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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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놀이터에서 우리는 아무런 의심없이
새 친구를 만나고, 콧물을 흘리며 놀았다.
맨 얼굴을 가리는 화장도,
지위를 애써 보여주는 명함도,
키를 높여주는 깔창이나, 알코올과 담배ㅡ 말초적 쾌락. 허위 없이도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진실된 기쁨이자 쾌락이었다.
지금.
우리는 몸은 컸으나, 마음은 작아졌다.
이해와 연대 대신, 이해와 대립이 늘었다.
과거로 가서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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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을 숨기는 허위가 많아지고,
理解보다는 利害가 주가되니 그런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