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까앙 [1274926] · MS 2023 · 쪽지

2025-08-01 20:54:37
조회수 294

이감 5-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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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엄,,,


#2 #8 #36 #38

틀릴만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8번정도?

나머지는 이제 화가 나는,,,허헛


[독서론]

풀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시간을 좀 많이 박기는 하는 세트에요

좀 수준도 아니고 개많이 박는,,,

사실 ㅈ번의 3번 선지와 3번의 3번 선지가 같은 말이라 둘 다 맞거나 둘 다 틀리나인데 마지막에 체크해서 하나만 고쳤습니다,,,우울핑


좋은 세트는 아니라고생각함,,,독서론 변별은 좀 그래


[인문 가나]

비트겐슈타인은 옛기출에 있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라 열심히 읽었습니다,그런데 틀렸습니다 아.

연계는 나 지문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연계되는구나 신기행하면서 봤어여


[과학기술]

요즘 트렌드,,인 양자컴퓨터 지문 수특 연계였고요

수특은 CNOT 조건이 핵심이라면 여기서는 확률분포를 적용시켰습니다.

보기문제에서 감탄함 이게 사설의 멋짐인지 평가원의 멋짐인지는 모르겠지만 먼가 세밀하게 답 근거를 찾는 논리가 단어 근처가 아니라 그 앞쪽이라서 작년 비트코인 생각도 나고,,,그랬습니다(비트코인이랑은 좀 다른 것 같긴한데 하여튼 비슷한 면도 있는데,,,그런 상태임)


[사회]

누가봐도 법지문인데 보기문제는 2506 그 과두제 생각났습니다. 법의 적용은 늘 배경 상황 포커스가 중요하다는것을 또 배우고 가네요.


[현대시]

가의 윤동주 작품은 연계이고 나는 아닌데

19번 보기문제는 4번과 5번 선지가 상충되어서 답을 골랐어요

나시가 이해가 안되어서 21번 보기보았는데 울었음,,,엉엉


[현대소설+극수필 복합]

둘 다 연계입니다

그런데 문제 구성을 보시면 서술상의 방식말고 겹치는 문제, 둘 다 묻는게 없어요

사실 왜 세트 출제를 했는가,,,,텍스트량의 많음을 노린 것인가,,,???

27번 보기는 주어를 잘 살피면 좋았을 문제겠네요

24번과 26번 모두 서술어파트에 약간 꼬아서 선지를 구성했고 좋아하는 선지 구성은 아니지만, (한 번에 안보여서) 시간을 끄는 목적이었다면,,,성공하셨습니다


[고전시가]

무난무난핑


[고전소설]

이게 마지막 세트인 이유는 전적으로 중간 갈래복합 구성이 있을 자리를 만드려고,,,라고 생각해요

수완 연계일건데 연계 공부하고 보면 진짜쉽습니다


[언어]

36번 내가 오답 선지를 고른 것은 ㄹㅇㄹㅇㄹㅇ 반성해야하는데

정답선지는 화가난달까

예외면 예외라고 자문애서 줘야지


38번도 접사랑 어근 못외워서 틀린거라 엄,,,이긴해요 틀릴 각오긴 했음

겉봉투랑 재편성 중에 뭐가 파생어인지 모르겠어,,,


[매체]

무난하지만 읽을 부분은 많았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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