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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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수능 4, 17 6월 3
17 9월 100, 17 수능 1
18 6 9 수 각각 96 100 96
모 의대 논술합
성적 상승도 해봤고
나름 높은 벽도 넘어 봤다고 자부함
잠시간 인생이 한가하여 비용 안 받고 무료로다가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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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능이 사교육 차이가 그렇게 많이나나? 모르겠고 그냥 학교 수준 별 유불리가...
입시 수학 굇수가 되려면 하루에 몇시간씩 갈아넣을까요
저도 궁금해요
센세 수준까지 가기위해 가장 영향력이 컸던 책이나 강의
쎈
엣
벅벅이가 도움이 되셨다니
기출 이외에는 최고의 책이죠
와 의왼대요 이건 정말
수리논술에 좋은 교재 추천
수리논술나침반
캄사캄사
하루에 수학 문제 몇문제 푸심
한창 시절엔 실모 3개 까고 N제도 추가로 풂
현시점 논술 의대 노릴정도면 어느정도 실력이어야 하나요
논술 의대가 꽤나 축소된지라 수학만 따졌을 때 전국 300등 정도는 해야...
저도 개인적으로 기출로 엄청 크게 성장한 타입인데, 오답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복습은 얼마나 텀을 두고 하셨는지 마지막으로 여쭤봅니다..!
오답은 따로 노트를 만들거나 하진 않았고, 심심할 때 보면서 뭐 놓쳤나 풀이 복기하는 식으로 많이 했습니다
머리속으로 다시 풀이 과정을 전개하면서 이럴 땐 왜 이렇게 가야하지 생각해보는 식으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일 도움 됐던 교재가 뭔가요
쎈, 기출
kmo imo 잘하시는지
한번도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어려운 기출문제는 어떻게 접근해야될까요(수2, 미적)
수2, 미적이면 함수 추론이 대부분일텐데 문제의 텍스트가 수학적으로 어떻게 나타내야 되는지 항상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올해 6평 15번의 문제는 (가)부터 막힌 학생이 많을텐데, 조건을 보면 우극한값이 0 이상이다라는 텍스트를 기본적으로 극한값이 존재해야 하고, 이는 함숫값과 우극한 값이 동일해서 모든 실수 x에 대하여 분자가 0이 되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과 같죠
이렇게 텍스트를 하나하나 풀어서 사고해봐야 됩니다

감사해용거2때는 어떨게공부하셨나요..만년4등긎인데 2등급이상 받으려명 러덯게 공부해야햐나요..
고2때는 열심히 잤는데...
일단 쎈 열심히 푸시고, 쎈을 생각없이 풀지 말고 쎈의 유형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을 졸면서도 할 수 있을 만큼 체화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고정1등급의 벽이 안뚫리는데 여긴 양치기로 극복가능할까요
요즘 문제마다 얻어가는게 적어진 느낌이에요
제 칼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럴 때는 지금가지 풀었던 문제들 중에 풀이가 마음에 안드는 문제들 가져다가 다시 깔끔하게 푸는 연습 한번 해보세요
저도 아직 기출을 곱씹으면 새로운 게 나와서 칼럼 씁니다
감사합니다 칼럼도 읽어볼게요

평가원 96 사설 92 정도 높1인데 100점을 받기 위한 길이 너무 험난해요..이 과정을 어떻게 버티셨나요사실 저도 96 100 96 100 이렇게 나온지라 뭐라 드릴 말씀은 없는데...
그래도 100점 사정권이시니 지금 하시는 것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7 18때 오르비 실모 벅벅은 못 참지 캬
해모, 히카가 사실 오르비 출판이었다는 사실...
사설문제 복습 의미있나요
문제에 오류가 있지만 않다면 나름의 의미는 어떤 문제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리논술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1. 수능/실모 고난도 문제 논술 답안 작성하듯 '논리적'으로 풀기
2. 논술 기출 풀기
중요한 건 언제나 논리성을 따지는 것입니다
글쿤여 혹시 논술현강을 다니셨거나 첨삭 이런건 받으셨나요??
9평이 끝나고 깔짝 다니긴 했는데, 합격한 대학에는 큰 도움 못 받았던 거 같네요
안 다녀도 붙긴 했을듯
그러시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한 질문 하나만 해볼게요..!
