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기간 국어 뭐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647172
1. 독해 / 판단 MANUAL 수립
독학이든, 강의를 듣든,
어쨌든 방법론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함
그냥 대충 직관대로 운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음.
전체적으로
'어떻게 읽고 풀자'라는 태도부터 시작해서
구체적으로
'현대시는 <보기> - 선지 상충 주의하자'
'독서 세부 정보 많아질 때는 이들을 묶어주는 큰 틀을 파악하자'
등으로 본인만의 방법론들을 수립하고
한번은 정리해보는 게 좋음
수능 직전까지
평가원 기출을 보고 또 보면서
MANUAL을 수립 - 수정 - 보완해볼 것
2. 고난도 독서 기출 정복
독서는 쉬운 기출 10개보는 것보다
어려운 기출 1개 뚫는 게 훨씬 효과적
조금 힘들더라도
어려운 지문을 뚫어내는 연습을 하자
특히 기출 지문 중에서
특히 어려웠던 지문들 선별해서
ex. 브레턴우즈, 헤겔, 카메라, 이중차분법, 점유소유 등등
계속 다시 읽어보면서
요약하고 선지 분석(해설) 써보길
분석 방법은 다음 참고
요약할 때 중요한 건
지문을 최대한 안 보고 요약할 수 있어야 함
와리가리 치면서 요약하는 건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X
3. 5개년 문학 기출 해설쓰기
문학은 최근 TREND 분석이 중요
최소 3개년 ~ 5개년 기출 보면서
평가원의 논리를 체화하는 게 필요
쉬운 문제, 어려운 문제 가릴 것 없이
모든 지문, 모든 문제, 모든 선지를
간단명료하게 해설할 수 있어야 함.
이때,
적절한 것을 적절하다고 증명하는 능력보다
부적절한 것을 부적절하다고 증명하는 능력이 더 중요
평가원은 틀린 선지에는 반드시 명확한 이유가 있음
문학은
명확한 이유 없이 특정한 해석을 틀렸다하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운 영역이기 때문
그러니 틀린 선지에 대하여
틀린 이유를 분석해보고
스스로 해설지를 간략하게라도 작성해볼 것
-> 평가원이 틀린 선지를 만들어내는 원리를 파악할 수 있을 것.
3~5개년 기출에 대하여
누가 '이 선지는 왜 틀린 거임?' 물었을 때
한치의 망설임도 없게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답변할 수 있게 되면 완성된 것.
솔직히 이 정도만 되면 문학 거의 안 틀림 ㄹㅇ
4. 비기출 실전 풀이 (실모 등)
평가원 기출 분석은 문풀의 정확성을 향상하는 작업이라면
비기출 풀이는 실전 연습 / 속도 향상이 목적임
평가원 기출로는 실전 연습이 거의 불가능함
낯선 문제가 아니니까,
시간 압박/긴장감이 없음.
그래서
교육청 EBS 사관 경찰대
이감 한수 상상
모든 문제들을 비기출로 활용할 수 있음
평가원 기출에서 세운 MANUAL을
비기출에 적용하면서 숙달 연습하면 됨
풀이 양이 쌓일수록
자연스레 시간은 단축될 것.
대신
시간 제한 반드시 맞춰서
최대한 실전처럼 풀어내야 함
대충 시간 안 재고 실전처럼 안 하면 의미 X
비기출 / 실모 피드백 방법도 필요하신 분들은
좋아요 눌러주세요 ㅎㅎ
5. 선택과목 양치기
선택과목 양치기는 필수 of 필수
언매 / 화작은
독서 / 문학과 달리
일종의 스마트함으로 승부보는 게 아니라
경험치로 비벼줘야 함
기출, 비기출 가리지 말고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나갈 것
분석도 너무 깊게는 필요 없고, 최대한 많이 푸는 데 중점을 두시길
추천 교재:
- 자이스토리 실전 화작 / 언매 (or제본 사이트에서 회차별로 제본 해도 됨)
- 이감 n제
이 2개 교재 각각 수능때까지 2~3회독하면 충분함
부족하면 상상 n제까지 추가 ㄱㄱ
6. EBS 문학 N회독
시간 날 때마다
or
집중 안 될 때
분석서 읽거나 가볍게 강의 들으면 됨
시간 없으면 고전문학 위주로만 해도 ㄱㅊ
한 번에 빡세게 정리한다는 생각보다는
가볍게 여러번 보는 게
시험장에서 체감이 높음
-----
이 정도만 해도 남은 기간
알차게 보낼 수 있답니당
인정하면 ㄱㅐ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로
-
아레나 카서스로 10만딜너엇음 0 0
재미 잇다
-
5수쳐박고 국수11안뜰정도만 아니면 뭐 ㅇㅇ..
