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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전 개인적으로 기적적으로 붙엇다해도 감당이 되는 진 잘 모르겟음
차라리 한의대면 모를까
다들 생각이 있겠죠
그냥 만능티켓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요 들어간다고 무조건 인생 피는 게 아닌 거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을 위해 적은 글이니 본 사람이 많다면 나름의 소임을 다 한 거 같네요
힘든거 이겨내고 결국 되기만 하면 인생 피는건 맞지
태명문
아니 저걸 왜 9만명이나 보고 있는건지

와...왜 수학 글보다 많이 보는거지...
진짜 희망하시는분들이 많나보네요
그러게요
왜지
수학글은 강사, 의대생, 수험생 아무나 쓸 수 있지만
30대 의사에 대한 생각은 의대를 경험한 사람한테서만 들을 수 있을테니까 관심을 더 가지는거죠
저 글 쓸 때는 아직 젊은 시절이긴한데...
근데 뭐 입시가 쉬워서 많이들 많이들 트라이하죠
허허
쉬워보여서...
제가 20후반이긴 한데 주변 사람들 가능만 하면 가고 싶어하더라구요 다만 현실적으로 공부실력을 올리는 게 너무 어려워서 안하게 되는ㅋㅋㅋㅋㅋ
대체 왜지...
뭐 기본적으로 소득차이가 커서 시간 투자해도 이득이란 생각인듯요 저도 의대목표는 아닌데 그렇게 생각해서 다시 수능 친 케이스고…
10년을 도대체 뭘로 보는걸까요...
나스닥 2배짜리 qld 수익률이 24%고, 이거 10년 넣으면 8.6배가 되는데?
맞는 말씀인데 주변인들 대다수가 벌이가 적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 일해서 버는 돈이라도 높이고 싶어하는 ㅇㅇ
그런 분들 보통 학창 시절에 의대 언감생심이었을텐데 그러면 왜 그리 쉽게 보냐는 의문에 또 빠지게 되네요
그쵸 그래서 제가 젤 위에 적었듯이 가능만 하면 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공부가 안돼서 못한다고 한 거입니다
그렇군요
나머지 평생동안의 벌이를 생각하면 10년은 아깝지도 않음
그 벌이 망했습니다 이젠…
2배 레버리지를 누가 장기투자 하나요 .. 24%가 10년동안 보장된다는 생각도 말도 안되고
백테스팅 결과 역사적으로 snp500의 수익률이 극대화되는 레버리지가 2배였다고해서…
망했습니다 (월 천)
시험이 할만해진게 제일 큰듯
‘급식들이 보는 시험이니 만만해보인다‘
조회수 9만 ㄷㄷ
진짜 저렇게 많이 볼 줄은 몰랐음;;
군필 24살 입학은요? ㅜㅜ
의대를 왜 가고싶으신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십시오
의사를 공무원의 상위호환격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듯
곧 공무원화 될 거 같긴한데...
미래는 모르겟지만 지금까지 왜 그랬냐를 생각해보면
과거에 공무원 열풍 불다가
야 공무원 돈 많이 못벌고 별로래 라는 소문 돌면서
공무원의 현실이 까발려지고 그 환상을 품을 대상이 의사가 된거라고 생각됨뇨
곧 다음 타겟이 생기겠군요
그냥 공무원 상위호환 정도로 생각하면 직장인 n수니 30대 n수니 이런 말도 안 나왔을듯
ㄹㅇ 가기만 하면 본과 4년만 참고 최소 세후 월천 딸깍 무슨 연금 복권이라 생각하는 것 같음
상위호환은 팩트긴 해
한의대는 의대(+치약수)랑 비교해서 어떤 점이 다르기에 장수생들이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치약수랑 한은 수련받는 사람의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점에서 같은 카테고리로 묶고 싶네요
의치한 고민하는 20대 후반 이상은 아마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힘든 직장 생활 + 아는 사람들 중 메디컬 졸업자의 얘기를 들으니 관심이 많이 간다.