수능때 기하 1컷 84인 가능세계 시험지는 어떤 수준으로 나와야하는지..?
공통이 어렵게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뭐 한 변의 길이가 1인 정십이면체의 부피를 구하시오 이런거 27번에 박아두거나
하루에 수학은 몇 시간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수1 수2를 하루에 같이 하는 게 나을까요?
1. 본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많이 쳐지면 수학 비중이 제일 높아야 하고, 다른 과목도 상태가 안 좋다면 적당히 나눠야겠죠
2. 1과 연결지으면 시간이 충분하다면 다 하고, 아니면 따로 하세요
개념이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누구 들으시나요?
저는 17때 양승진을 메인으로 듣고 장영진 깔짝 들었습니다
근데 요새는 양승진 강의가 옛날이랑 좀 바뀌었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거 같기도 하고
처음부터 수학을 잘하셨나요?
되게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16때 한번 무너지니 수습하기 어렵더라고요
오답노트나 발상노트 이런거 만들으셨나요
사람마다 의견이 정말 다르던데
전 안 만들었습니다만 본인에게 맞는 방법은 다 있는 거 같습니다
쓰면서 잘 외워지고 체화도 시킬 수 있겠다 싶으면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96점의 벽을 못 넘겠어요
모의고사 이런저런거 사두고 공부하고 있는데 약간 쉽게 느껴지는건 팔고 차라리 서바이벌로 넘어갈까요?
아님 그냥 모의고사 주 3회만 풀고(강k+범모) N제를 더 풀까요? 하루에 수학 7시간 정도 하고 있어요
아쉽게도 30번만 노리는 N제가 시중에 없지 않나요?
그럼 결국 30번급은 모의를 까야 나올텐데, 쉽게 느껴지면 15 22 28 30만 먹고 버리고 어려운 거 많이푸세요
넵 감사합니다!!
멋있으시네요 캬
과찬이십니다...
현재 확통은 다 맞고 공통은 2~3개 틀리는 상황입니다
92에서 96까지 노리고 싶은데 머리 깨져가면서 N제 푸는 게 맞겠죠.?
공통 2-3개 틀리는거면 15 22말고도 날리는 게 있다는건데 그거부터 확실하게 잡는 걸 목표로 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
기출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구체적으로는 복습할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확통 낮3 정도인데 여기서 멈춰있는데 어떻게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6모 기준 15,20,21,22 틀렸습니다!
1. 일단 푸는 자체에 집중해서 막 풀고, 나중에 찬찬히 뜯어보면서 풀이를 리파인할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2. 6모 기준 20 21까지 다 날리셨으면 기출 학습도 제대로 안 된 거 같은데 기출 복습하시면서 N제는 쉬운거로 병행하세요
벌써 8월이 됐는데도 수학이 많이 부족합니다.. 기하 선택자고 6평은 15 21 22 30 틀린 2등급이었습니다 아직도 낮은 2등급 수준인거 같은데 이래저래 커리 및 공부방향 등에 있어서 방황을 하다가 여태 기출 1회독 정도만 한 상태입니다 ㅠㅠ 이런 상황에서 실전개념으로 김범준 스타팅블록, 고난도기출 카나토미를 할지 아니면 다른 N제(4규 설맞이 등) 등을 다뤄볼지 고민이 됩니다
기출 1회독 몇 개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공통 유난히 쉬운 이번 6평에서도 21 날리고 들어갔으면 N제를 늘리기 보다는 기출 다시 풀면서 중점으로 둘 것은 왜 이 행동을 하느냐를 곱씹어보세요
그냥 이렇게 하니까 뭔가 되더라가 아니라 이 텍스트는 이런 의미이기에 수학적으로 이런 표현으로 바꿀 수 있다에 집중해서 문제를 다시 풀어보세요
상세한 조언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9평 전까지는 기출학습부터 제대로 하겠습니다.
센세이 기출 돌리고 있는데 n제는 한두권만하고 기출에 올인하려고 하거든요 지금 뭔가 개념 두루뭉실한거는 쎈도 하고 있는데 이 관점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이맘때는 뭐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기출 공부하셨을때 어떤식으로 접근하시는지요ㅠㅜ 스스로 발상 생각은 얼마나 가지고 있어야하나요? 또 몇년도치를 돌려야할까요? 10년 평가원부터 하고있는데
일단 고정 1 아닌 이상 수쎈딱은 언제든 옳다고 봅니다
제 글 보셨겠지만 쎈은 뇌 빼고 벅벅 풀어도 계산력은 기를 수 있다는 측면에서 고정 1 아래는 무조건 거쳐가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안 됐다면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이맘때 실모 조지고 N제 조지고 논술 준비하고 그랬네요...
