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정답 맞히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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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 됨.

사실 국어는
5개 중에 정답'스러운' 거 찍는 거는 그리 어렵지 않긴 함.
대충 감 오는 거가 가끔 있으니까 ㅇㅇ
근데 이러면 10개 중에 대충 7~8개 맞아도
꼭 2~3개는 틀리게 됨.
문제는
실전에서 감이 좀 안 산다?
바로 평소의 반타작도 못함
-> 결국 컨디션따라 점수가 들쭉날쭉

안정적인 실력과 점수를 만드려면
감으로 답을 찍는 게 아니라
평소에 답을 "증명"해보는 연습을 해봐야 함.
즉,
스스로 해설지를 쓴다 는 마음으로,
지문 독해하면서
-> 이 글 뭐라는 거임?
선지 판단하면서도
-> 이건 왜 맞고, 이건 왜 틀림?
계속 묻고, 끊임없이 사고하는 게 필요하단 거.
그래서
본인은 학생들에게
꼭 혼자서 해설 쓸 수 있게 빈칸 뚫고 매주 검사함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고
핵심만 담으면 ㄱㅊ
독학러들은 아무 노트 사서
기출 옆에 놓고 해설 쓰면 됨
ㅅㅂ 굳이 써야 함요?
뭐 머리 좋은 사람은 안 써도 되는데,
안 쓰면 사고가 교정되기 쉽지 않음.
써야지 내가 어디서 ㅂㅅ짓 한 걸 알 수 있음.

그렇다고 장황하게 쓸 필요는 없고
아주 간략하게라도 정리하는 걸 추천한다는 거 ㅇㅇ
그럼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는데?
'올바른 생각'들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
왜?
수능장에서는 사실상 무의식 상태로 풀어야 하니까.
그럴싸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몸집부터 불리자는 뜻

-----
유성국어 조예성입니당
요즘은 긴 칼럼 쓰면 다들 잘 안 보시는 것 같아서(눈물...ㅠ)
짧게 좀 써봤습니당
사실 너무 바빠서 긴 칼럼을 쓰고 싶어도 엄두가 안 나기도 함,,
무튼 내일 3주 압축반 현강/비대면 개강이니, 많관부.
6모도 선방한 학생이 많고
자기 친구를 데려오는 학생도 많습니다
이를테면 입소문 맛집이죠. 하핳
더웠다가 비 내렸다가
곧 한여름인데,
이때가 참 수험 생활 시기의 전략적 요충지인 것 같습니다.
멘탈 잘 가다듬으시고,
그렇다고 진짜 죽을 정도로 공부하진 마시고
2번 놀 거 1번만 놀자는 마인드로 임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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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 더 안바라고 버리는 4개정도 빼고 나머지만 잘 맞췄으면 좋겠네요 난이도 신경안쓰고 90점 언저리만 나와도 만족...
버릴 문제를 잘 선택하시는 게 좋겠군뇨. 실전에서 '시간 안 쓰고 틀리는 게 나은 문제'를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보셔요.
드래곤볼로 치면 전투력 측정기를 다는 거죠.
그것도 거의 정했어요. 독서보기 2개, 지문형문법 2개요. 기준은 어려운거 + 시간 오래걸림 입니다.
굿굿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당

감 자체가 좋아서 감으로만 푸니까 틀리는게 있었는데 왜 틀리지??하다가도 잡지 못해서 수능날 당했던 기억이 나네용저러고 태도부터 다시 정립하느라 시간 오래 걸렸어요
이걸 깨닫는 거부터 본격적인 국어 공부 시작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