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수열의 귀납적 정의 이렇게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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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불호?
그냥 조온나 나열하는거임 번호는 20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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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불호
토나옴
22번이면 극호
20이면 좀 짜증나지만 낫배드
그럴리가 없자나여 ㅠㅠ
작년 수능도 나열식으로 나왔는데용
근데 그런 문제들은 변별력을 높히기 위해 실수 유도를 집어넣고 머리 쓰게 만드는데, 저건 그낭 쌩 나열이잖아여
호
귀찮긴 하지만 꽁문제라 그런건가여? 기존 수열과 달리 실수 유도도 없고
걍 수열 자체가 주는문제가 많아서 호임
이런 문제는 뭔가 다른 항에 조건을 부여해서 케이스를 줄여야 하는데 이건 좀..
처음에 풀면서 개빡침 ㅋㅋㅋㅋ 몇개를 하라는거야
답 86 맞나요
진짜 역추론 뿌직뿌직해서 푸는 문제에요?
저도 전에 빡쳐서 더 안보고 넘어가긴 했는데, 이걸 빠르게 풀 방법이 있나? 딱히 없어보이던뎅
규칙없는 별 지랄맞은거 내진 않을거같아서 호
과외 수업할때 항상 강조하지만
역추론 문제가 복잡해지는 이유는 모든 케이스 분류 과정을 다 종이에서 적을라고 해서 그럼요..
수열 문제좀 많이 풀어본 사람들은
케이스 판단에 대한 본인들만의 팁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수형도로 빠르게 치고 넘어가는 느낌을 되게 좋아해요.
방금 심심해서 문제 빠르게 정리해봤는데
한 5분..? 내로 케이스 판정 끝내고 답 나오더라구요.
하다보면 4의 배수일때만 음수 고려하는 규칙도 보이구요.
그래서 전 이정도 문제 나오면 너무 기쁘게 풀꺼 같아용.. 답글 보니깐 되게 귀찮게 느껴졌다고 적으신거 같아서 제 풀이 따라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어요.
이정도 단순 나열 문제 나오면 팍팍 치고 넘어가봅시다 ^__^
관련 기출은 2024 11 15..? 정도 떠오르네용
Goat!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