기출은 표현을 익히는데 주력했습니다
이 표현이 왜 수학적으로 이렇게 환원될 수 있는가를 궁리했죠
발상이야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좋은데 이 발상이 쓸모 있는지 없는지를 기출을 통해서 확인해보는겁니다
예를 들어 22 수능 14번 같은 문제는 x(t) 미분해서 v(t) 구한 다음 abs(v) 적분식=2가 되도록 a b 조건 구하고 ㄴ ㄷ을 풀어볼까? 라는 발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기출을 풀어보면 별로 의미 없는 발상이란 걸 알 수 있죠
그런데 반대로 23년 9월 14번 같은 경우는 실제로 계산을 통해서 값의 범위를 확정하는 발상이 옳은 발상인거죠
이렇게 기출을 통해서 이 발상이 적용 가능한지 아닌지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몇 개년 돌린다에 정해진 건 없고 10년부터 돌리시면 충분하긴 합니다
정성스러운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남들 n제풀때 쎈 꺼내는거도 쪽팔리긴했는데,, 해야할 근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념 빈구멍이나 유형적으로 접근을 못하는게 많아서 쎈이랑 마더텅 유형을 체화하는 가닥으로 잡았는데 이 방법으로 밀고 가려구요 어차피 킬러는 못풀기도 하고 킬러도 결국 n제 다회독이 아니라 기본이나 기출의 발상에서 시작한다고 생각이 들어 일단 기본과 수능 유형들부터 굳히고 그다음에 n제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너무나도 귀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잘새기겠습니디!
고1이고 작년에 수능공통 22빼곤 다 풀정도로
수1,2 완성이 됐었습니다 허나 올해초부터 수12를 하나도 복습을 안했는데 2-1에 두 과목이 모두 내신 과목입니다 자사고라 이외에도 2학년 때 과학 과목이 많이 깔리는데, 수12를 겨울 방학에 과학과 병행할지 아니면 남은 여름 방학에 수12 복습을 좀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올 여름방학에 원래 뭐 하실 생각이셨나요
수학 하도 쉬고 있어서 수학 하 실력 다시 끌어올리기와 수학 외적으론 국영 실력 올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내신은 어느 한 과목이라도 빠지는 게 가장 치명적인지라 밸런스를 중시하시길 바랍니다
수학 100점 받고 과탐 하나 3 찍히는 것 보다 둘 다 1컷으로 방어하는게 더 좋으니
공통은 241122급 문제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다 풀어내는데, 미적은 이번 6평 28이나 30급만 되어도 반반이거나 틀리는 비율이 높습니다. 미적 기출을 패스파인더로 다시 잡고 있습니다. 수1/수2는 정형화된 틀 내의 조건 해석을 요구하는 문제가 나오는 비율이 높아서 익숙한데, 미적분을 공부할 때는 "이걸 계산해도 뭐가 안 될거 같은데?" 라던지 "이게 어디에 쓰라고 준 조건이지?" 싶은 느낌을 받습니다.
해답은 2가지인데
본인이 시간이 충분할 때 그러한 문제들을 다 털어낸다? -> 공통을 40분 안에 끊을 수 있도록 공통 빠르고 정확히 터는 연습 위주로
시간이 충분해도 날린다? -> 실모 15 22 28 30 열심히 풀기
선생님 제가 평가원 교육청은 88점에서 92점 정도 됩니다 미적분을 못한다고 생각해서 미적 기출을 돌리는 중인데 년도나 출제기관을 거르니 않고 다 풀어봐야 할까요?? 그리고 다들 그렇게 n제에 집착하던데 저는 지금 기출과 단과 숙제 2개를 하느라 추가적인 n제를 학습할 시간이 없는데 9모쯤부터 n제를 풀고 수1,2,미적 각 과목당 3권 정도만 풀어도 충분할까요?
1. 평가원 위주 교육청 사관도 ㄱㅊ
2. 단과 숙제가 곧 n제 아닌가요?
