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사(세사,동사) 질문받아요

좀 추상적인 질문이긴 한데 어느정도까지 외워야 될까요?

만점이나 1등급이 목표시면 '어느정도 외워야지'보단 '수능 전까지 맨날 봐야지'가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암기에 적정선을 그어버리면 수능때 통수 맞을 확률이 엄청 커요
이정도 외우면 되겠지? NO
뭐가 나올지 모르니 꾸준히만 반복해서 보자 OK

세사 고인물들은 개념복습도 꾸준히 하시나요 아니면 틀린거 위주로만 보시나요

전 개념복습 위주로 합니다 오답은 중요한 시험 전에 한번씩 해요 평가원이나 더프같은

6평 2, 15틀 44점/ 권용기 개념 1회독, 수특 절반정도 풀었어요

앞으로 해야할것 추천점

개념반복에 기출만 봐도 님은 고능아라 될듯요
기출 다 보고도 시간 남으면 사설 건드려보시고요

앗 동사인거 까먹고 안적었는데 일단 여름동안 다회차랑 백건아기출 이거 해봐야겟네요 ㄳ욤

기출 푸실거면 빨더텅으로 풀모고로 공부하시고 백건아 자연특으로 기출에서 문풀스킬 얻어가는거 추천드립니다

동사 수특수완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공뷰해야 하나요? 곧 백건아기출 1회독이 끝나는데 원래는 쭉 풀어보면서 사료랑 익숙치 않은 개념들 중심으로 보고자 했습니다.

그냥 한번씩 읽고 문제들 풀어주면서 낯설거나 못봤던것들 싹다 따로 외우시면 됩니다 특히 지도는 전부 외우세요 최근엔 지도 연계율이 장난 아닙니다

이다지t 풀커리 타고있는중인데 이것만 완벽히 해도
문제없을까요?
혹시 추천하시는 교재있나용..?

이다지 교재랑 수특 수완 기출만 완벽하게 보면
만점 가능함요

이번에 동세사 6모컷은
어떨거같나요?

역덕의 반란 성공:동사 1컷 47 세사 46

평가원의 역덕 진압:동사 1컷 45 세사 44

개인적인 픽 동사 47 세사 45

세사는 확실히 46 언더인데 동사는 47일지 45일지 까봐야 할듯해요 15 16을 다 틀린 애들이 많을거 같진 않은데 업계들 통계도 무시 못하니..

동사 47 세시48인데 둘다 1은 1이죠..?

지금 시험지 다시 보고 왔는데 동사도 45 나올법 하네요 일단 47 48은 무조건 1 입니다

솔직히 동세사 어려웠어요.. 작수 5050인데 ㅠ

동사가 16번+8번해서 45 각 나오긴 해요 어렵긴 했죠 특히 세사는

고2 내신빨로 6평 44 받았는데
수능 동사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3때까지 하던대로 하시다가 백건아N제 같은 사설 같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념서 기준은 수특이랑 백건아 요약본이면 충분할까요?
지금 고3이에요 ㅋㅋ

아뇨 그거보단 인강강사든 교과서든 두꺼운 수준 개념책으로 보셔야 해요 수특이랑 요약책은 좀 부실해요

권용기t 개념교재에다 헷갈리는거 표시하고 외우고있는데 개념 이걸로만 하기엔 부족할까요?? 작년에 여기에 백건아 기출+수특수완했었고 수능 3이었어요 .. 아 그리고 작년 6모인가에 나온 사료가 작수 4번 사료로 비슷하게 나온 것 같던데 혹시 이것도 의도해서 연계된걸까요..?

의도된 연계 맞습니다 작수4번 말고 엔닌 문제 등주법화원도 6평 연계였어요 제가 권용기t 교재를 안 써봐서 모르겠으나 네임드 강사시니 주요한 것들은 다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교과서가 있다면 교과서 위주로 보세요

동사도 시대인재 컨텐츠를 구해서 다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지금 기출 다 하고 ebs도 거의 다 끝났습니다. 수능 때 까지 시간은 많이 남았는데 시중에 컨텐츠가 백건아n제, 인강 강사 개인 모의고사 몇 회분 말고는 없는것 같고 무엇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개념을 더 회독하고 다른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는게 나을지… 올해 처음 동사 하는거라 방향이 잘 안잡힙니다…

