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현 상태에서 서성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37915
언, 미, 한지, 지1 조합입니다.
국어 : 학평에서는 100점~높2 왔다갔다할 정도로 성적 등락이 너무 심함. 시험이 어려우면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최근 들어 글을 읽어도 머리 속에 남는게 많이 없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시작했고, 선지 둘 중에 헷갈리는 게 많아짐.
수학 : 3, 5월 1등급 중반, 6평은 3점짜리 하나 틀려서 2등급. 수학도 평소 시험이 어려워지면 점수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시간 배분 방법 같은 걸 모르겠음. 특히 시험 시간 부족할 때 어떤 문제 버리고 어떤 문제 잡고 있을지 잘 못 정하는 부분도 고민.
영어 : 1, 2등급 왔다갔다
한지 : 6평치고 런했는데 7월학평 때 1등급. 기출 2회독하는 중.
지구 : 평소 학평에서는 하나 이상 틀려본 적 없는데 6평 때 도저히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 실수로 나락. 실수만 줄이면 되는데 실수가 잘 안 줄어듦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후유증.. 타코피 너무 착해서 마음아픔 시즈카 마리나는 알 바 아님
-
수험생분들 8
일요일에도 공부하나요? 전 아까 낮잠 3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뭔가 저빼고 다 열심히...
-
나 맨날 딱붙 터틀넥 흰티에 회색 버뮤다 입는데 뒤에서 욕 존나 먹는다는데...
-
저능아라서 슬프다
-
빨리 님들들어와봐 18
냉짬뽕 vs 중국냉면
-
I 특 6
약속 잡아놓고 하 내가 왜 약속을 잡았을까 후회하다가 잘 놀고 들어옴 지금 내가 그럼..
-
뭐 풀지? 항상 보면 틀리는단원 정해져있는데... 기출은 다 풀었고 3점부터...
-
있나요? 22, 23 확통 뛰어넘는 난이도???
-
되게 사회문화 문제 푸는 것처럼 독서를 푸네 되게 신기하다 뭔가 멋있음... 근데...
-
ㅇㅇ
-
올해 서울대 중앙대 가톨릭대 울산대 학종 면접일이 다 같아서 중앙대 경쟁률이 낮을것...
-
그냥 롯데리아 먹을까
-
시험이 어려우면 전교1등까지 하면서 표점 140대도 뜨는데 쉬우면 1컷에서 하나...
-
[도와주세요]현 상태에서 서성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0
언, 미, 한지, 지1 조합입니다. 국어 : 학평에서는 100점~높2 왔다갔다할...
-
우산없는데..
-
국어 읽을때마다 읽기도전에 안읽힐거같은데어떡하지 이래서 진짜로 집중안되고 안읽히는데 어떡하나요? 4
이생각을멈출수가없는데 재수때도저래서 고통받다 어느순간 나아졌는데 이번에도 또 저러네...
-
시발 무슨 600쪽이 넘어 ...
-
이거 뮤직비디오 만들면 어떤식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면서 상상하며 들으면 굉장히 재밌음
-
떡밥뭐냐 0
나도
-
비프리/프더비 씨잼/킁 이센스/에넥도트
-
일기장 샀음 2
힘든거 말할 곳이 필요함
-
노코멘트하겠음
-
용서가 정답인지 무시가 정답인지 모르겠군요
-
맛있노
-
아이고.
-
학원에서 논술 문제 풀리는데 너무 어렵네요 설대 한 장 때문에 이렇게 시간...
-
성대 사회과학 계열 정도 생각하고 성적 어느 정도 올려야하는지 보려고 했는데 뭐가...
-
9모 대결? 1
할사람 쪽지주세용
-
다시 1년 간 사라지기 전에 질문하나 남기고 갑니다 10
요즘도 Judge 대머리밈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
쌤 이런 스타일 어때요? 쌤 이상형 뭐에요? 쌤 연애생각 있어요?
-
단국대 죽전에 제가 원하는 과가 없어서 단국대 천안캠 가려고 하는데 인식이 안좋다는...
-
6평 22 30틀 40분 남고 22하나 남길래 자신있게 드갔는데 a좌표도 연립해서...
-
내가 지금 무슨 노래 듣고있는지 맞추면 스벅가서 커피 사준다고 했는데 못맞추니꺼 알아서 가노
-
뒷말 많이나오려나 남자고 대2 넘어갈 방학때 코수술하려는데
-
1년 만에 들어오니까 알림 개수 3000개 가까이 됐는데 3
눌러버려서 사라짐 캡처할걸 내년에 들어왔을 때는 누르기 전에 캡처해보겠습니다
-
어느정도 써보니 영어 예문 생성, 탐구과목 개념, 독서 지문 개념등에 대해 물어볼...
-
뭔가 이것만하묜 성적이 오를수도 있겠다는게 처음으로 느껴지는데 1
이것만을 못하겠음
-
7회는 요정도 난이도로 통일 컨셉은 26리트 마냥 지문 길이 좀 줄이고 선지에서...
-
모고 공부법 0
고1인데 국어5 영어2~3이면 머해야하나요.. 수학은 치는데 반년 바짝해서 1 1로...
-
요즘 애들 보면 수학 단과도 두개씩 거의 재종마냥 다니고 구러는거 같음 보통 단과...
-
빨리 이어폰껴
-
이거들어바 1
-
신기해요다들 좋은 저녁 되세요
-
문제의 오답률은 메가스터디를 참고했습니다. 실제 오답률과는 차이가 있을 수...
-
이거 어떻게 해결함? 특히 항등식 절대부등싯 같은 요랬더니 요래됨ㅇㅇ 느낌 드는 문제가 너무 빡셈
-
옛날 향수 씨게오네 돌아가고싶다
-
아오 ㅋㅋㅋㅋㅋ 5
짜파게티 없으니까 사천 짜계치 들어오네 아오 ㅋㅋ
여고생인척 해야지 질문에 줄줄이 답을 달아주지
요령없노
고민이 너무 거침 더 자세하게 쓰삼
조언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좀 더 구체적으로 쓰는게 좋을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하는구만 뭐 계속 달리다보면 서성한 갈듯
감사합니다!
사과 지망인데 지학 가져가실 이유가 없는듯
지학 버리라고 말해주시는 분들도 많던데, 한지를 런 해봤는데 한과목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다른 과목 공부할 때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서 지학으로 끝까지 해보려고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등락이 심하다면, 확 떨어질 때 그 이유가 뭔지를 한 번 고민해보셔용
ex1) 시간이 부족해서 -> 시간이 부족하다면 시험지 운영을 못 해서일까? 독서나 문학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서일까?
ex2) 독서, 문학에서 많이 틀려서 -> 근본적인 실력이 불안정한걸까? 특정한 제제(법, 경제)나 파트(고전소설, 현대시)가 약한걸까?
이런 것들이요
이걸 잘 파악하셔서 단점을 보완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당
보통 원인은 시간 부족인데, 문학에서 선지 두 개 중에 헷갈리는 문제가 많거나, 독서가 어려운 경우 지문 내용이 머릿속에 잘 남아 있지 않아 지문하고 문제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수학 좀 안정권 만들고
국어 실수 안하면 가능할꺼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