그렇네요 요즘 많이 느낍니다 깊고 정확하게 공부할수록 욕심을 버리고 내려놓고 덜어 놓아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혹시 실모 점수가 80점에 92점까지 엄청 오락가락하는데 이건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이겠죠?
점수 안정화가 안됐다는건 아마도 유형별로 실력차가 뚜렷해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빈 유형이 있다면 그걸 채우는 방향으로 학습하시는 것이 좋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수학황이 되어 선생님같은 좋은 조언을 주고 싶네요 항상 칼럼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모자람을 느낍니다 그래도 저보다 훨씬 나은 실력을 갖추시길 항상 빌겠습니다
고2인데 미적분 첫 개념 이후 만점까지 효율적으로 다가갈 커리좀 추천해주세요
고2 모의 치면 백분위가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97~100까지 나와여
공통은 스블 듣고잇어요
쎈 몇회독 하셨나요?
최소 4번은 봤을텐데 자세히는 기억 안 나네요
가형기출 좀 남아있는데 고민하는 시간 발상/풀이전개 정리하는 시간 얼마나 가져가야 할까요? 고민해봐도 결국 별표 치고 강의 듣는 비중이 높네요 계속 붙잡고 있어봐야 효율도 안나와서 최근에는 n제랑 병행해서 1~2시간만 저기에 쓰고있는데 ㄱㅊ나요? 성적대는 1컷입니다
결국 효율의 문제인 거 같은데, 본인이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을 때(30분 정도) 모의고사에서 고난도 문제를 어떻게든 '풀 수' 있다면 사고에 깊이를 더하는 것 보다는 그냥 쉬운 문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이번 6평 28 30 한 30분 쏟으면 풀 수는 있다 -> 하프모 30분만에 다 맞기 연습
2시간 줘도 못 푼다 -> 발상 연습 계속
30번은 되는데 28번은 사잇값으로 물고 늘어지는 생각을 도저히 못했습니다 결국 준킬러 빠르게+발상 적립은 동반되어야겠죠?
6평 98 7모 99 미적인데요 요즘 강k나 서바 풀면 반평균 이하였던 적도 있고 난이도에 비해 유독 제 점수가 낮다고 느끼는데 이럴땐 뭘 해야한다고 보시나요?
N제는 공통 설맞이 미적 딥마인드 하려고 합니다!
6 7월 15 22 28 30 이외에 틀린 문제 따로 있으신가요?
실모반에서 모의 풀면 어떠신가요
그거 이외에 없어요 실모반에서 풀면 그 번호 이외 공통에서 좀 나가더라구요
그럼 고난도 아닌 다른 문제들 푸는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시나요
구체적인 시간은 모르겠습니다만 평가원이랑 교육청에서는 거의 막힘없이 풀었던 거 같아요
그러면 실모 까서 고난도 문제 위주로 풀어보세요
아무래도 발상의 문제 같은데
6평 확통 96 30틀이고 단과에서 주는 실모 포함해서 주에 3회 정도 실모를 풀고 있습니다 실모 점수대가 84-92 진동하는데 실모 줄이고 n제 푸는게 나을까요? 제 실력대에 주3회는 좀 과한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 칼럼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창때 하루에도 3개씩 먹고 그랬는데
경우에 따라 다른 거 같습니다
실모 풀 때 15 22말고 다른 문제를 틀리거나 공통에서 심하게 전다면 실모보다 N제나 기출 다시 푸는 게 나을 수 있죠
감사합니다!
낮1~2 정도인데 실모 풀면 준킬러 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래서 킬러 도전하다가 시험이 끝나는 게 아니라 준킬러만 겨우겨우 해치우는 느낌...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재는 이해원 n제 풀고잇슴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1등급~그 이상이 되려면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기출 쎈 다시 푸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 시간 분배는 시험지마다 천차만별이라 어느 해는 공통이 빡세고 어느 해는 선택이 빡세서 정해진 건 없죠...
근데 미적 안정으로 1 띄우려면 '최소' 미적에 40분 이상은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할겁니다
지금 평가원 기출 다시 풀고 있는데 교육청 기출도 푸는 게 좋나요?
