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3을 위한 2025 9월 모의고사 대비 국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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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모의고사와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더운 여름 날, 대체 9모를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막막한 여러분들을 위해 시원한 사이다 같은 글을 가져왔습니다. 참고하셔서 학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9월 모의고사 관련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시험 날짜를 바탕으로 하루 공부량을 정한 후, 차근차근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또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아침 시간대에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아침에 국어 공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우리 고1 학생분들은 3월과 6월에 모의고사를 치러봤을텐데, 어떠셨나요?
9월모의고사부터는 절!대!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 되고, 그간 치렀던 모의고사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 독서감 잃지 않기
독서 영역에 취약한 학생들은 물론, 평소 독서에 자신있는 학생들 또한 방학 기간에 독서를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독서는 시간 감각이 중요한 영역이라 조금씩이라고 꾸준히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이전의 모의고사에서 3등급 이하를 받은 학생이라면 시간 내에 풀기보다는 "정확도"에 우선을 두고 문제를 풀어 보세요. 시간에 연연하지 말고, 해당 문제를 100% 맞추겠다는 것을 목표로 지문을 꼼꼼하게 이해하고, 구조화하며 문제를 완벽히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① 지문 꼼꼼하게 읽기.
문단별 중심 내용 파악하기
서술 방식 확인하기
지문의 주제 생각해 보기
② 문제 풀기
정답인 선지와 아닌 선지의 근거를 지문에서 꼼꼼하게 찾기
③ 답지 확인하기
틀린 이유와 헷갈렸던 선지 답지 확인하기
①에서 찾았던 문단별 중심 내용과 지문의 주제를 답지 해설과 비교해 보기
1~2등급을 받는 학생들이라면 시간 관리가 최우선입니다. 꾸준히 독서 문제를 풀며 시간감각을 완벽히 유지해야 합니다. 빠른 속도는 유지하되, 정답률을 높이는 것은 반복적인 연습과 성실함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2. 문학 개념어 및 고전 시가 필수 어휘 정리
한 학기가 끝났습니다. 학교 국어 시간을 통해 여러 문학 관련 개념들을 배우셨을 텐데요. 낯선 작품을 보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기본 문학 감상 능력이 탄탄하게 다져져 있어야 합니다.
역설, 반어, 통사 구조, 입체적 구성, 평면적 인물 등 여러 문학 개념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관련 작품도 확인해 주면 완벽한 학습이 되겠죠?
여러분은 이 글을 완벽하게 현대어로 해석할 수 있으신가요?
이 글을 해석한 후, 주제와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면 평소 문학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학생일 것 같은데요~
고전 시가의 '괴다', '하다'와 같이 암기해야만 알 수 있는 어휘들을 정리해 두고, 아래아는 모음 ㅏ, 혹은 ㅡ로 해석해야 하는 것 등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정리 과정들을 거친다면, 윗글처럼 처음 보는 시조들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 거에요.
3. 취약 영역 확인하고 대비하기
3월과 6월 모의고사에서 어느 영역에 가장 약했나요? 이번 여름 방학은 자신의 취약 영역을 보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9모는 완벽하게 치뤄보자구요!
문법이 약한 친구: 문법 개념을 다시 찬찬히 점검해 보기. 문법 문제를 풀고, 오답 노트 만들기
화법과 작문이 약한 친구: 기출 문제를 시간 내에 풀어보며 자신의 풀이 방식 점검하기,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실수하고 놓치고 있는지 파악하기
독서가 약한 친구: 시간에 연연하기 보다는 지문 이해를 목표로 두기. 매일 꾸준히 1일 1지문 공부하기
문학이 약한 친구: 작품을 보고 주제와 서술 시점, 표현 방식 등을 혼자 생각해보고 해설과 비교해보기, 최대한 많은 작품 접해보기
9월 모의고사는 단순한 시험이 아닙니다. 고2 학생에게는 내년 수능을 위한 리허설과도 같죠. 이제는 여러분에게도 모의고사가 크게 다가올 것 같은데요. 특히 고2 친구들은 이번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9월 모의고사 성적은 물론 수능 결과까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독서 공부법
① 시간 재고 문제 풀기
정답 선지의 근거와 오답 선지의 반례를 지문에서 직접 찾기
② 문제를 푼 후 지문 분석하기
문단별 중심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 보기
서술 방식(예시, 비교, 정의 등) 표시하기
지문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써 보기
③ 답지 확인하기
해설과 내 정리 비교하기
틀린 선지의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시 한 번 지문 확인하기
독서에 약한 학생은 물론, 독서영역에 강한 학생들도 방학 기간 동안 독서 지문을 꾸준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1일 1지문 추천!!) 반복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 독서의 감을 잃지 않고, 시간 내에 푸는 것을 체화해야 하거든요.
1등급 학생들의 경우, 고3 독서 지문을 풀어보는 것도 좋은 학습법이 될 것입니다. 독서의 경우 점점 길이가 길어지거나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 기술 영역에서 학생들의 오답률이 정말 높은데요. 독서는 정말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것! ㅜㅜ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2. 나만의 풀이 순서 정립하기
여러분들은 그동안 모의고사 연습을 많이 하셨을 거에요~ 그런데도 아직 시간 내에 모의고사를 완벽히 풀어내기가 어려우실텐데요. 매번 마킹지를 제출할 때마다 아쉬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동안의 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어떤 문제를 먼저 풀고, 그 다음은 어떤 영역을 풀 것이며, 어려운 문제가 나올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나'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어야, 어려운 시험에도 대처가 가능한 법!