-
사문 불명 스피드or일반 0 0
스피드도 알찬 것 같은데 일반버전이랑 강의수가 2배 차이나다보니.. 작년 10월에...
-
공징징이 돼버려 0 0
하
-
.
-
약대라인에서 국어 낮1 1 0
딸리는 점수는 아니죠?
-
결국 내가 현실에 타협해서는 안될것을 타협해서그랬던거였어 3 0
그래서 그런거였어 내가 냉소에 빠진게말야 목표없는 삶을 살았던게말야
-
명작 추천 0 1
아싸끼리 사귀기 직전이 제일 야하다
-
대체언제8개다맞춤
-
김성은 선생님...? 0 0
애국보수는 불평 ㅋㅋ
-
휴가 나오면 살거 0 0
킬해분 2년동안 기다림
-
하 습발 8 1
기출 던져? 실모n제무한벅벅쓰 해?
-
어제 내가 본 더러운 거 5 0
지하철 역사에서 어떤 여자가 기침 ㅈㄴ 하다가쓰레기통에다가 가래를 뱉었는데 계속...
-
물투는 얼마나어려움? 10 0
미적이나 지1에 비겨해주세요 1등급 받기에
-
수학 폼은 헬스랑 연관 깊은듯 1 0
마치 재수때는 그냥 무식하게 4-5 시간 공부하는게 당연한거였고 이유도 없고 당위나...
-
레어템 배송옴 2 2
컨텐츠가 없어서 저거라도풀어야댐
-
보통 준킬러급이라고 하면 오답률이 얼마나 되나요? 2 0
객관식/주관식 수학
-
삶이팍팍하군... 4 0
차라리태어나지않앗더라면..
-
개천재 시발..
-
올해 어디를 가려나 0 0
작년에 당한 게 있어서 믿지 않는 중
-
침착맨 채널에 리센느 원이 0 0
진짜 파이리 상이네 ㅋㅋㅋ
-
할말없다
-
50%? 60?
-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음 1 0
오히려 이게 독이 된듯
-
오메가 오메가 블랙 수학 0 0
러셀 재종 다녀서 강매 당하는데 오메가랑 오메가 블랙 수학 각각 난이도랑 퀄 좀 알려주세요
-
약대 2 1
-
흠
-
수학이 올리기 이리 힘든거였냐 3 2
오르비 보면 국어가 문제지 수학은 무조건 오름 ㅇㅇ 이러는데 이것도 아이큐 세자리수가 전제인거같음
-
유럽 1개월 동남아 일주일 + 시시때때로 국내여행 주말마다 놀러다님 기준으로…
-
체스 불렛 1557점 3 2
하다보니 어찌저찌 됨
-
난 내인생을 많이 포기해서 5 2
엄마만 내 인생을 포기하게 하면 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음
-
수학 낮3 기준 건동홍 5 1
화확사탐으로 몇 받아야 되너요
-
물리 볼텍스 줄 계산 ㅈ같네 0 0
그냥 mgh 1/2mv²쓰라고 왜 자꾸J쓰고 N/m쓰는데
-
기출 실모처럼 싹 풀기vs준킬 이상만 발췌풀vs걍 실모N제 7 0
뭐가 맞나요 일단 기출 돌리긴 했습니다 근데 기출학습이 된건진 모르겠음 그리고...
-
이대 영문과 학종 면접형 0 1
이화여대 영문과 학종 면접형으로 쓰려고 하고 최종 내신 2.28, 영어는...
-
내가 경찰서 신고한애 탈퇴함 11 1
서에서 연락 갔나봄 ㅋㅋㅋㅋ 피의자 특정은 된걸로 알고있음
-
누군가가 2 0
수완 평가원화를 해주면 조을텐데..
-
점점 눈을 낮추게 됨.. 18 5
예전엔 닥치고 의대였는데 요즘은 그랬던 시절이 웃길 정도임... 6모 좀 조지고 눈 많이 낮아진듯
-
돈이 돈을 불리듯 2 0
덕코도 덕코를 굴리네
-
대면 or 비대면 전에 글 올려서 여러명 상담했지만 기준에 맞거나 와닿는 분이...
