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판이 정말 전부로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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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때는 내가 교재도 써보고싶고
문제도 만들고 컨팀도 들어가보고싶었는데
잠시 여기를 나와서 보니까 사교육시장은 정말
수익을 만들어내는 ‘시장’중에서는
정말 하나의 작은 분야일 뿐이라는걸 깨달음
당시엔 이만큼 나의 동기와 흥미를 끌었던 게 없는데
나는 입시쪽 일이 정말 해보고싶었는데
라는 생각을 해도
그런 생각조차 내가 여기에 지금 속해있기 때문에 크게 보이는게
아닐까? 라는 걱정도함
그럼에도 나는 책이쓰고싶음!
나는진짜너무단순하게
서점에 진열된 사설 n제들
표지가 너무 예뻐서 나도 저렇게 하나 내고싶었다
라는게 이유임
갠적으로 설맞이 표지 색감 참 예쁨
지금 다니는 과도 출판 일이랑 가까워서
언젠가…언젠가임
국어백점맞고 국어자습서를 내고싶음
소소한꿈
할수잇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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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기전에 싸인해주세요ㅋㅋㅋ 커여운사람
저도 올해 국어 만점받고 과외든 뭐든 해보고싶어요
같이 꼭 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