저(이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의 경우도 예시로 알려드릴게요.
저는 먼저 아침에 둔한 머리를 깨우고자 화법과 작문 / 문법을 먼저 풀었고요! 그 다음으로는 제가 어려워했던 독서 지문을 풀었답니다. 그런데 지문의 난이도가 심상치 않아보였을 때는, 해당 지문과 문제를 가장 마지막으로 미뤘어요. 대신 제가 가장 자신있는 문학을 먼저 풀었죠.(문학은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바로 풀고 마킹해도 될 정도로 자신이 있었답니다.) 그 이후 다시 돌아가서 어려웠던 독서 지문 1개를 마무리하는 식으로 전략을 짰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강점, 약점을 파악하고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한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계획을 초과했다! 혹은 지문이 너무 이해하기 어렵다!)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전략을 짜 보시길 바랍니다.
3. 문학 작품 정리하기
고2가 되면서 그동안 정말 많은 문학 작품들을 접해왔을 거예요. 작년부터 올해 1학기, 그리고 방학 동안 공부한 작품까지 합치면 결코 적지 않은 양이죠. 그런데 이 중에서 "나는 모든 작품이 다 쉬웠다!"고 말할 수 있는 학생은 많지 않을 겁니다.
예를 들어 고전 문학이 유독 어렵게 느껴졌다면, 시가에서는 고어 표현이나 배경 지식 부족으로 이해가 어려웠을 수 있고, 산문에서는 복잡한 사건 전개나 인물 관계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을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어려웠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문학 개념어를 다시 정리하고,
작품의 주제, 인물, 구성 방식 등을 파악한 뒤
비슷한 유형의 낯선 작품에도 적용해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꾸준히 문학을 읽고 감상하는 과정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작품을 스스로 이해하고 분석해낼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문학은 많이 보아야 그 감이 잡힙니다. 9월 모의고사부터 수능까지 이어지는 문학 공부의 기반은, 바로 지금부터 다져야 합니다.
여러분 결전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 하는 학생분들은 지금이 정말 황금과 같은 시간일텐데요. 고3 학생이라면 이제는 실전 감각이 가장 중요합니다.
1. 독서 - 시간 감각과 정답률 모두 잡기
1등급 학생 혹은 기존 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학생분들은 매주 모의고사 1회를 시간을 재고 풀고, 기존의 학습법대로 오답노트를 작성해 주세요. + 만약 취약한 독서 영역이 따로 있다면, 추가적인 학습을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국어 성적을 대폭 상승시켜야 하는 학생분들은 매주 모의고사 1회+하루 1~2지문씩 독서 지문을 풀며 지문당 소요 시간을 체크해야 합니다. 빠르게 읽되, 문제 근거는 반드시 지문에서 정확히 찾아야 합니다. 문제를 푼 후에는 자신이 생각한 지문의 주제와 해설을 비교하고, 내가 찾은 정답 근거를 해설과 꼼꼼하게 비교하세요. 또한 오답의 경우, 내가 어떠한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했는지, 그 방식이 왜 틀린 것인지를 찬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국어는 누적 과목입니다. 성적을 대폭 향상시키고 싶은 친구들은 1등급 친구들보다 배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꼼꼼하고 성실하게 학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문학 - 갈래 복합 대비하기
최근 모의고사에서 갈래 복합의 길이가 길어지고 킬러 문항도 출제되고 있는데요. 이를대비한 학습이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1번 문제 보이시나요? 갈래 복합의 첫 번째 문제는 표현상 특징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데요, 3개의 지문을 읽어나가면서 바로바로 표현상 특징을 파악하며 작품별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표현상 특징에 관한 문제는 최소 1개 이상 꼭 출제되니! 지문을 읽은 후, 문제를 보고 다시 지문을 확인하기보다는, 지문을 읽으면서 바로 문제도 풀 수 있도록 문제 풀이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표현상 특징을 묻는 문제를 제외하면, 서술자(화자)의 정서나 작품의 주제를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어요. 서술자(화자)가 어떠한 태도와 정서를 보이고 있는지, 이는 어떠한 근거에서 파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다른 작품에는 어떤식으로 발현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해요. 그러다보면 갈래 복합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4, 5번 문제와 같이 문제에서 <보기>를 제시하는 경우, 문제의 <보기>를 먼저 읽고! 지문을 읽어 주세요. 문학 작품의 경우 해석의 여지가 다양하기 때문에, 문제에서 감상의 가이드라인을 <보기>로 제시해 주거든요. <보기>를 읽고 지문을 본다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3. 수능 연계 교재 회독수 늘리기
6모 문제 중, 수능특강 교재와 연계된 부분은 위와 같습니다.
EBS 연계율 역시 최근 출제 경향에서 벗어나지 않고, 독서에서 3개 지문이 문학에서 3개의 작품이 연계되어 출제되었습니다. 학생분들의 체감상 연계율도 무척 높았을 텐데요. 9월 모의고사도 6월과 동일한 연계율을 보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미 연계 교재를 1회독 이상을 하셨을 텐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는 작품의 해석을 한 번씩 훑고, 표현상 특징 및 주제가 작품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복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수능 연계 교재에서 출제되지 않은 작품들은 기출 문제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이전까지 출제된 모의고사는 풀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고등학생 여러분들에게 방학은 단순한 휴식기가 아니라 성적을 갈라놓는 시기입니다. 국어는 하루아침에 실력이 쌓이지 않기에,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세요. 9월 모의고사에서 실력을 증명해 낼 여러분을, 저희 나무아카데미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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