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 끼쳐 죄송"…전 영부인 최초 공개 소환

2025-08-06 12:12:09  원문 2025-08-06 10:19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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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특별검사팀의 첫 소환에 출석했다. 대통령 부인이 수사기관에 피의자로 공개 출석한 것은 전·현직을 통틀어 헌정사상 처음이다. 김 여사 관련 각종 의혹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피의자'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씨 관련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씨 이권 청탁 의혹' 등의 구체 혐의를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김 여사는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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