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워크북 [1397629] · MS 2025 · 쪽지

2025-07-31 09:57:13
조회수 453

이원준 강의 보고 감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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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방법으로 효과를 봐서 좋다좋다 하는거임 아니면 체화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기에 방법이 좋아보여서 좋다하는거임? 체화가 쉽지 않아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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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은노베 · 1385724 · 19시간 전 · MS 2025

    국어의 수학화
    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수스퍼거에겐 좀 알맞을듯

  • 본능의질주 · 1224131 · 19시간 전 · MS 2023

    여기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LEET 언어이해 1타인 이유와
    수능 국어 1타가 아닌 이유를 동시에 알 수 있다고 한 게 생각납니다.

  • 드릴워크북 · 1397629 · 19시간 전 · MS 2025

    결과적으로는 그 방법이 수능 국어에는 맞지 않는것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 본능의질주 · 1224131 · 19시간 전 · MS 2023

    분명히 좋은 강사고 좋은 방식 중 하나라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LEET 응시자의 학업능력과 수능 응시자의 학업능력의 편차를 생각하면
    호오가 극명하게 엇갈릴 수 밖에 없는 스타일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 도파민추구인 · 1390270 · 18시간 전 · MS 2025

    방법이 좋아보여서 좋다하는건 걍 겉멋든 허수인데
    이원준의 방식을 체화하고 그걸 지문에 적용해서 효과를 얻음으로써 이원준이 좋다 하는거죠..

  • 도파민추구인 · 1390270 · 18시간 전 · MS 2025

    근데 확실히 다른 강사들에 비해 강의랑 체화하는게 어렵긴해요
    근데 한번 체화하면 그 이후부턴 지문을 술술 읽을수 있는거죠

  • dhsjab · 1309372 · 9시간 전 · MS 2024

    그냥 ‘선명하다‘ 라는 느낌을 확 받음. 보통 국어라는 과목이 항상 애매하고, 말로 못하는 느낌이 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정말 수학처럼 딱 떨어지고 깔끔하게 모든걸 설명해줌

  • 드릴워크북 · 1397629 · 8시간 전 · MS 2025

    혹시 이원준 쌤한테 도움 많이 받으셨나요?

  • dhsjab · 1309372 · 6시간 전 · MS 2024

    네 ! 감으로 푼다고 느꼈었는데 이젠 선지마다 명확한 근거를 대면서 넘길수 있다고 느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