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문 질문하실 분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72941
출제쪽 생태계도 대략 알고 있고 실력도 조금 있긴 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개팅 꿀팁 2
1. 요즘엔 꾸미는거 보다 안꾸미는게 대세다 집 앞 나가는 느낌으로 모자만 대충쓰고...
-
현장에서 은근히 슥 못보고 지나가는 경우 좆됨 비문학 문학 불문
-
6시에 100mg 먹었는데 뇌가 너무 잘 깨어있음..
-
공부해야되는데 3
핸드폰이 손에서 안 떨어진닷
-
어둠의 자식들아 3
이제 자자
-
덕코 주세여 2
-
게임잘하고십다 11
ㅇㅣ미다른건다잘해서ㅋ
-
지금은 어째서인지 학습 외 인터넷사용으로 바뀌었음
-
최근에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연애와 결혼에 대한 미련도 애초에 없고 사랑하는...
-
김기현 선생님 아이디어만 들었어요 인강 듣는거랑 과외 받는거 중에서 뭐가 더 나아요...
-
군대얘기 정치얘기 여붕이들 4명 앉혀놓고도 함 ㅇㅇ
-
4달 앞두고 갑자기 지방교대 가고싶어서 준비중인데 인강패스 살 돈도 없어서 수특으로...
-
야식을챱챱 9
으흐흐흣
-
심심해요
-
휴학마렵네 막학긴데
-
신설해줘라 머구한아….
-
z점수 1.9 정도에요 연고대 낮은과는 써볼 수 있나요?
-
우엉 4
먹고싶다
-
지문에는 ‘인치’(철인정치)와 관련한 서술 뒤에 결국 법을 활용한 정치가 아닌...
-
출제쪽 생태계도 대략 알고 있고 실력도 조금 있긴 해요
-
개졸려요 0
-
얌기 떡밥 뭐임 0
방금 메인 봤는데 탈릅한거임? 기원열사님이 탈릅시킨거임??
-
얼마전에 스카에서 어떤 애가 공용컴 3시간 하고 구글 로그아웃 안 하고 가서 검색...
-
3명 본인 6평은 백분위 88인데 영어때 맨탈 터져서 7덮을 개조지고 23점 나옴. 과목은 생윤.
-
ㅇㅈ 기준 3
이 뭐죠?
-
슬픔에 울지 못해
-
연애하고싶긴하다 2
기댈사람이필요해
-
경시대회 문제 수준을 푸니깐 재미있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
똥글로 하려다가 진짜 욕먹을거같아서 다른내용씀.. 잘 본 시험도 면밀히 검토하는게...
-
바로 원서철에 원서 공부해서 칼럼 딸깍하셈 한 2번만 메인가면 댓글이나 쪽지로 문의...
-
애플뮤직 머 없는게 많아서 유튜브뮤직으로 갈까 하는데
-
토할거같음 1
속이안좋아
-
덕코 선착순 7
투표하고 댓 제일 먼저 다는 사람 3명한테 덕코 드림. 생윤 난이도 6모 vs 7덮
-
승객 여러분은 서둘러 탑승해주세요
-
토요일 일요일 단과가 너무많아요 관련 게시물 하나도안봄..
-
칼럼 26 요청 2
https://orbi.kr/00073872537
-
7덮 결산 0
77/80/75/33/44 국어 반등과 바꿔먹은 수학 생윤 시발티비 진짜
-
오랜만에 했는데 특전 고르는거 좀 재밌는듯
-
난 컴싸인데 6
왜 과외를 어쩌구 저쩌구 그적미적 밍기적
-
7모 성적이고 수학은 #14, #15, #21, #22, #28, #29, #30...
-
오르비 수시 싫어하는 거 아는데 현역 수시러라 써봄
-
ㅋㅋ
-
그건 중요하지 않았는데 내가 나를 이렇게까지 싫어할줄은 몰랐거든 매우 충격이고...
-
더프 생윤 33점 실화임? ㅅㅂ 작수 31점인데 달라진게 없네 ㅗㅗ
-
얼버기 5
-
지인한테 털어놓고 얘기도 해보고 정신과 가서 진료도 받아보고 근데도 제자리야...
세지 같은거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외울게 너무 많고 양도 많아서...감이 안잡히네요
노베 수준인데 많이 보는 게 답인가요?
세지는 저도 잘 모르긴 해요 ㅠㅠ 그래도 암기는 여러번 많이 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숫자 세기?
그거 실수 안하는 팁 있을까요??
본인만의 정리 방법을 만드는 걸 추천드려요! 언급된 집단/소속된 집단을 다르게 표시한다거나, 인물 언급을 따로 써놓거나 등등, 본인한테 편한 방법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또 가족, SNS와 같은 함정이나 위에 나오는 ~회사 행사, ~고등학교 행사 안놓치는건 기본이고요.
그렇군요
이 문제 유형에서는 시간 좀 써도 되는거죠?..
네 시간을 쓰라고 만들어놓은 유형이여서 ㅠㅠ 넘기고 돌아오는걸 추천드려요

넵 감사합니다개념퍼즐이나 도표 빠르게 푸는 본인만의 팁 같은 거 있으실까요
단원마다 조금씩 있기는 한데! 저한테 쓰기 좋게 맞춰놓은 느낌이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는 어렵지만, 노부유 문제 같은 경우에는 조건에서 주는 힌트로 비율 설정/인구 설정을 빠르게 판단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회 보장 제도 문제에서는 대부분 테크닉이지만 인구수를 총 인구에 ×1.5, ×2 이런 식으로 편하게 맞추는 편이고, 다른 개념 문항에서는 최대한 A, B 중 낙인 대신 C 낙인 X 이렇게 하나로 정리하는 정도..? 갑자기 생각하려니깐 어렵네요
개념과 문풀의 비중이 어느정도 된다 생각하시나요?
+기출의 중요성도 궁금해요 저같은 사람이
느끼기엔 실모들이랑 크게 다를바 없다고 느껴져서요
개념이랑 문풀은 사실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문풀도 개념이 있어야 할 수 있는거고, 개념도 문풀이 병행되어야 쉽게 익혀지기 때문에요. 형식적인 말로 5:5라고 생각하는데 공부 비중은 2:8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기출같은 경우는 이렇게 출제해왔고 이렇게 출제할거야! 라는걸 알려주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긴 한데, 또 어느정도 학습이 완료됐다면 크게 집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출제진들이 그걸 바탕으로 실모를 뽑아내기 때문에.. 중요한데 기출에 매몰될 필요 또한 없다고 봐요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실전에서 손가락걸기가 잘 안되는데 혹시 팁 있을까요.?
만약 실모에서 시간이 부족하다면 무조건 손가락 걸기를 시도하는게 맞고, 만약 시간 여유가 있다면 선택이라고는 생각해요!
그래도 모든 선지를 다 확인하기보단 정답 선지를 다시 확인하거나, 정답이 나왔으면 다른 선지는 가볍게 훑어보는 등 안정감을 챙기고 넘어가는 것도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