전 좋다고 봅니다
https://orbi.kr/00073381694
제 칼럼 보시면 알겠지만 교육청이 평가원보다 한 발 앞서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올해 수능 보는 사람입니다 군수라서 나태지옥에 빠져서 .. 설렁설렁 하다가 확통 확률 개념에 머물러 있고 .. 나머지 과목들은 2-3나오는 수준입니다 6모 35233 나왔습니다 수학은 한완수 상하 한완기 있고 공통 과목은 끝냈습니다 아직 1회독 밖에 안한 상태고요 ㅜ 남은 100일동안 중간 3 정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00일 동안 수습할 수 있는 파트 위주로 하시기 바랍니다
확통과 공통 중 확통이 더 간단하므로 확통부터 끝내고
공통도 다항함수의 미적분 고난도 파트는 후순위로 두면서
개념+문제 유형서+기출 위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하루는 확통(개념 + 쎈 병행) 그 다음날은 수1/2 기출 돌리는 식으로 해도 될까요 ??
하루에 하나만 하지 마시고 하루는 7:3 그 다음날은 3:7 정도로 매일 과목 다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제가 하루 8시간 정도 가용시간이 나오는데 국영수 비율은 6모 성적 기준으로 어떻게 나누는게 좋을까요 ?
1. 영어 2는 안정적으로 나오시나요? 지망교가 영어 감점이 큰가요?
2. 국어는 성적이 안정적인가요?
고2 이고 6모 3나왔습니다 평상시에 따로 평가원,교사경 기출을 n제처럼 풀때는 8/10 정도의 정답률이 나오고 맞은 거 중에서 답지랑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어떻게 발상노트를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번 모고때 다시 푸니까 21,28,30빼고는 왜 이걸 못 풀었지 할 정도로 꽤 쉬웠던 문제였는데 막상 현장에선 막혀서 답답합니다 ㅠ 현장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9모를 대비하고 있는데 연속까지만 나가야 할지 현재 미분을 하고 있는데 선택까지 쭉 진도를 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 8/10 정도의 정답률이 1522와 같은 초고난도 문항만 날리고 다른 건 거의 다 맞아서 그런건지 아닌지에 대해서 제가 알아야겠고
2. 미적분은 결국 27 28 29 30 모두 가시밭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속까지만 개념 파고 그만 두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미분 수2입니다 음 15,22는 섞여 있었어요 15,22는 틀린게 맞은 거보다 더 많았어요 틀린 거 맞은 거가 제 풀이랑 답지 풀이가 다른 ㄱㅔ경우가 많았습니다 선택은 기하 할려고 합니다
1. 그럼 일반적인 문제는 무리 없이 해결하셨다는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발상에 대한 태도를 제대로 정립하여 속력을 올리는 방법이 제일 주효하겠네요
2. 그럼 미적은 내신때문에 하시는건가요?
아뇨 미적은 안 합니다 수2 미분을 말한 거 였어요 기출은 풀이가 많이 더러웠어요 좀 낑겨대며? 풀은 게 많았었어요 혹시 발상에 대한 태도를 제대로 정립하여 속력을 올린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행동 강령인가요? 행동 강령은 만들고 있긴한데 제대로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정시러입니다
시간이 부족한데 문제는 다 풀 수 있다면 무난한 난이도의 문제도 trial이 많아져서 그런거 같은데 그런 상황이 유형 학습이 잘 안 된 상황입니다
삼각함수 활용하는 문제를 예로 들면
일단 하나도 안 보이니 보조선 긋고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배우긴 했으니 식 몇 개 끼적이다 안 되면 다시 지우고
이렇게 13번 하나에 10분 넘게 쓰니까 결론적으로 시간이 모자라게 되는 것인데
철저한 유형 체화가 필요한거죠 그런 때에
다른 분과의 대화 중 제가 한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되시나요?
그리고 선택은 어차피 고3때 기하반 없을테니까... 고3되고 하셔도 안 늦습니다
기하는 8주면 널널하게 끝냅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수2에서 극한 문제에서 lim을 마주칠 경우 수렴하는지 보고 lim을 분배,뭘 해서 수렴 시키자는 큰틀을 만들고 큰틀 안에서 도구,기출을 통해 만든 접근법 같은 거를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건가요? 만약 맞다면 그거만 잘해서 1이 가능하나요? 아니라면 뭘 또 해야 하나요 뭐 n제에 그 도구,강령을 적용을 하는 거 말고도 더 있나요??
