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강의 보고 감탄하는 사람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79596
이원준 방법으로 효과를 봐서 좋다좋다 하는거임 아니면 체화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기에 방법이 좋아보여서 좋다하는거임? 체화가 쉽지 않아보이던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ㅂㄱ 0
잇올 늦었어요
-
얼리버드라며 ㅋㅋㅋㅋ
-
오늘은 늦었구만 0
-
지인선 N제 작년이랑 제작년 버전 pdf 있는 분들 0
사례하겠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 1
d-104 ㅠㅠ
-
시대는 민생회복 안해주냐.
-
물2는 1
어나클같은거없나
-
담배랑 커피 포기못함
-
택시타고 간다
-
저 문항대를 안정적으로 풀고 싶어서요 1컷에서 98로 안정적으로 도약할수 있는 엔제...
-
ㅇㅂㄱ 0
으아~~
-
약간의 우대정책이긴 하나 본질은 그들만의 리그 만들어준거지 오히려 농어촌 교육환경의...
-
07이고 펀더멘탈 4의규칙 시즌1 이해원 n제 시즌 1 드릴6 풀었어요 4규 시즌...
-
걍 잠 스킵해야겠다 ㅇㅇ...
-
저렙노프사 0
그게 접니다
-
벌써 8월이네 0
맛있는거 많이먹고 화이팅
-
덕코의 아이러니 2
이게 신경도 안 쓰고 있을땐 엄청 잘 모였는데 막상 모으려고 하니까 티끌만큼 모여;...
-
무기와라노 5
보오시노
-
일어났으니 0
이부자리 정리를
-
밥먹으면 0
뭐먹을까 고민되는군
-
아침마다 2
일어나니끼 피곤해
-
등원 4
8월도 화이팅입니다
-
저는 회색인데 초록색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분들은 뭐임 례전에는 그냥 숫자로 Lv.10 이런식이었는데
-
사문하는 애들한테 기능론인지 갈등론인지 물어보면 반반 나오는데 현실에선 보수가 90퍼임 진짜 궁금
-
얼버기 1
ㅎㅇ
-
피곤해 4
아
-
나도 독서 잘 못해서 (작수 백분위95긴한데 솔직히 그날 컨디션이랑 시험지 운이...
-
아자아자 화이팅
-
하긴 그때도 정치학과에 정치꿈나무 많긴 했어요 정치인들처럼 뒤에서 정치하던 놈들...
-
매미때문에 잠 못잤다
-
애옹 10
애옹
-
내가 좀 곰눈인가 내 눈에는 거기서 거기로 보여 그래서 비슷하게 맞춰놓으면 누가...
-
잘 수 있겠다
-
@목표는 설체 0
69404-100000=-30596 수수료 10% 공제 후 원금의 50%이상이므로...
-
ㅇㅂㄱ 1
-
4시 정도는 넘어야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듯
-
애기옷입혀줌 2
귀엽덩
-
탈조해라 2
올해 중국의 수능 가오카오엔 1335만명이 응시했다. 그 중 선별된 5%의...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아 개병신 2
최대최소 구하려고 미분해놓고 도함수 꼬라보면서 최대최소가 정의역 안에...
-
갑자기 4시반부터 아파트 사이렌 울리면서 20분동안 쳐울려서 다깼네 진짜 뭐하자는거지
-
잔다zzz 0
-
아 심심한데 2
증3이 이시간까지 오르비질이나 하고있는걸 보면 엄마 억장은 무너지겠지?
-
으 1
악
-
삼각함수 그래프나 도형, 기하는 수학때 컴사로 그리면 편할지두요 1
지우개질 할수있으니가... 210921 풀면서 느낀점.
-
아 더워 11
에어컨을틀자
-
재미가 점점 없어진다는 느낌이네요 작년에도 힘들었지만 왜 점점 흥미가 떨어지지
-
노래추천하고감요 6
https://youtu.be/8tV3RIbVWek?si=falt91CuUw0bouqW
국어의 수학화
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수스퍼거에겐 좀 알맞을듯
여기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LEET 언어이해 1타인 이유와
수능 국어 1타가 아닌 이유를 동시에 알 수 있다고 한 게 생각납니다.
결과적으로는 그 방법이 수능 국어에는 맞지 않는것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분명히 좋은 강사고 좋은 방식 중 하나라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LEET 응시자의 학업능력과 수능 응시자의 학업능력의 편차를 생각하면
호오가 극명하게 엇갈릴 수 밖에 없는 스타일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방법이 좋아보여서 좋다하는건 걍 겉멋든 허수인데
이원준의 방식을 체화하고 그걸 지문에 적용해서 효과를 얻음으로써 이원준이 좋다 하는거죠..
근데 확실히 다른 강사들에 비해 강의랑 체화하는게 어렵긴해요
근데 한번 체화하면 그 이후부턴 지문을 술술 읽을수 있는거죠
그냥 ‘선명하다‘ 라는 느낌을 확 받음. 보통 국어라는 과목이 항상 애매하고, 말로 못하는 느낌이 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정말 수학처럼 딱 떨어지고 깔끔하게 모든걸 설명해줌
혹시 이원준 쌤한테 도움 많이 받으셨나요?
네 ! 감으로 푼다고 느꼈었는데 이젠 선지마다 명확한 근거를 대면서 넘길수 있다고 느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