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추악 [1300131] · MS 2024 · 쪽지

2025-07-11 02:14:49
조회수 129

너무나 특별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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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등하교 사이에 

아이와 마음 긍정어를 3가지씩 만들어

마음챙김 노트에 써달라던 어머님을 겪어봐서


저 기분 잘 압니다ㅠㅜ


처음엔 매일이 아니여도 

가벼운 마음으로 썼는데


점차 돌아오는 피드백이 

“00학교에선 매일 한다던데-”


안했으면 그것대로 

학부모 단톡방에 뒷이야기 나오고 

할 게 뻔하니 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어려운 세상 입니다.



 



rare-JTBC rare-태리태리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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