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공시간에 해당되지 않는게 뭐뭐있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19193
일단 현강수업듣는거는 확실히 아니고
인터넷영상으로 수업듣는거랑 시험보는거는 순공시간에 들어가는 거임 안들어가는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세영
-
ㅇㅇ?
-
26도로 켜도 시원한데 밖에서는 20도 정도로 켜야 시원함 왜지
-
이 제도 있는 이유가 뭐에요?
-
저희 독재는 아침에 1빠로 온 사람이 에어컨 키고 문 열고 다 해요 저는 6시 좀...
-
영어 1-2등급 진동에서 고정1받고싶은데 현강 누가 좋을까요? 3모5모89 6모 7모 9795였어요
-
한번 해볼까여?
-
휴식이 개귀엽네 2
-
혹은 울음을터뜨릴때 혹은 잠잘때 사람은 그때가장아름다운것같다 아무것도 꾸밈이없으니까...
-
같이들을래? 9
일요일 오전 기분 좋게 베이스 한잔해
-
어렸을 때 해봤을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랑 작곡가가 당시...
-
날도더운데 입술까지후끈후끈거리네
-
화학 시작 2
지금부터 화학 시작하면 늦겠죠.? 내신 때 화학을 하긴 했는데
-
포기하지마...
-
내 본명은?
-
통새우와퍼 하나밖에 안먹어본 뉴비예요
-
기대안할게..
-
-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 어느 오르비언은 뱃지만 12개가(15개? 헷갈림)...
-
모고보면 문학이랑 문법만 틀리는데 ㅁ ㄴ법은 공부 안해서 그럴수 있다 쳐도 문학은...
-
진짜 죽을 것 같이 아픈 건 아닌데 몸살감기 들면 아픈 거 있잖아요 조금만 움직여도...
-
안녕하세요. 23수능 화미생지 53322 맞았던 22살 사수생입니다. 현역으로...
-
한 학기에 500… 그러면 500*8 = 4천 …? 씨발 ㅠㅠㅠㅠㅠ
-
하
-
미적분 객관식 찍을 때 국룰(?) 같은 게 있나요? 11
저는 찍을 일이 있으면 보통 한 번도 안 나온 번호로 찍는데, 이게 국룰이...
-
진짜 미치겠네 신상혁
-
얼버기 1
-
-
와 레나타 궁 2
대민석
-
한 07년까지만 해도 서울 한남동에 있었습니다 캠퍼스 큰건 아닌데 동네 분위기...
-
사실상 지금 막 공부 시작한 반수생인데요 수학 1컷 탐구는 현역1인데 갈수록...
-
수2 하나 4
설맞이 구경하다가 똑같은거발견해서 폐기
-
비문학 인문 제재 분야별 기출 모음 (15) - 역사관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뇌출혈로 의식 잃어가는 중에도 41초 버텨…韓 관광객 참사 막은 中 버스기사 7
중국에서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운 중국인 버스 기사가 운전 중 뇌출혈로 의식을...
-
왜살지
-
의사도 마찬가지고 여태까지 휴학한것도 대단하긴했지만 끝낫노 그만하자노~
-
대단하긴 함 얼마나 수학을 잘해야 되는 거야..
-
재종 생각해보니까 국어 사탐 영어는 굳이 현강 들어야되나 싶어서 확통도 굳이고...
-
수업시간에 “성관계 좋은 것, 많이 해봐야” 50대 전 교사가 한 말 5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 연합뉴스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너희들...
-
설약 입결 1
언매 미적 생지 기준으로 백분위 99 96 3 97 97 이 되나요 이걸로 설약...
-
이번 6모에서 빈칸추론 ㄱㄴㄷ 나왔잖아요. 문제는 쉬워서 다 맞추긴했는데 이제 그...
-
고1 내신 대비입니다. 난이도 비슷한 편인가요????
-
문학 강e분 0
지금부터 하려면 책만 봐도 될까요? 강의도 봐야하나..
-
일단 현강수업듣는거는 확실히 아니고 인터넷영상으로 수업듣는거랑 시험보는거는...
-
국어만 저세상 Joat 점수면 최대 어디까지 가나요 14
제가 롓날도 지금도 국어가 약한데 거의 51111 이런 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요즘...
-
아니 16시간 40분 있었는데 왜 지 맘대로 15시간 있는걸로 등록함?
-
많이 줄었네요 재밌는점은 일본인 퍼스트와 반중 성향이 강한 참정당이 지지율...
-
전국 서바 1회 0
웬일로 쉽네..? 22번 빼고 작년에는 풀다 탈모 올 뻔 했는데
-
웬만하면 사설은 안 듣고싶습니다
-
그럼올수표본정상화되는거임?
근데 옛날부터 이논쟁 들을때마다 궁금했는데
그거 구분해서 뭐함? 뭐 노력가산점이라도주나
순공에 안들어가면 인강 안듣나여?
나를 되돌아보려고 순공측정을하는거고 그것을 더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이런 질문들이 나오는거지
둘 다 고개가 끄덕여지네
이럴때는 글쓴이의 의도를 존중해주는게 맞는듯
자기 기준 난 인강은 포함 현강은 미포함
시험 어디 가서ㅜ치는건 메포함 혼자 풀어보는거누포햠
인강은 미포함이져
근데 강의는 미포함이다라는게 맨날 인강만 듣고 공부했다 헤헤 거리는 담요단 때문이지 굳이 구분해야 하나싶음 인강이 필요할 때도 있고 순공이 필요할 때도 있는거니
그리고 강의만 들어선 숙달이 안되니 연습 통해서 내것으로 만들어라 라는 의미도 있는듯
어떤 것이 순공시간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는 인강은 되고, 현강은 안된다 혹은 그 역으로 그 무엇은 되고 다른 무엇은 안된다고 일의적이고 베타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집중의 정도와 방법, 그 수단과 경위, 공부의 내용과 수행한 과제를 질적•양적으로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긴해요
어느정도의 경향성의 문제인 것이지 수용과 배제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인강이나 현강은 시간 반절로 취급하면 될듯
난 그래서 순공시간보다 내게 의미있는 시간을 체크함. 인강 들었던 순간, 현강 들었던 순간 나한테 다 가치 있는 시간이 되었냐(수업을 집중해서 그 시간에 배운 걸 80퍼 이상 체화했나 등)를 더 중요하게 봄. 강의 듣는 게 내가 공부한 게 아니라고들 하지만, 그건 진짜 유튜브 보듯 강의 본 사람들이고 제대로 들으면 강의 듣는 것도 공부라 생각함.
맞는말씀이시네요 시험보는건 순공시간으로 치시나요?
그쵸. 실모 푸는 건 공부라 하면서 시험은 공부라고 안 보는 게 전 오히려 이상하다 봐요.
근데 강의 왜 미포함임
머리를 쓰는시간이 아닐까...되게 추상적이긴함
브롤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