등급에 따라 다르겠는데 6평 15분컷 만점 아니시면 비추해요 제가 시대컨 쓰는중이라 아는데 확실히 과해요 백건아 시니어도 좀 과하고 개념 무한회독에 듣는 인강분 실모, 백건아 주니어정도 보는거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어디까지 공부해야되는지가
고민인데요(동사 세사 둘다)

먼저 강사들 교재마다
연표 적힌게 다 다르더라고요
(어떤 분은 세기만 나와있는데
다른 분은 정확한 년도까지 나와
있는 것도 있고 그냥 다른 강사
책에는 없는 연표가 이 책에는
적힌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서 이다지t 교재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센코쿠 시대를
통일한 년도와 그 정책들만 나와있는데
권용기t 교재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통일하기 전에 정권을 장악한게 언제인지 정확한 년도까지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강사의 개념서마다 좀
깊이가 다르다고 해야되나?
어떤 분 개념 교재에는 안 나와있는게
다른 분 개념 교재에 나와있기도
한 거 같아서요

제가 작년에 이다지T 커리타다가
이번에 권용기T 커리를 타게 되었는데
권용기T 교재에 이다지T 교재에
안적혀있는 것들이 많이 적혀 있더라고요(연표든 지도든 개념이든)
근데 이게 지엽적인 요소인건지
아니면 이런 것들까지 다 외워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연표가 고민입니다 제가 작년에 이다지t 연표특강 교재보고 거기에 있는 연표 싹 다 정리하고 거기에다 왕 재위기간 같이 좀 알면 도움될 것 같은거는 다 외웠는데 이번에 권용기t
교재를 보니까 막 진짜 년도들이
완전 세세하게 나와있어서 이다지t
연표특강에 안적혀있던 처음 보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이런 것들까지 다 외워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동아시아사 연표를 750개
정도 외웠는데...
(이게 원래 공부하다가 모르는 연표가
있으면 더 추가하려했는데...
권용기t 교재보면서 추가하려하니까
진짜 너무 많고 이거까지 알아야되나
싶은 것도 있어서)

이번 6모는 동아시아사 50점 나왔는데
작수도 점수 잘나오다가 갑자기 3등급 받은거라 계속 불안하네요
(세계사는 6모 때는 개념을 다 못끝냈었습니다)

1.강사마다 개념의 깊이가 다른 부분은 쩔수입니다 강사들이 만들때 중요도를 다들 달리 생각해서..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게 베스트지만 교과서가 없으시다면 둘중 하나만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역사가 괜히 개념 헷갈리다가 상상의 나래로 문제 풀고 전사할 확률이 높은 과목이라..참고로 전 교과서랑 이다지쌤 교재로 병행했고 지금도 두개로만 해요

2.1600년 이전 연표는 전부 세세하게 외울 필요는 없다 봅니다 이다지쌤 연표특강과 개념교재에 나온 연표 이상으로 내긴 거의 불가능하다봐요 물론 작6모 믈라카 문제처럼 1600 이전도 충분히 고난도로 나올순 있으나 저정돈 연표특강으로 커버될겁니다 (용기쌤은 배경지식 차원에서 세세하게 넣으시는듯 합니다)

아직 모르는게 많은 고2 정시러인데요 표점같은 부분에서 쌍사가 불리한 경우가 확실히 있나요?

이번 6모 표점 1 2등이 세사 동사였습니다
예전에 한창 쉽게 나오던 시절에는 표점상 불리한게 분명히 있었지만 요즘 메타는 역사가 어렵게 나오는 메타라서 기조가 이어진다면 표점상 불리한 점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형님 고2 정시파이터인데 쌍사 할려고 합니다. ( 이유는 사탐 9과목 맛보기 및 25수능 시험지를 전체 다 본 결과 쌍사 , 정 안될땐 일반 사회중 사문 하나 끼워 넣는 식으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 쌍사는 권용기 선생님 풀커리 + 시대 N제 로 생각이 듭니다. 사문은 윤성훈 쌤 풀커리 탈거같습니다.

일단 제일 큰 고민은, 쌍사할까요? 동사 사문할까요?

이번 6모가 이례적으로 세계사가 저렇게 나왔지만,, 좀 애매하네요 ㅎㅎ
형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두번째론 만약 ( 동사 사문 OR 쌍사 ) 는 언제 시작할까요?

1.쌍사를 둘다 하는건 큰 메리트가 있어요 세계사 중국사 일본사 파트가 사실상 날먹이 가능한게 그것인데 세사에 대한 튼 부담이나 거부감이 없다면 세사를 추천합니다
근데 백분위나 표점에서 안정성을 원하시면 사문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세사는 6모가 이례적인거지 애매한 부분은 있죠

표점,백분위 안정성을 원하면>사문
효율성,과목 시너지를 원하면>세사

2.과목 막론하고 탐구는 일찍 할수록 좋아요
얼리 탐구러 수능 겟도다제..

