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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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놀이터에서 우리는 아무런 의심없이
새 친구를 만나고, 콧물을 흘리며 놀았다.
맨 얼굴을 가리는 화장도,
지위를 애써 보여주는 명함도,
키를 높여주는 깔창이나, 알코올과 담배ㅡ 말초적 쾌락. 허위 없이도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진실된 기쁨이자 쾌락이었다.
지금.
우리는 몸은 컸으나, 마음은 작아졌다.
이해와 연대 대신, 이해와 대립이 늘었다.
과거로 가서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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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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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 머결전 때마다 화내는 걸로 봐선 최소 in1000단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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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는 왜이렇게 2
왜이렇게 물2하는사람이많냐 수학 10번 틀린애가 물리학II 파노라마 쟁이고있고 존나 아무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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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 레어검색 하나땜에 이렇게 열광하네 ㅋㅋ 10
야 아이폰 카메라 이제 15배 줌 된대 ㅈㄴ 혁신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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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가야지 0
이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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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공통인듯
인터넷이 발달한 영향이 큰거같아요
본모습을 숨기는 허위가 많아지고,
理解보다는 利害가 주가되니 그런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