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임금의 미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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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뉴스 입니다.
”공직자 처우개선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돈 벌려면 기업을 가야한다”
“일반기업에 비해 낮은 보수, 공직은 감수해야“
현실은 편의점 알바만도 못받는 저년차를 견딘다해도
공무원연금 마저 이미 반반반토막에
그 마저도 앞으로
신규자들은 줄거나 못 받을 수 있다는 것.
제 경우 신규 초등학교 발령받은 지역에서
지옥철 버스 이용하며
출퇴근 하고, 식비 최대한 아끼고 해도
월 190 - 200 받아
월세에 통신요금에 식비에 교통비
보험료 각종 세금에 생필품들 사고
병원가고 적금 작은거 하나 들면
딱 옷 하나 사기에도 며칠씩 고민하게 남더라구요.
넷플 구독하는 것도 엄청 고민하다가
연고도 없는 지방외곽에 몇 년 혼자 정병 걸릴 것 같아서 하고 ㅠ
그나마 저는 차가 없어서 이 정도였지만,
차 몰고다니면 기름값 유지비 보험료 등
실생활이 어려운 수준이 됩니다.
애초에 돈 벌려면 기업을 갔어야 한다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간호사친구만 봐도 생각보다 많이 받던데
저년차 공무원은 다음 정권에서라도 ㅠㅠ
다다음 정권에서라도 꼭 임금 물가인상폭 만큼만이라도
올라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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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공무원하지 말라는 거임
누칼협식 논리
요즘시대에 젊은 남자가 공무원 하면 병신이지
같은일을해도 월급이 절반인데
그리고 이건 앞으로도 개선될 가망이 없어...
문재인이 공무원을 너무 늘려놔서 나라에 돈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