2. 나 정도 학벌에 못할거 없지 + 고딩들이 하는 수능인데 + 전문직 시험보다 훨씬 쉽지 라는 생각
3. 확증 편향 : 언론의 부추김 + 극소수의 늦깎이 합격자
13은 공감되는데
2는 참 ㅋㅋ...
늦깎이 치한약 입학자중 대다수가 결국 정시 못 뚫고 15년전 내신 잘 받은거로 수시 지역인재 비벼서 간거라는걸 깨달았으면 함.
이 사람들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지금과 그때는 교육과정, 문제의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고
결국 메디컬 지원자들 수준은 지금이나 그 당시나 최상위권이라는걸 왜 모르나 싶음
애초에 지원하는 본인도 최상위권이 아니었으면서 왜 이렇게 겸손하게 준비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됨.
그러게요
수우미양가 시절 내신들고 한의대 간 사례도 있었죠
치한은 과장 좀 보태서 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은 미용시장 개방되면 최적의 슈팅스타가 될거라서...
그러나 의, 약은 고민 좀 진지하게 해봐야...
20대 후반 이상이라면 지금 모아둔 돈으로 비트 10배 Long 하는게 낫지 않나...
진지하게 고3때 한의대 안 간 거 땅을 치고 있습니다
ㄹㅇ 맛있는거만 쏙쏙 골라먹음
전 또래 30대와 비교해서 장단이 있음
장점: 과탐 (30대에 복귀해서 평가원 과탐 최저백분위 각각 91 94)
단점: 현역때부터 쥐약이었던 국어 (그나마 나이먹으니 문학이 올라서 꾸역꾸역 버티는중)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수능 성적보다도
왜 내가 의대를 가야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약수여도 상관없다 주의라
오히려 취업전선에서 온게 아니라 대학원테크타다 온거라 매몰비용도 없는 것도 큰듯요
이미 매몰시키고 오셨군요...
허허헛
조회수 9만 ㄷㄷ
다들 의대 한번씩 찍먹하나 싶은
사실 지금메타에선 20대도 고민해봐야...
사실 지금 상황에선 안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에 글 썼을 때보다 상황이 안 좋네요
동의합니다 의사집안이라서 완성된 물려받을 병원이있으면 또 모를까...
뭘 해도 되는 사람…
ㄹㅇ ㅋㅋ
물려받을 병원없이 왔는데 진짜 막막합니다
차라리 안정성만 따지면 로딩작은 치한약이나 계약이 나았을거같아요
GP로 나와도 30초중반
그때 AI의 GP수입 예상치는 현재의 절반
전문의따면 30중후반
하닉 계약갔으면 직장 7년차....
대체 시드차이가 얼마일지도 아찔한데
그걸 따라잡을 만큼 높은 수입도 저땐 힘들거같고
현실적으로 대기업에서 받는 돈의 1.5배~1.8배겠네요
전문의 기준 50대나 되어야 근로소득만 따져서 치한약, 계약과 비비겠네요
근데 그사이 치한약 계약은 자본소득 단계로 넘어갔을텐데?
50대 되면 대기업은 이제 잘림
우리나라 출산율이랑 인구구조보면 미래가 매우 암울해보이는데 그 때 잘리면 큰일날걸? 정년 없는게 의미가 매우 큼
그리고 치야말로 개원이 필수적이라 막막하지 의는 페닥 시장도 넓은데다 30중반에 전문의만 되면 치한보다 훨씬 잘 벌게 되는데 무슨?
치 개원필수라는건 뭔 소리고
같은 6년제끼리 비교하셔야죠? 치과 페닥이 의사 GP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잘벌어요
근거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의대 상황이 치한약수 보다도
안좋나요? 사실 의대가 가기 힘들걸로는 1등일텐데
윗댓글 보니 한치 보다도 못하다는 뉘앙스신거
같아서용
망했습니다
20대 후반 : 고민
30대 초반 : 매우 고민 필요
겠냐
당연히 의가 훨씬 낫지
20살에 서울공대 들어와서 30살에 대기업 생활하고있는 직장인도 2년안에 의대 못갈텐데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갈 수 만 있다면 35살 까지는 가는게 좋다고 봄 10년동안 수입 0원인 것도 아니고
막말로 의대생이 과외하는게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보다 잘벌듯하고 100세 시대에 의사만큼
탄탄한 직업이 있을까 싶음
본과때 저공비행할거 아니라면 과외할 시간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역시나 제 글을 안 읽어보시는군요
물려받을 병원이 있다면 30대중반에 입학하는거 어떤가요?
