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일생의 국어교습소 [1078327]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5-07-11 15:08:28
조회수 2,263

[2026 비.핵.화] 출간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791818

(2.8M) [121]

맛보기_비문학 공부의 핵심, 그림에 있다.pdf



혁신이란,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테트리스 게임과 그림]이라는 가장 단순한 도구로 비문학을 압도하는 혁신,

비핵화를 선언한다.




[저자에 대해]


한 의과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학업을 잠시 내려둔 기간 동안

저는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몰두해보기로 했고,

그 결과 제 모든 시간을 쏟아부어 이 책 한 권을 완성했습니다.


국어라는 과목은 고1때부터 꾸준하게 저를 괴롭혀왔고,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4등급이라는 점수도 맞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제가 어려워했던 '독서'를 극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었고,

결과적으로 두 달 만에 인강에서 알려주지 않던 새로운 방식으로 공부해

어떤 지문,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쉽게 틀리지 않는 실력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새로운 방식의 방점은 '그림'에 있습니다.

줄글에서 벗어나 그 줄글을 설명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독해에 테트리스 게임을 도입시키는 순간,

비문학 지문을 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 방법을 <비핵화>를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독서'만큼은 여러분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판매에 관해]

판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예약 판매중이고, 다다음주 중으로는 실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atom.ac/books/13417





"비핵화를 소개합니다."



[1]수능 국어 컨텐츠 시장에서 이 책의 포지션 : 필수적인 조력자(실전 개념서)


각자 자신에게 맞는 인강/독학서 등을 골라서 커리큘럼을 타고 있을 겁니다. 또는, 그런 도움 없이 진짜 독학을 하고 있는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자신에게 맞는 배를 골라서 탑승한 것이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비핵화>는 그 배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책이 될 겁니다. 이 책에는 비문학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비핵화는 여러분의 수능 국어 공부에 ‘빛나는 조연’이 될 것입니다.




[2]비핵화로 공부하면, 이제 비문학은 암기과목에 불과할 것입니다.


국어는 추상적이다, 국어는 재능의 영역이다, 글 읽는 것은 감이다?

전혀요. 국어는 암기과목입니다. 지금까지는 뭘 암기해야 하는지 몰랐을 뿐.


수학이나 과학같은 과목의 커리큘럼을 생각해보면보통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개념을 외우고 ⇒ 기출에 이를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고(실전 개념) ⇒ N제를 풀며 그 방법을 체화한다.

이렇게 뚜렷하게 공부해야 할 ‘개념’이 있습니다. 실체가 있고, 전혀 추상적이지 않죠. 외우고, 적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비문학을 생각해보면보통 커리큘럼이 아래와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비문학에는 뚜렷하게 ‘이게 개념이다.’라는 것이 없습니다. 실체가 있는 뚜렷한 개념이 없는 것이죠. 

그렇기에, 기출 문제 풀이로 바로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 인강 책이나 사서 펼쳐보면, 수학이나 과학처럼 개념이 쭉 나온 책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보통 기출 문제 세트로 가득 채워진 ‘문제집 같은 책’인 경우가 굉장히 많죠. 국어라는 과목의 특성상 그럴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보통 국어가 추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국어 공부 방향을 잡지 못한 학생은, 그냥 하염없이 문제만 풀어나갈 뿐이죠. 문제는 유형이 비슷비슷해서 익숙해질 수 있지만, ‘글을 읽는 행위’가 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고 추상적이라는 생각은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가 스스로 기출 문제를 보면서 ‘실전 개념’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책은 그래서 전체적인 국어 커리큘럼에 ‘개념 완성’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 개념을 대체 어떻게 만들어냈냐? 그 핵심은 바로 일관성에 있습니다. 

다행히도 평가원에서 쓰는 독서 지문은 일관적인 방식으로 쓰였습니다. 


담겨있는 정보의 종류가 일관적이고, 그 정보가 글로 표현되는 방식이 일관적입니다. 

글이 일관적으로 서술되기에, 그 글을 읽는 방식도 일관적일 수 있는 것입니다. 


(1)일관적인 글로부터 일관적인 독해 공식을 끌어내서, 

(2)그 공식을 암기하고, 

(3)기출 문제와 N제를 통해 실제 글에 적용하는 방법을 체화하는 방식의 공부가 가능합니다. 


따라서국어도 수학이나 과학처럼 암기과목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비핵화>의 목표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과학과 국어는 엄연히 다를 수밖에. 이를 극복하려면 그림이 필요하다.


수학이나 과학이 국어와 달리 추상적이지 않고 실체가 있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시각적 요소’에 있습니다. 

 

수학이나 과학은 이렇게 뭘 하라는 것인지, 또는 해결해야 하는 대상이 이렇게 눈으로 보입니다. 


1) 문제를 봐도, 구체적으로 어떤 '값'을 구해야 하는지 뚜렷하게 주어집니다. 


2) 또, 그 값을 구하기 까지 필요한 정보가 '그래프, 그림, 식' 등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주어집니다. 당연히 푸는 과정에서도 식을 쓰거나, 그래프를 그리는 등 시각적으로 보이는 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국어에서 ‘글을 읽는 행위’는 머릿속의 생각에 머물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과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실체가 없는 생각의 영역에 속하는 글을 읽는 행위를 그림과 테트리스 게임을 활용해서 수학이나 과학처럼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형태로 만들어버렸습니다. 


(1) ‘글이 어떻게 일관적인가?’를 이해시키는 과정에서,

(2) ‘그렇게 일관적인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해당하는 ‘독해 공식’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그림과 테트리스 게임으로 납득시킵니다. 


(3) 그리고, 글을 읽는 과정에서도 테트리스 게임을 떠올리며 ’눈에 보이는 실체가 있는 듯한 독해‘를 할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비문학 공부의 핵심은 그림에 있습니다. 


중요한 국면마다 그림과 테트리스 게임으로 뚫어가며 ‘독해’의 실체를 제시합니다. 





[4] 이런 학생들에게 <비핵화>를 추천합니다.


(A) 이 강의 저 강의 들어봐도 국어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B) 국어를 감으로만 푸는 것 같은 학생

(C) 컨디션에 따라 국어 점수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학생

(D) 확실하게 1등급이 되고 싶은 상위권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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