-
내일계획 18 2
시험을 빠르게 조지고 집와서 치즈밥 먹으러 가본다음에 혼코노 조지기 그리고 시간...
-
167~8만 넘어도 (그 이하는 ㄹㅇ 작다는 거 느껴짐) 연애 잘만 하던데
-
솔직히 나는 꿈이 없었어 1 0
그리고 그 내 꿈은 의사가 아니라는걸알게되었고말야
-
대학가 메가커피 정직원이라(이름부터 ㅇㅇ대점) 남대생 여대생 하루에 몇백명씩 봄요...
-
배고파 4 0
야메추 좀
-
닉을바꿀까 4 1
뭘로하지
-
레어 사고싶은데 0 0
10만덕 언더로 살거 추천좀요
-
내가 수학을 왜 못하는지 깨달은게 13 1
병원에서 IQ검사해보니까 98나옴 두자릿수IQ....중학교때 무슨 IQ테스트한 건...
-
삼파 풀롱??? 0 0
삼전레버 더살걸...
유성국어 인강 오픈 기원합니다
히힣
기출 사설 리트 가보자고요...!
기출: 논리 체화
사설: 실전 훈련
리트: 비문학 이해/추론 강화
무적의 삼위일체 가보자
쌉인정
ㅆㅅㅆㅆㅆㅆㅇㅈ
Ebs 분석서 추천해주세용 ㅎㅎ
웬만한 강사분들 분석서는 다 좋아용
강기분 새기분하고 할거없었는데 감사요
요새 사설 문제는 뭐가 괜찮나요?? 이감이 여전히 젤 나으려나요
제 기준엔 교육청이 젤 좋고, 이감+한수 조합이 시너지 굿. 상상은 연계율이 좋아요.
사설 2등급 고정으로 나오는데 걱정 안해도 될까요?
1등급 나오려면 뭐해야 하나요?ㅜㅜ
실수로 틀리는 문항이 많은지, 어려워서 틀리는 문항이 많은지 복기해보세요. 전자면 비기출 실전 풀이를 더 많이 하시고, 후자면 평가원 기출 분석에 더 집중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리트 같이 어려운 지문은 어떤식으로 학습하는게 좋을까요? 평가원 지문은 수능 출제 기관이니까 행동강령이나 출제요소 등을 얻어갈 수 있는데
제가 어제 2012 리트 분석법학 지문을 풀고 머리가 깨져버려서… 그냥 지문을 읽고 풀기만 했지 너무 어려워서 분석도 잘 못하겠고.. 시간 낭비만 한 거 같고 ㅜㅜ 이렇게 어려운 지문에서는 뭘 얻어가고자 하면 될까요.. 반복해서 여러번 보면 좋을까요?
리트는 평가원 기출처럼 지문 요약 및 선지 해설을 써보세요. 본문에 링크 참조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다만 등급대가 1~2가 아니면 리트는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작수 백분위 97 언매러인데 제가 문학을 엄청 감으로 푸는 게 심해서 제대로 고치고 싶은데 ㅊ방법좀 알려주실수있나요?ㅜㅜ
작년에도 양치기로 감을 끌어올렸는데 재수니 좀 불안합니다.. 사실 제대로 기출분석 해본적이 없고 그냥 엄청 많이 풀기만 했어요..ㅠㅠ 이번6모도 문학은 감 떨어진 상태로 시간도 엄청 걸리고 결국 딴 건 다 맞고 문학에서만 틀리고 3 등급 받앗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여ㅜㅜ
위에서 쓴대로 문학 해설을 써보세요. 3개년만 일단 모든 해설을 쓸 수 있다면 감은 사라지고 논리가 생길 겁니다.
맘에 드는 해설서 하나 사서 비교하시면서 쓰면 더 좋구요.
현대소설 ebs 유기해도 되나요??
재작년이랑 작년 수능 둘다 비연계여서요..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저는 현소 연계는 굳이라고 생각해요
추가로 ebs 국어 독서랑 언매도 정리하고 싶은데 아시는거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독서는 교재 1회독, 언매는 1회독 후 틀린 거 위주로 n회독 하셔요. 따로 강의나 분석서는 안 보셔도 됩니다.
분석서는 고전문학 위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