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주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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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12년 전….
동물이 나한테 가져다주는 행복이 너무 커서 동물들 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 수의사라는 직업을 찾음
그때 당시엔 입시제도, 공부 이런 거에 관심이 전혀 없었던 때라 아주 해맑게 수의사 하겠다고, 나중에 커서 아픈 동물들
치료해 주면 너무 기쁠 것 같다고 했지만 지금 성적이란 벽에 부딪혀서 꿈도 못 꿈,..
아직도 내 마음 한켠에는 수의사라는 꿈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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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의대지망임 같이 ㄱㄱ

화이팅 가보자그요!!!!