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할때 최적의 판단을 내리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남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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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 스스로의 판단 하에 고른 종목들 대부분은 다
준수한 수익률로 이어지긴 했지만, 항상 그 섹터 내에서
내꺼보다 잘 오르는 종목들이 튀어나옴
사실 얼토당토 않은 욕심인건 알지만 그럴때마다
더 최적의 판단을 내리지 못한거에 대한 미련이 남는거 같음
시장 구조상 이런 결과론적인 후회는 필연적이라 생각하며
애써 위안 삼는중..내가 신도 아니고
상반기에 한국콜마랑 에이피알 중에 뭐살지 고민하다가
콜마 구매 후 지금 수익률 60퍼인데, 에이피알 샀으면
지금 200퍼 이상이라 너무 배아픔 지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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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더 안정적임
수익률보다는 조금 더 안전하게 투자했다고 위안삼으세요
급하게 오르면 급하게 꺼짐
이번주 실적발표 되고 좀 많이 올라줬으면 좋겠네요 기업가치에 비해 너무 오르는 속도가 더딘거 같아요
콜마는 차라리 장투가 나음
그리고 저기 제약이 국내에서 무시 못하는 수준이라
양쪽으로 발라먹을수있음
샀어야 했다 팔았어야 했다 생각하먄 끝도없음..
내가 가진 정보량과
내가 가진 사고능력으로
최선의 선택을 했으면 선택이 바뀌었을지를 생각해보세요
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