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릿밋핏은 기출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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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기출 널려있는데 굳이? 기출 보고 피지컬 기를려는 거면 몰라도
옛기출 아니면 그렇게 쉽나 모르겠습니다
릿밋핏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수능국어를 연습하는데 최고의 소스는 현행 교육과정 기출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래도 17학년도 이전 기출들은 난이도가 급감하니 이걸 풀바에 릿밋핏 풀라는건 동의하지만
17 이후기출중에도 쉬운게 많아서
기출은 17부터
난 그런거 투머치 같음 솔직히
사설풀시간에 릿밋핏풀으라는거긴함요
이러면 시간배분상 투머치는 아니게됨
이건동의하빈다
사설은 그럴 수 있긴 하겟네
근데 전 안풀긴 햇음 릿딧밋 이런거
1911 2211 2411 수준의 기출이 적정인 듯...
평가원의 색이 딱 드러남
이정도 난도면 릿밋핏에도 비슷한 난도 꽤나 있을 듯...
근데 어설픈 사설보다는 LEET 언어이해가 확실히 낫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예전에는 특히 평가원에서 LEET MEET 언어 문제를 출제해서 그런가
유사성도 강했거든요.
이감바탕상상 풀바에 릿밋핏
릿밋핏 한번도 안풀어봤는데 효과 있을까요,,
비문학은 진짜 못하는데
사설보다 무조건! 개추. (물론수능보다 과추론 과배경지식은 구분해야함)
전먼가... 비문학은 이해력 묻는 시험이라 공부해도 안 오른다는 인식이 좀 있는듯
그래서 피지컬올리는건힘들고 좀 더 실력(이해력) 외적인 요소를 연마하고 싶었음
출제 방식 전개방식
그런 거야 기출로도 충분하니까 1년 내내 기출만 봤고
당연히 사설도 안 풂
난 사설 푸는 시간이 제일 아까워
그런 측면에서 난이도는 중요한 게 아니게 됨
쉬운 기출이든 어려운 기출이든 유지하고 있는
기출의 논리를 잡아야 하니깐..
미소연님 말씀도 공감합니다만 전 생각이 조금 달라요.
애초에 비문학을 이해하고 푼다는 것에 회의적이라 저는
빠르게 정보처리 후 선지 지워내기 연습하기에
리트만큼 좋은게 또 없어서
+) 기출 과적합 막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리트 강조하는편이에요
항상 느끼는건데 님은 공부얘기하실 때 참 멋있는듯

고맙습니다반사회적인 이야기는... 안하도록 해볼게요 흑흑
아뇨 오늘은 그냥 진짜 감탄해서 말한거예요

저번에 말씀하신것땜시암튼 고맙습니다!! 미소연님도 멋지세요
전 지문은 당연히 이해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꼭 그럴 필요는 없겠네요
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