
지금부터 잠안자고 공부해서 시험조지나
이미 100일 남은 시점에서 결과는 이미 결정되어있음
지금 하는공부는 점수를 못올림
안떨어지게 유지만 하게해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