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 및 문만하다가 느낀 건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74650
내가 머리 싸매면서 문제화한 소재를 다른 n제나 모고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만나면 괜시리 반갑고 뿌듯함.
아 이젠 나도 이거 만들 줄 안다고 ㅋㅋ 요런 느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 접고 보관하고 싶은데 놓을 곳이 없네
-
예아 2
반갑습니다
-
이게 N제지 시팔
-
원래 멍청한애들이 목소리가 큼
-
안녕하세요 지금 기출코드를 들을까 고민중인데 통통이고 작수는 낮은 3등급이었고 올해...
-
가보자
-
하원 2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2 뭔가 깨달음을 얻은거 같기도 하네요
-
설맞이는 한번도 안풀어봤는데 지금시기에 시즌1,2중에서 뭐푸는게 좋나요? 난이도 차이는 많이나나요
-
ㅇㅇ 드가자
-
건강식ㄷㄷㄷㄷㄷㄷ
-
흠냐 ㅋㅋ 3
수학이 싫어지는 밤이네
-
ㅅㅂ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2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응..
-
마지막으로 기출 호로로록 보려고하고, 공통 각각 150문제정도 있는 책인데 2권 다...
-
뭐선일?
-
각각 맛있었던거 3개씩만 꼽아줘여
-
유빈아…… 1
왜 일 안하니…. 국어 실모…..
-
걍 생각할거없이 나열, 케이스분류뿐이라 ㅈㄴ미소지어지는데

요즘 문제 만드시나요부엉이님 보고 감명받아서 공부 하는 틈틈(사실 틈틈이 아니긴 한데...) 만들어보고 있어욥.
문제만드는게 공부인가 하면 그건 회의적이긴 함

저도 딱히 공부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뭐랄까 문만하다 보면 푸는 사람 입장에선 느낄 수 없는 미세한 포인트들이 느껴져서 갠적으로는 되게 도움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문제도 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