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싫으면어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15801
재수하면서 성적 안오른다고 매일 닦달하고…학원 방학이라 어제 하루만 1시에 집에 왔다고 가정의 짐짝, 엠생, 장애인 소리 들었음…이럴때는 어떤 마은드를 가져야할지 잘 몰게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오카언매 4
ㅇ.
-
노베는 아니고 중등도형 좀 까먹은 거 같아서 들을라는데 몇 배속함 보통?
-
하원 8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저녁에 안씻으면 공부를 못하겠네요 기름이 질질해서 ㅋㅋ...
-
전국 시대 장수들이 왜 나노리부터 조졌는지 알 거 같음
-
길고양이 핥기 6
-
훈?
-
6모 88통통이가 강k 드럽게 어려운거 정상이조ㅡ 10
찐 84 호머로 88인데 오늘 첫 현강갔다가 머리 깨지네요;;; 이거 악깡버하면서...
-
나만그런가
-
잇올 나만 불편함? 10
잇올 쉬는 시간이나 공용 공간으로 나갈 때 힐끗힐끗 뭐하는지 쳐다보는 거 진짜...
-
캬오!! 3
-
ㅅㄱ
걍 무시하셈 이어폰꼽고
그게 안되는게 일단 손찌검이 기본이라…
전 독립하고 모친이랑 연 끊었어요
하루라도 빨리 가족을 떠나서 독립해야지
대학따윈 나중에 가더라도
아 재수생인가
그럼 쳐맞아도 싸네
지금은 대학이고 뭐고 그냥 나와서 독립하는게 우선으로 보이네만
가족이 싫은데 가족돈으로 재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면 그거만큼 양심없는게 없다.
성인이면 어떻게든 혼자 힘으로 살아진다.
그런가요…사실 이제까지 인생에서 선택해야하는것들은 다 부모님이 해주시고 제 힘으로 스스로 뭘 해본적이 없어서…
우짜겠노
자식도 부모를 선택할수 있는게 아니고
결국 자식도 부모를 닮게 되는것을
재수 하는데 저러면 개 빡치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