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OutThere [1113355] · MS 2021 · 쪽지

2025-06-30 23:20:36
조회수 260

영어 1등급 목표면 수특 수완 필수일까요? 차라리 기출+N제를 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655805

안녕하세요.


영어 1~2등급 진동하는 수험생입니다.


컨디션 좋으면 1, 아니면 2 떠요. (평가원 기준)

3은 맞은 적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영어단어를 진짜 몰라요.

영어 공부를 너무 안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제대로 영어 공부를 한 게...아마 6년 전...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꼭 영어 1등급을 만들고 싶은데...


우선 기출을 1회독은 커녕 0.1회독밖에 안 한 상황이라

기출을 할 생각이고요.


영어 단어는 수능특강/수능완성 단어장 사서 외우고 있어요.


혹시 수특 수완 자체를 푸는 것도 중요한가요?

영독연 포함해서요.


아니면 N제를 사서 풀어야 할까요?

N제나 사설 실모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투병 중(곧 또 입원이네요...)인지라 하루 공부 시간은 길지 않아요.

7시간 정도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도긩 · 989591 · 18시간 전 · MS 2020

    한적없음 수특 수완 연계때면 모를까

  • SomewhereOutThere · 1113355 · 18시간 전 · MS 2021

    하긴 지금은 직접연계까지는 아니니...조언 감사합니다.

  • 도긩 · 989591 · 18시간 전 · MS 2020

    영어는 개인적으론 감이라 생각해서, 주간지 + 주에 실모 2개정도, 나중에 파이널시즌 때 정리강의 이렇게 들을 것 같아요

  • SomewhereOutThere · 1113355 · 18시간 전 · MS 2021

    아 그 유명한 주간지~유명한 이유가 있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기억해 두겠습니다. 영어도 인강을 들어야 하는군요? 조언 감사해요!

  • 도긩 · 989591 · 18시간 전 · MS 2020

    필수는 아닌데, 안듣고 저정도 성적대면 확실히 도움되실듯 생각보다 남들이 깔아둔 길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편하더라구요 극상위권이면 모르겠는데 영어는 절평이라 상관없으니깐요

  • SomewhereOutThere · 1113355 · 18시간 전 · MS 2021

    아아 그렇군요...제가 영어 공부를 너무 안 했어서 부끄럽네요. 넵! 절대평가니까 안정적으로 한 문제 정도만...틀리는 것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 Point1 · 1395169 · 18시간 전 · MS 2025

    수특 수완 후 기출?
    기출은 최고의 n제입니다

  • SomewhereOutThere · 1113355 · 18시간 전 · MS 2021

    기출을 반복하는 게 좋을까요? 기출을 최소 3회독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특 수완도 먼저 해야 하는군요...

  • Point1 · 1395169 · 18시간 전 · MS 2025

    사실 전 수특도 학교 내신으로 했던 거라서...
    연계의 의미는 그닥 없을 거라는 거 알고 계실 테니 그냥 삭 하시고 기출하세용
    단어도 꾸준히 외우시고요

  • SomewhereOutThere · 1113355 · 18시간 전 · MS 2021

    아 내신으로 하셨군요! 그럼 그냥 삭 본다는 느낌으로, 너무 파고들지는 않으면서 쓱 풀겠습니다. 기출 무조건 무조건 중요하니까 꼭 열심히 할게요. 단어를 6년만에 외워 보니 나름 재미도 있고 신기하더라고요. 조언을 바탕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사십 · 1356461 · 18시간 전 · MS 2024

    기출부터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쾌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SomewhereOutThere · 1113355 · 18시간 전 · MS 2021

    기출이 1번이군요. 감사해요! 사실 거의 만성화가 되었다고 들었는데...이 병과 영영 바이바이하고 싶어요.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이 깃드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