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de [1395687] · MS 2025 · 쪽지

2025-08-05 17: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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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자퇴생이고, 화2생2 선택자임...


국어 수학 과탐 원과목 사탐 이런거는 시중컨으로 커버 ㄱㄴ하다 생각

(경제 정법은 또 모름)


근데 솔직히 오르비 아니었으면 어나클 기해분 이런것도 몰랐을거고


수학에 있어서 이해원N제 지인선N제 이런것도 몰랐고

더프라는게 존재하는지도 올해 알았음


투과목 유일하게 관심가져주는 선생님인 백호T 정우정T도 (오지훈T도 있는데 지구 안해서 패스)

기출문제집 개념서 개념모의고사까지만 내주고 N제 실모는 이제 없음


사실상 지방러가 이런거 접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거임,,


그나마 알아본게 원업북스 라는 사이트에서 종로 이투스 월례고사 쭉 받을 수 있는점...

투과목은 이거라도 풀어야지..




아무튼 이거갖고는 수능 박을거같아서

엊그젠가 유빈 백업방에서 투과목 자료들 쭉 다운받았는데


사서 쓰는 사람들은 호구라서 사서 쓰는것도 아닐테고

돈 많고 대치사는게 뭐 죄도 아니니까


걍 다 지웠음.

뭐랄까, 일종의 자존심같은게 들었음..


경제적 여유도 안되고 투과목 특성상 컨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누가 언급했지만 대인라 시대라이브 이것도 투는 업슴.. 혹시 있다면 제보좀)

그래도 걍 있는것까지만 하는게 맞다싶긴함


애초에 투과목이 고능아들 전유물이기도하고.. 안되면 런해야지뭐

(한편으로는 해봐야 고등학교화학인데 내가 못할게 뭘까 싶기도함)





근데 이거 하나 알아줬으면.

대치에서 현강다니는분들

출발선이 다른건 맞음.


동등하네 불리하지 않네...

이건좀아닌듯

rare-백예린입니다 rare-아름다운 rare-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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