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머리가 자식한테 유전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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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부모 둘이나 한분이라도 학벌이나 학력이 좋으면
자식이 돌연 공부에 소질 1도 없게 나오지는 않을테죠 (장애가 오는 특이케이스 제외하면)
적어도? 자식 한명에게는 반영이 될듯
부모가 머리 좋으면 자식도 공부 잘한다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는 많이 들어봤는데
부모가 머리 나쁜 경우인데
자식이 공부를 잘한다 이런 케이스는 못 들어본듯....
일반적이지 않아서일까요?
저는 공부에 관심도 소질도 없었던 집안어른이 많은데
자식이 공부 잘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이런 경우는 뭘로 설명하면 좋은가....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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