큰 틀은 맞는 거 같네요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수리논술은 재능인가요?
수능수학 2따리 겨우 나오는데 걍 포기해야겠죠
모든 공부는 슬프게도 재능의 개입이 큽니다
다만 수리논술도 공부이기 때문에 재능의 영향이야 있지만
공부는 해도 안 는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붙잡고 있어야죠...
안녕하세요
평소에 수학을 발상으로 많이 풀고 유형은 아예 모릅니다.
점수는 88-96 진동이고 킬러는 시간이 없어서 잘 못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문제에서 시간을 줄여야 할거 같습니다
유형을 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쎈 유형을 일단 외우는것을 추천하시나요?
잡다한 문제에서 trial을 많이 해야 한다면 한번 쯤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작정 외우진 마시고
B 단계 딱 펼쳐서
문제마다 아 이건 이렇게 접근하면 되겠다라는 기본 틀이 30초 안에 떠오르면 패스
아닌 유형은 풀이하며 유형 체화
미적분만 할가 생각중이였는데 공통도 하는것을 추천하시나요??
나머지 문제에서 시간을 줄이는게 목적인데,
미적에서 나머지 문제가 27말고 더 있나요...?
아 그렇네요.. 미적을 하면 수2도 커버되길 바랬던거 같아요... 수1,2모두 보겠습니다.
그리고 c보다는 b스탭 위주로 보면 되나요?
답글이 더이상 안달려서 여기 다시 답니다. 실모 풀고 채점하고 고난도 문항 위주로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씀이신가요?
본인이 킬러 제외한 문제를 막힘 없이 풀 수 있겠다 -> 나머지 문제 유기해도 무관
좀 쫄린다 -> 적힌대로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재수생 통통이입니다. 6모 1컷, 올해 교육청 모두 백분위 96-98이고 더프 포함 사설은 70점대입니다.(찍맞 제외) 아이디어+기생집 끝내고 커넥션 1회독 끝냈는데 커넥션 오답률이 처참합니다. 100문제 중 40문제가 오답이에요…
아이디어+기생집 볼륨이 너무 커서 제대로된 오답을 못했습니다. 푸는 동안 너무 무작정으로 풀어서 오답 표시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요. 그래서 커넥션 들어가기 전에 너기출 공통만 싹 돌린 다음 문제 보면 바로 풀이 나올정도로 오답까지 완료하고 ‘아 이제 n제 벅벅 풀면 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커넥션 들어갔는데 상황이 이렇습니다… 다시 기출로 돌아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지금 일단 커넥션을 못 푸는 문제 없도록 오답 완성하고 오르새t 기출 100선을 9모 전까지 끝낼까 고민중입니다.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거 스스로 많이 느끼고 있고 그만큼 성적향상이 간절합니다… 두서없이 막 적은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 그만큼 간절해요 오르비에 글도 처음 써 봐요ㅠ
제가 오르새 선생님 교재가 뭔지 몰라서 각 교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ex. 쉬운 N제, 기출) 알려주시겠나요
아이디어+기생집 = 교육청 포함 기출 거의 전범위(인강) 김기현t
너기출 = 평가원 기출 문제집
커넥션 = 적당한 n제(킬러는 거의 없는듯) 김기현t
기출 100선 = 핵심 기출만 컴팩트하게 복습하는용 오르새t
문제의 풀이를 외워버린게 좀 안 좋았던 거 같네요
행동에 이유를 찾아야 하는데 행동을 그냥 외워버리신 격입니다
잠시 기출 다시 보실 때 이걸 항상 유념하세요
이 행동을 왜 하는거지? 여기서 이렇게 식을 변형 왜 하는거지?
https://orbi.kr/00074135529
제가 쓴 이 글의 풀이 흐름을 한번 보세요
분자가 무리식이니까 유리화를 하고
실수 전체에 대해서 t=-3, 6말고는 전부 극한값이 존재하니 극한의 존재 조건을 찾아 f(-3)을 찾는
이러한 하나 하나의 행동에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칼럼 읽기 전에 문제만 먼저 보고, 극한 나오면 꼴 파악 먼저 하고 0/0꼴 이니까 유리화, 그 다음 x= -3, 6일때만 값이 존재하지 않아야하려면 어케해야하지..? 이 생각까진 수월하게 했습니다. 공통 어느 파트에 대한 기출 공부가 잘 되어있지 않은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발문이나 조건을 통해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가 정확히 정립이 안되어있어서 앞선 문제점들이 생긴다는 게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나요?
