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들어갈 때 혹시 수트 입고 들어간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37505
제가 제목을 얼떨결에 실천한 적이 있습니다.
오전 교양강의 발표 수업이 있었는데, 수트를 입고 발표를 했는데 옷이 날개라고
느낌이 좀 다르더라고요.
사실 일부러 입은 것은 아니고, 오후에 졸업논문 심사 때문에 교수님 뵐 일이 있어서
옷 다시 갈아입기도 귀찮아서 입은 거였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설 읽고 싶다…
-
ㄹㅇ
-
점점...
-
아니라네요
-
차단목록 ㅇㅈ 1
-
이런 거 잘 몰라서 번장에 찾아봤는데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네.. 미개봉인데 하나당...
-
성글경 3
백분위 몇정도 돠야 가나오
-
내 생각에는 회차당 국어: 7~8000원 수학: 5~6000원 영어: 4000원...
-
메뉴판 바로 닫아버려
-
ㄹㅇ 머냐..?? ㅅㅂ 공부 안하지는 않는 거 같은데
-
책상앞에 핸드폰키고 아자르 해봤는데 여자들이 소리지르네 대충 머리 말리고 안꾸몄는데도 멋있어보이나
-
100점!!!!!!
-
이쁘고 잘생긴분들 되게망ㅎ네
-
소개팅이든 클럽이든 헌포든 상대방이 존못이면 핑계대면서 빨리 마무리하려고 하냐
-
뭐?.. 나만 차단하는 주체가 다르다고?.. 날 차단한거였어?..
-
5년만에 접속해봤는데 놀아줘 응애
-
행정학과 생각 중인데 생각해보니 공시 준비 바로 들어갈 거면..
조금 웃긴 이유였는데
결혼식 가려고 한벌 들고 학교에 갔는데
학교에서 뭔일인지 평상복 입으면 안되게 되는 바람에
재킷 빼고 노타이로 입은 적 있지요
이런 경우도 있으셨네요!
뭘 쏟았나? 잉크를 엎었나 아마 이런거였습니다 ㅋㅋㅋㅋ
포토월이라도 있었어야 ㅋㅋㅋ
초등학생때 엄마가 어디서 받아오셨다고
노란색 정장 풀세트를 주셨는데 색깔 예쁘다고 입고 가라해서
풀 옐로우 정장 입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바지도 노란색..)
패셔니스타!
완전 귀여웠겠닼ㅋㅋㅋ 지금의 닉네임과는 전혀 달랐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