안녕하세요! 물리에서 동사하다가..너무 재밌어서(?) 과탐 남은거 하나도 세계사로 돌리려고 고민 중인데요.. 수능에서 좋은 성적 가능할까 걱정돼서 질문드려요 지금 해도 괜찮을까요?
n년전에 고등학교 졸업할 땐 문과였고 세계사 학업 우수상 받고 졸업했는데 지금은 다 까먹어서 1도 모릅니다..

일단 6월 이후에 쌍사로 트실 경우 제가 추천하는 경우는 몇 없지만 드물게 추천도 하는데 본인이 해당하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1.국수가 안정적인 경우 (가장 중요!)

국수가 안정적으로 원하는 점수대면 지금 시작하셔도 상관없다 생각해요
(평소 과탐 N제 풀 시간이 세계사 개념보다 많을테니..시간의 유무가 아니라 국수실력의 유무로 따져야 해서)

2.역사에 흥미를 강하게 느끼는 경우

역사에 흥미를 강하게 느끼시면 공부가 고되지 않고 오히려 재밌어서 국수하다가 쉬는 느낌으로 하기 좋아서 추천합니다

좀 더 세세하게 나누긴 하는데 가장 큰 기준은 이 2가지로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으아 늦게 달았는데도 세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세계사는 동사 개념의 대략 몇 배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서양사+서아시아사=동사정도 분량
여기서 인도사,아메리카사,동사가 동사 절반정도 해서 1.5배~1.8배 정도 하는듯 해요

지금 이다지쌤 강의 2배속으로 들어보는데 넘 재밌네요 ㅎㅎㅎㅎ 답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 뜬금없지만, 선택과목(국어/수학/탐구)을 고르시게 된 계기를 여쭤볼수있을까요? ㅎㅎ

제가 공부를 늦게 시작한 편인데 늦게 시작하다보니 진입장벽 낮은거 위주로 하게 된지라

국어>언매하다가 중학,고1 문법을 전혀 몰라서 드랍하고 화작런

수학>확통하다가 확통 특유의 느낌이 너무 안 맞아서 재수할때 미적런(?)

쌍사>제가 역덕에 지리도 좋아해서 쌍지/세사 시지/ 세사 동사 고민했는데 세사 동사 겹치는게 그리 많다해서 쌍사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천만다행...

안녕하세요!
(동사 부분 제외) 세계사 완전 노베인데 혹시 지금 세계사 시작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모 동사 50점, 정법 44점 2등급 받았는데 동사에 비해 정법 너무 재미없고 타임어택 약한 편이라서요...ㅠ
국수는 1등급 이고 하루에 3시간 정도 탐구 공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국수1이신데 세사 마려우시면 하셔도 됩니다! 동사도 잘하시니 더더욱 추천! 다만 하루에 2시간씩은 해주셔야 할거에요

생윤에서 동사로 틀까 고민중입니다! 동사 1컷이 거의 만점이던데
개념 계속 돌려서 외워놓으면 킬러도 안틀리고 맞힐 수 있을까요..?
탐구 무조건 1받아야하는데 역덕이 아닌 입장에서 너무 불안해서요,,
그리고 국어는 안정1, 수학은 낮1~중간2 라는 가정 하에 일주일에 동사 공부시간 배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지막으로 지금 시작해도 안늦는거 맞겠죠…?ㅠㅠ

킬러 제외 모든 문제는 암기로 커버 가능하고 킬러는 사료해석 능력을 요구해서 이건 문풀,기출을 통해 습득하셔야 해요
또 역사과목에서 1등급이 되기에 역덕이 유리한건 맞지만 역덕 아니어도 1등급 충분히 받습니다 지금부터 노베이신채로 시작하신다면 최소 2시간씩은 투자 추천드려요
국수 등급이 안정적인 이상(2등급 이상)
역사는 날먹 가능합니다 수능까지 가능해요

국수나름 안정적이라
하루3시간 투자하려합니다
지금 사탐런 세계사 괜찮을까요?
얕고 넓게 배우는게 좁고 깊게 배우는거보다 좋은데 세사가 그렇다하기도 해서요

안될거 없지요 국수가 안정적이라 탐구에 몰빵 가능하면 역사는 단순 암기라서 괜찮다봅니다
다만 고정 50이나 고정1이 뜰려면 넓고 깊게 해셔야 해요

아하 글쿤여 무조건 50목표면 동사하는게 현실적인 선택일까요?

