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의대 6년 동안은 국수탐 다 쓸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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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로서의 역량 다 떠나서(어차피 교수들 신경도 안 씀)
의대 공부 잘 하는 학생 뽑으려면
3일간 방에 가둬두고 전화번호부 많이 외우는 학생 뽑으면 그게 장땡입니다
근데 이제 가끔가다 전화번호말고 전화번호부 출판사같은 거 슥 내서 애들 좋아 죽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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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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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좋아요 개수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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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가 신청하려고 해도 안되는 것 같은데 막아둔건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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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개지랄이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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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도태되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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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줘. 4
연상조아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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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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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들 수능 끝나고 그냥 학교 오지 말라던데 애초에 개근상이 가능한건가 일단 지금까지는 개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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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답장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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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이 초딩 빼고는 별로 안슬펐음 얼른 탈출 히히<<이생각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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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전남친인데 내가 차였다가 올해 다시 좋아하고있음 저때 감정이 지그ㅁ도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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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하루의 시작이 너무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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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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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로는 못하는거 이걸로 해봐야지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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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 03이라 내년 대학들어가면 24임ㅇㅇ ^^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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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더프… 6
6모 88인데 7덮 64됨… 뭐가문젤까
전화번호부 출판사는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 가끔씩 휴대전화 다이얼의 원리로 탈족함 ㅋㅋ

의대 수시를 욕할수 없는이유사실 의대는 수시가 더 잘맞는 입시전형 아닐까
정시에서 고능한애들 뽑아서 뭐함
나도 수시 챙길걸그랬음
근데 대학이 의대 6년 동안 잘 외우고 땡인 애 뽑으면 그만인가? 라는 생각이 들죠
의대의 목적이 뭘까요? 진짜 부속병원 노예짓 해줄 배럭?
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걍 문과생 중경외시 정도에 학점 좋은애들 뽑아다가 가르쳐도 다 따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