삼수인데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카울성의대 vs 연치라면 어디 가실 것 같으신가요?
20대 초반은 의사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신의 vs 설치여도 고신의
쭉 읽어보니 (애초에 붙는다는 전제…자체도 달성하기 힘들지만ㅋ붙는다는 전제 하에)
님은 회사원에 비해 의사를 좀 내려치고 있는 경향이 있는거 같긴 합니다
또 반대로 반박하는 사람들(일반 대중들)은 의사를 올려치는 경향도 보이네요
그렇지만 님이 하고자 하는 바엔 부분적으로 완전 동의합니다
저는 단순 의사가 아니라 정신과란 확실한 꿈이 있어서 30에 도전중입니다
님도 이제 2년 성숙해지셨으니 주변 썰로 경험 몇번 하셨겠지만 생각보다 세상엔 직업 바꾸는 사람도 흔하고 사업하다 말아먹는 경우도 많고 멀쩡히 잘 살다가 큰 이슈(사기라던가 사고 등등)생겨 말아먹고 부지기수더라고요 다들 티를 안 내서 그렇지(물론 반대로 엄청 잘되는 경우도 많고요)
저도 돈 때문에 노가다까지 갔다왔는데 세상에 너무 많은 사람들,사례들이 있어요
돈만 보면 오히려 그 쪽이 나아요 기공(전문)되면 나이 30에도 월 천 정도는 버니까요(때에 따라 다르지만)
근데 왜 사람들이 안하려할까요 인식도 있고 환경도 있죠 이런 점도 무시 못해요
의사는 그런 점에서 최고봉이니까요
아런 점들을 따져봤을때, 인생 앞길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경향은 있겠지만 큰 그림에서 볼 때 변수가 너무너무 많기에 진짜 몰라요.
그나마 가장 변수가 적고 인식 환경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 의사로 몰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디.
약간 사견으로는 지금 사회의 시류와 경향이면 님이 댓글에서 쓰신 것처럼 기회비용에서 꽤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당연히 이점으로만 따지면 이익이죠..근데 이분은 그걸 말하시는게 아닌듯함ㅇㅇ 애초에 의대생이시니 일반 직장인분들보단 의사 관련으로 더 잘 아실텐데 제가 보기엔 이 분은 이점보단 30대에 의대를 준비함으로써 고려해야할것들을 말하시는듯..
솔직히 말해서 30살에 의대 가고 싶다고 수능 본다한들 3번을 본다하더라도 붙는 사람 거의 없는거 팩트임.
그리고 애초에 1번 더 봐버리면 놓기힘든거도 수능이기에 실패했을때 드는 비용과 나이적 한계 등등을 말하시는거 같아요..솔직히 팩트임.
원래 뭐든 그 나이쯤이면 최악을 가정하고 선택을 해야하는데 최악의 수는 고려하지 않은채 그저 무지성 “의대“, ”수능“을 바라보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그렇게 말씀하신거 같아요.
막말로 이미 자리잡은 세무사나 노무사 정도 전문직분들도 의대 준비한다고 뛰어드는분은 거의 없잖음ㅇㅇ 대부분 회사원이지..차라리 의대 준비하는거보다 전문직 고시같은거 치는게 훨 나을듯..의대는 붙는다해서 다가 아니라 전문의 까지는 10년 시간을 쏟아야하는데 고시는 붙으면 바로 면허 나오잖음
다들 너무 본인이 붙을 수 있다 생각하고 붙었을때의 행복한 상상만 하면서 시작하다보니 그러신듯
우선, 일단 붙었다는 가정을 둔 상태의 글에서 파생된 댓글들이니 붙었다는 가정 하에 논지를 전개하는게 맞고요(붙기 힘들단건 님이 말 안해도 다들 알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최악을 가정하고라…부정은 안하지만 최악을 가정하고 선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최악은 가정하는 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대비한 뒤 선택을 하는거죠.