네
이건 공통 특정 파트가 모자라다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전반적으로 기출 학습에 모자란 부분이 있는 거 같네요
제 풀이 흐름 보시면 t=-3, 6에서만 극한값이 존재하지 않는다를
1. 그럼 다른 t는 전부 존재하네
2. 그럼 도대체 t=-3, 6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쟤들만 극한값이 존재하지 않나
라는 두 가지 시점을 모두 활용하여 풀었죠
이게 기출 학습을 하면서 정립해야 하는 태도입니다
이전 기출 문제들에서 특정 지점에서'만' 조건이 성립하지 않을 때 취해야 할 태도가 정립이 안 된거죠
현역때포함 지금까지 기출을 본다곤 많이 봤는데 말 그대로 그냥 보기만 했었던 것 같네요… 일단 풀었던 n제 오답만 제대로 하고 다시 기출로 돌아가려는데 그런 행동강령을 뽑아내려면 혼자는 조금 힘들것 같고 강의랑 병행하는 것이 좋아보이는데 혹시 추천할만한 분이 있나요? 아님 제가 앞서 말씀드린 오르새t 기출100선 괜찮을까요? 9모 전까진 끝내고 싶어서 나름 많이 찾아보고 평이 괜찮아서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겠죠?
제가 오르새 선생님 한번도 안 들어봐서 뭔가 평을 하긴 애매하네요
저는 수험생 시절 양승진 선생님 들었는데, 제가 펜 놓은 사이 강의 스타일이 바뀌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함부로 추천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문제가 있긴 한데 정확히 어떤 문젠지를 스스로 짚지 못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답글 하나하나 도움 많이 됐습니다 ㅎ
둘 다 안정은 아닙니다 ㅜ 항상 불안하게 3뜨고 .. 영어는 3부턴 감점이 있어서 2는 맞아야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일단 영어를 안정화하는게 제일 급선무겠고, 그 다음 수학이겠네요
8시간 기준이면 영어 2.5 수학 3.5-4 국어 1.5-2로 잡으시고 더 확보 가능하면 수학과 국어에 투자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그렇군요 근데 제가 제 실력을 봤을 때 영어보다 탐구에 더 시간을 쓰는게 나을 거 같은데 탐구는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
저는 생1, 지1했고 제가 할 때는 이과 과탐이 국룰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에 또 와도 될런지요 !
다음번에도 제 인생이 한가하다면야
쎈 거부감 드는데 다른 유형서 rpm이나 만렙pm 풀어도 되나요?
안될것도 없는데 쎈은 싫고 rpm은 괜찮으신가요…?
종이가 rpm이 너무 좋아서요 ㅜㅜ
유형 학습만 되면 무슨 책이든 상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확통 4는 뭘 해야할까요....
개념은 제대로 박혀 있다면 유형서 푸시고 아니면 개념부터 확실히...
표본평균과 표본평균의 평균은 구분할 수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현역 고3입니다. 현재 수학 실력이 정체 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실모 보면 답지를 보면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막상 실제로 풀때 발상을 떠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뚫고 가셨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6월3에서 9월100 3개월만에 어떻게 성장하신건가요?
지금도 받으시는지 모르겟지만 ㅜㅜ
확통이구요 6모 80(15,20,22,29,30) 20은 그냥 가나다안더햇엇구 15는 계상실수라고 생각해요
7모도 대충 앞번호 사점 하나하고 6 12 22 확통 2930틀려서 2등급 떳어요
서바 모의반하면서 과외에서 기출하고 있는데..
서바 모의고사 계속 60점대 박혀요..(4점 어려운 문제도 문제인데(15,22) 4점 중반정도 난이도보다 3점초반 난이도에서 종종 막혀요, 계산도 종종 틀리구요
틀린거 발상노트도 쓰고 김범준 선생님의 수2 스블도 복습하면서 수1 한완기하는데 점수가 계속 똑같으니깐 이게 맞는지 불안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성을 모르겠어요
이번주부턴 수2 한완기하고 스블 수2 복습 끝낸 후 수1스블 복습으로 넘어갈 생각이에요.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