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3~4등급 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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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정리 / 사설 문제 풀이에
너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보다는,
다음의 학습에 중점을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당
1. 혼자 하려 하지 말고, 개념(방법론) 강의 듣고 복습
→ 복습은 강의에서 풀어준 지문을 다시 혼자서 풀어보는 식으로 진행할 것.
→ 다시 풀면서 강의에서 제시한 내용을 복기할 것.
2. 3~5개년 평가원 기출 매일 반회분 이상 풀고 분석
→ 분석에서 너무 목매지 말고, 일단 반복해서 풀 것!
→ 무한 n회독이 목표. 평가원의 출제 패턴이 자연스럽게 체득될 때까지.
→ 분석할 때는 '친절한 손글씨 해설서'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필기해볼 것.
3. 선택과목 1세트 11문제 매일 1회분 이상 풀기
→ 평가원 기출 + 교육청 기출 + 이감/상상 n제 활용
→ 선택과목은 '양치기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행해주기
4. 모르는 단어는 적극적으로 검색하기
→ 단어장까지는 무리여도, 어휘 검색하는 습관을 들여주기
→ 대충 아는 단어라도, 명확히 모르면 다시 한번 검색해보기
ex) '고고함', '권면', '겸양', '조탁하다', '대희하다', '금리', '피안' 등
5. 머리 아프면 예성쌤 강의 듣고 시키는 대로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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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궁금한게 3
그럼 원래 지거국 다니던 애들 졸업할때 서울대라고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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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걸 시행시킬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봄 웬만하면 정책들은 다 부작용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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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정시 입결은 이럼 이젠 광명상가랑 경쟁해야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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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케 체력이 딸리냐 너무 더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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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 정책이 열심히 산사람은 다 엿먹어라네 15
라고 철수가 말했고 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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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재밌네 2
더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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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Dk9BRkzBIY?si=UyLb0x_3VwmmyB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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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방대 다니는사람만 이득이고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입학한사람은 엿먹어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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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대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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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듣고 빨리 기출풀고싶은데 소화못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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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전례가 작년 3모 우활가 말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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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컷 알려주세염 ㅠㅠ 2026 강k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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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그믐달 릿밋딧 562제 같이 되게 양 많은 리트 담아놓은 고난도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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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시즌3 4회 독문언 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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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하나틀리고설의를가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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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났기 때문에 오늘 밤에 메이플을 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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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재적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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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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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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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부어 강제력 그 자체는 악이다 난도: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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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국민만 생각하는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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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정책에서 대학서열의 존재가 볼트모트라 공적 영역에선 아무도 입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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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중 처음으로 푼 사람에게 500덕코 풀어본뒤 혹시 모를 오류가 있거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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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는 너 코사인 사인 쓸줄아니? 이거 묻는거고 이건 너 원과 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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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방대에 지원을 서울대만큼 해주겠다 이거 아니었나요? 왜 졸업장이 똑같이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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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들 둘다 고대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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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풀말 0
작년에 7권 다 풀엇어서 재탕 심하면 그냥 번장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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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때 정시 반대 근거로 서울대를 들려고 하는데 정시 싫어하는 증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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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키넷 첫경험 6
성능 테스트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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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대로 7
그냥 적당히 해서 지거국 가도 만족할 성격이었으면 솔직히 적극찬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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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바꾸면 다 같은 학교네? 경상 - 서울 -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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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오면 몇번 수준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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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설의가 연카울성 다음으로 밀려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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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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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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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영어 감점 덜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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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 가성비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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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가서 뭐라고 말함? 리퍼블릭오브코리아대학교? 고려대랑 명칭 겹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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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빠지면 등급 애매한데..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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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 사람 8
아무 모드나 다 조아요 댓글 달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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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름 로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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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3~낮2 4규+엔티켓 하고 왔는데 좀 어려운데 이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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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메디컬 걍 한국에서 근무할거면 10년정도 의무 주면좋겠음 1
난 내 고향 좋은데 여기 눌러살의향있음 이제 메디컬만 보내줘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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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4
영어 2만 맞아도 거의 타격이 없나요? 신기하네...근데 이렇다고 유기하면 엿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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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마음가짐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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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포기하고 중앙대 가서 저러는듯 학벌에 열등감이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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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안돼 0
해석했는데 해석한 내용을 이해 못하겠으면 어캄요...? 평가원 지문 점점 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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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있는데 기출변형이 많은것같은느낌이랄까??

근데 국어에 개념강의라는게 있나요?보통 강사분들 상반기에 진행하는 강의가 개념 강의에 해당하죠. 지문 독해 / 감상 방법론 잡아주는 강의요 ㅎㅎ 교과서에서는 독서 방법 / 감상 방법을 개념으로 제시하니까요.
진짜 평가원 기출 어휘만 잘 잡아둬도 크죠...
특히
'문학 나 혼자 애매한 선지 -> 대부분 어휘력 문제'
라고 봅니다 전 ㅋㅋ
기출은 몇개년까지 보는거 추천하시나요
본문대로 3~5개년이요! 더 많으면 좋긴한데, 좁고 깊게 반복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개념나비만 들었는데 다른 사설개념 강의 들어야하나요?
지문 독해나 선지 판단의 "방법"적 정리가 되었다 -> 기출 풀이 직행
정리 안 됐다
-> 기출 풀이 + 강의 병행
추천드립니다!
개념강의+기출도 병행 하란 말씀이시져?
사실 기출을 안돌려봤어요ㅜㅜ화작 그대로 가야되나요?
저 사탐질문 가능할까요?
기출 병행하시구용 화작은 이미 선택했으면 가셔야..겠죠?
사탐은 제 분야가 아니네요 ㅎㅎ
언매로 가는건 무리일까요?
우왕좌왕하지 말고 뚝심있게 밀고 가는 게 중요한 시기에요. 저는 화작으로 밀고 가길 추천해요.
뭘 택하든 고민보다 go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