동사가 더 깊게 들어가긴해요 범위가 세사에 비해 좁은지라 세사가 주로 얇은 대신 넓고 동사가 깊은 대신 좁아요

감사합니다!

세계사 동아시아사 개념 대충, 즉 전체적인 흐름은 알고 있는 상태이고 역덕까진 아니지만 주위 친구들보다는 역사를 잘 아는 편입니다.
내신 과목으로 쭉 끌고가려했으나 세계사 동아시아사 안하면 너무 후회할 거 같아서 현재 다시 개념하고 있습니다.
강사개념 다시 들을려다가 그냥 연계체감도 할 겸 ebs 강의 듣고 있는데, 수특은 어느정도 꼼꼼히 봐야할까요? 트리폴리처럼 불안을 확신으로 만들거나 동인도회사와 보스턴 차 사건의 연관처럼 모르면 아예 못 풀게까지 연계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 하나하나 사료와 선지를 분석해야 할까요? 아니면 지도랑 자료플러스, 날개 부분만 좀 챙기면 될까요?
이후 9월까지 기출까지 반드시 끝내야할지도 고민입니다!
6모, 7모 성적은 23134 23211 입니다 (윤사정법)

지도는 다 보시고 날개랑 문제위주로 보세요

사실 그냥 다 보는게 편하긴 해요 전 그렇게 함

한번 개념할때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양이 너무 달라서 확답드리긴 어려워요 다만 한두번만 회독하면 고득점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자주보고 많이봐줘야 고득점이 가능해요
꾸준히 1시간정도만 해줘도 2등급은 뜰겁니다

진도는 최대한 빠르게 나가고 개념 회독을 정말 많이 하셔야 해요 역사는 질질 끄는것보다 폭풍암기가 훨씬 좋아요

흐억 늦은 시간에 빠른 답변 진짜 감사합니다
한 번에 훅 암기를 해 놓는 게 좋다는 거죠?
그런데 제가 위에 말씀 드린 거처럼 9모 전 계획과 수능 전 계획이 시간적으로 가능하다 보시나요? 하루 몇 시간 정도의 투자가 필요하다 보시나요…?

솔직히 제 기준 저 정도는 아무리 길어야 2주정도면 1회독 할 것 같습니다 인강 배속 틀고 진도 숙빼고 암기 달달 반복하면 생각보다 오래 안 걸려요 역사는 인강 볼 시간에 그냥 암기하는게 천배 낫기도 하고요

흐억 대단하시네요… 저는 암기를 잘 못 해서… ㅎㅎㅎ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ㅠㅠ! 인강에서 들었던 개념 말고도 다른 문제가 나올까 봐 불안해요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인가요? 그것 때문에 지엽개념까지 알려준다는 주제특강을 들으려 했던 건데 인강보단 혼자 하는 게 낫다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기우네요 개념서+수특수완 개념 정리만 해도 충분할까요? 어느정도 흐름이 다 잡히고 튼튼하게 암기됐다고 생각되면 교과서도 몇 번 읽어볼 생각이에요!

개념 자체가 아예 다르진 않겠지만 상당히 낯설게 나올 확률은 100% 입니다 매년 변별력있는 문항보면 그렇게 주거든요
그렇게 안주면 망해요 역사는..

개념서와 수특수완은 일단 개념서가 어떤개념서일지는 모르겠으나 수특수완은 개념을 채우는게 아니라 추가해가는 용도입니다
수특수완만 보면 수능 절대 1등급 못 떠요
시중 개념서로 압축하느라 빠지는 내용도 종종 있지만 보통은 정말 중요하면 넣어두니
개념서 위주로 보시는게 좋아요
수특 수완은 개념 다 끝나면 문제들 빠르게 보면서 지도나 연표 낯선거 위주로 체크하는게 좋고요

물론 저는 해온게 있으니 가능한거지만 님도 각 잡고 빠르게 하신다면 한달이내로 가능하실거에요 인강 시청 비중을 낮추고 혼자 암기하는 비중을 늘리는게 좋아요

쌍사하는 현역인데요. 여름방학에 쌍사 교과서 정독 한번하려고 하는데 어떤 출판사걸로 보는게 제일 좋을까요?

전 세사는 미레엔 동사는 금성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