그리고 보통의 경우, 회사를 그만 두고 도전하다 실패한들 어떻게든 취직의 길은 열려있습니다
이게 님 생각보다 많아요 정말로 ㅇㅇ
수능 망하면 뭐 인생도망한다는 말 참 근들갑인걸 느낍니다. 다들 잘 살거든요
어디가서 부자로 못 사는거지 제 앞가림 다 하고 적당히 놀고 적당히 삽니다
님이 말하는 주제인 실패했을때 리스크 분명 있죠 네
근데 아시다시피 세상 모든 일에는 득과 실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때 글쓴이 분생각보다 득은 많을 수도 있는거고(사실 객관적 경제지표로 본다면 대체로 많긴 합니다, 의사 망했어요도 지금 상태에서지 웬만한 회사원 생활보다 높은 기대값을 가지는건 지표로 증명되니까요)
님 생각보다 실패했을 시 잃을 실은 적을 수도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실제와 달리 평균의 삶을 매우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걍 한국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전문직이 답이긴 함
글이랑은 별로 상관없는 내용이긴 한데 혹시 한의대는 추천하시나요??
근데 진짜 개웃긴게 뭔지 앎? ㅋㅋㅋㅋ 여기 다들 그럼 의대말고 다른곳은 괜찮나요? 이러는데 왜 다들 붙는다고 가정하는거임..?
진지하게 해도 안될거 같은데..그리고 차피 붙었을때 고민되는 사람은 애초에 의대간다고 수능 준비안함 ㅇㅇ 이미 자리 잡은 회계나 세무사 이런분들도 의대가면 돈 더 벌텐데 왜 그냥 있겠음..수능판 뛰어든 직장인들은 붙으면 이득이니까 하는거일듯
근데 진지하게 전 붙을때 이득을 고려하기보단 2-3년 수능을 준비하고 실패했을때의 손해를 따지는게 더 적절하다 생각함ㅋㅋ 애초에 붙기가 힘든데..
왜 다들 본인이 가능하다 생각하는지..막말로 이게 예를 들어 작년에 30살 건동홍 입학한 분이 의대 간다고 3년 더 쓴다!!!!이러는거랑 뭐가 다름..
걍 와보면 앎. 오기 전까진 죽었다 깨어나도 모름
나도 카이3년+군필이라 늦게 들어온 편이고 주변에 2후3초 형누나들 많은데 다들 생각했던 환상이 아니라 실망 많이들 하심
이런 글 그만 홍보해주세요. 요즘 과탐 고인거 보면 30대 표본이라도 끌어모아야함.. 이 글 보고 직장인분들 런치면 너무 슬퍼요
앞자리 3이면 로스쿨이 더 남는장사인듯?
근데 30대에 대기업 퇴사하고 가는건 비추같음 ...기회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너무 주관적이신데 ㅋㅋ 수험생커뮤니티 말고 다른데 글써보세요 반응이 아주다를듯~
의사 친구 3명있는데 딱 의대생때는 님같은마인드였다가 (의대 망했다 한국 망했다 의사 돈 못번다 등)
의사되고나서는 의사가 되기만하면 무조건 좋다는거에 절대 부정을안함
최근에 지인이 대구의 재수종합반 다녔었는데 올해는 작년이나 재작년보다 의대목표 장수생 확실히 줄었다고 함....예전엔 20대 후반~30대 초반 수험생 종종 있었는데 올해는 확실히 줄었다고함.....아무래도 올해 의대 증원 사라진 것과 추후 증원+필의패로 소득이 다소 하락할수 있다는 것이 원인인듯.....
의사들 죽는 소리의 연장선이신거 같은데 대다수의 직장인들 보다는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정년이 없잖아요 '외적인 요인으로는'. 딱히 공감은 안되네요
솔직히 수능으로 메디컬 노리는게 시험 한방으로 진로가 확정되는류의 고시중에 제일 가성비 높은건 맞음ㅋㅋ 물론 대깨의고 치한약 거들떠도 안본다 하면 난이도 수직상승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