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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느금마 2
95점 백분위 몇? 청솔 장학 걸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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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3
미적분들 억울한건 이해되는데 통통이 기붕이들을 깎아내리거나 비꼬듯이 말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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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올키 장학 9
원점수 언미영세지사문 98 80 1 50 44 등급은 아마 12112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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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청 손해본 건 아니지 않나 22 28 30 / 22라고 보면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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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욕박으시길래 저도 무지성으로 대할게요 표준점수가 같아도 난이도가 다른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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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서 부자됐더니 다 뺏어가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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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였으면 4부터 시작이네 절대평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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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통이 쉽게 나오면 만표차가 줄어드는 거에요? 15
환동님 표 보면 미적 확통 평균은 좀 줄어들긴 하던데 기하 미적 평균은 오히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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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치고 미적할지 기하할지 정한다 수리논술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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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잘 못하는 편이라 불안하기도 하고 6모 22번 제외하고 50분 남았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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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잖아 쉽게좀 내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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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예상 0
확통런 괜히 했다. 공통 불로 나옴 뛰어 내릴까 표본 맞춰서 내는게 평가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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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영어 변표를 어떻게 낼까? 지금까지는 3등급 라인까지는 다 살려주는 무빙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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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4
6모라 9모랑 수능은 아예 다르다는거임.. 그땐 물2생2 1컷은 50이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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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3등급 각각보다 1등급이 많은게 개웃기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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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표를 1
파일로 받는 법 없나? 수능은 평가원에서 파일 뽑을 수 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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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같은 84점인데 누구는 1등급이 되지 못하나요?? 1등급에도 확통 할당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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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게 무뎌졋나봐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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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2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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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화 표점차 0점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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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가산 0~3% 목표백분위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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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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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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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인 분들이 듣는 건가요? 건너뛰고 바로 훈련도감부터 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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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
만점받고 설수의가고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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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모의수능이랑 달라진 게 없네... ㅠ 분명히 더 발전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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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완전히 못하고 문제 나오면 기계적으로 공식 암기하듯 풀었는데 와닿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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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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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 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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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사람한테 돈뜯어서 나눠주듯 공부 잘하는 애들 점수 뺏어서 나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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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92인데 말이안되는 개꿀통이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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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진짜 극상위권 말고는 할 이유가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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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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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정의로운거 아닌가 왜자꾸 잘하는사람과 못하는사람의 격차를 줄이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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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92가 99면 2
88은 98임? 그건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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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눌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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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센츄가뭐임? 6
어떻게 받을수있음? 6평 11113인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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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33314 한국사3 으로 4개가 3등급이었는데 6모는 22112 한국사1 이네 ㅋㅋㅋ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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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비용 아깝긴 한데 의대 노릴것도 아니라서 멘탈 관리상 사탐이 낫다고 판단 과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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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모름 내신때도 안해봄 언매에 시간은 많이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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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학 공부시간 반을 확통에 때려박았는데 2달동안 4점짜리를 맞출 가망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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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미적)의 점수를 뺏어서 나눠줘서그럼 점수 포퓰리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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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바인게 1
현장에서 멘탈 깨져가면서 꾸역꾸역 미적에서 29만 건지고 22 28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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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오는 호머식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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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00 96 99 92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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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커리 어디까지 들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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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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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131일지 130일지 예측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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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ㅆㅂ
ㄹㅇ 국어 재능이라고 따지는 애들 중
저런 책 읽어볼 시도라도 한 사람이 있을까 싶음
ㄹㅇ
당시에 공부는 내가 더 하는데 성적은 저 친구가 잘 나오니,
재능인가? 라며 불평불만 많이 가졌었는데
걍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노력의 차이였던것 같음.
나는 단지 수능이라는 틀에 갇혀서 근시안적으로 수능 국어 공부량만 비교했었는데
인생전체라는 긴 기간으로 확장했을때의 공부량은 그 친구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 같음
그때 깨달은 뒤 반성 많이 했음
수학도 진정한 수학을 하는 노력을 하면 되니 힘내자 올붕이들아
ㄹㅇ임 저는 30대 늙다리인데
어릴적에 책은 과학이나 지리쪽 위주로 읽고 중고딩때 무협판타지 정도 읽었고
나머지 시간은 숫자놀이, 지도그리기, 레고 같은걸로 보냈음
수학도 내가 알아서 문제풀고 선행하고 그랬었음
그래서 수학은 가형시절 고정1이었고, 수능친지 10년이 넘어서 다시 기하런칠때 기하 개념 안본 상태에서 8문제 다 풀었음. 과탐도 물리 지구 벡터 공간쪽으로는 해설지말고 걍 제 감각원툴로 푸는데 그게 또 풀림.
모든 공부는 둘 다임 하나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저걸 저나이부터 꾸준히 억지로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한게 압도적인 재능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